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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병문안을 가면서... 어제저녁에 무리를 했는지... 콩나물국에 속을 달래서 잽싸게 카메라 챙겨 나간곳... 그러나 어딜가지? 예정도 없던 차라.. 에휴... 때마침 친구가 손을 다쳤다는 연락을 받았기에 잘됫넹... 김포나 가자... ㅎㅎㅎ 어찌나 시간이 잘 맞았는지 바루바루 차가 오고... 40분만에 김포에 도착! 길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집에 들러서 어머님께 인사드리고, 간식으로 받은 샌드위치... 오~ 요거 레시피 알아서 장사해도 될듯 ㅎㅎㅎ 역시 어머님의 사랑은 어딜가도 똑같고... 아름답기만 합니다. 저녁때는 밥을 두공기나 먹어서 배터지는 줄 알았지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6 2010. 5. 17.
[문자이야기]명언... 느닷없는 문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했고, 온유한 사람은 사람을 얻는다고 했다. 같은 시냇물이지만 독사가 마시면 독이되고, 젖소가 마시면 젖을 만든다. 친구의 어머님께서 보내셨다는 문자내용입니다. 저 글귀 안에서 제가 어떤것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는 비관을 할 지 몰라도 현재의 제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줄 수 있는 그런사람이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바로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6 2010. 5. 17.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2 평생을 혼자 있다는 것..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어느날 버스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옆좌석에 탄 적있습니다.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무거워지는 몸을 느꼈죠! 고개를 돌려보니 그 아가씨 졸고 있네요.. 아니 제 어깨를 벼개로알고 곤히 자고 있습니다. 내릴때는 다가오고, 그렇다고 휙 일어날 수도 없고.. 은근슬쩍 말을 걸지도 못하고 일어나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갔을까? 갑자기 정신이 든 그녀.. 그리곤 정거장을 지나쳤는지 황급히 내리는 것입니다. 고민에 고민.. 따라 내려야 하나.. 아니면 한정거장 더 가서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결론은.. 그냥 다음 정거장까지 더 갔다는 거죠.. 남자답지 못하고, 아니 어떤게 남자다운것인지 잘 몰랐을때의 일입니다. 아마도 22살.. 2010. 5. 17.
[사가정역]꿀꿀이 조금은 특이한 삼겹살... 보통 삼겹살과 차이점이 있다면??? 김!!! 요거입니다. 보통은 삼겹살을 상추/깻잎/무채등 주변 파저리나 김치를 넣고 먹는데.. 이곳에는 특이하게 김이 나옵니다. 김을 가지고 싸 먹으니 호~ 색다른 맛이 느껴집니다. 저녁을 굶은 상태라 배가 고팠는지 어인일로 밥까지 ㅎㅎㅎ 가게 명함이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사가정역에서 장안동방향으로 가면 있습니다. 찾기는 쉬울것 같네요. 보통 2인분을 시키면 남기는게 정상인데 이날은 어쩐일로 왕창 먹어주고 왔습니다. 아마 빈속이라 더 한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뱃속에 기름을 칠했더니.. 배만 부릅니다. 야심한 밤에 보시는 분들은 환장하겠지요^^ 어쩌겠습니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5 2010. 5. 17.
[구의동]김동명의 닭발인생 기본적으로 알고 있던 파닭이 아닙니다. 먹어본 것은 파닭뿐이지만.. 닭발도 매울것 같네요. 우연한 기회에 찾아가서 간단히 요기하고 온 닭발인생.. ㅎㅎㅎ 실내는 식당분위기 하지만 가볍게 한잔 하고 올 정도는 됩니다. 닭발보다 가격이 싼.. 뭐 크기가 중요하겠지만.. 그래도 둘이 먹기에는 좋습니다. 소스가 있지만 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이 더욱 좋더군요.. 첨 가시는 분들은 찾기 어렵고 몇번 가셔야 장소를 알것 같습니다. 자양골목시장 초입?에 위치해서 물어 물어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3 2010. 5. 17.
[회현동]Cafe SANDWICH Bean Story 오랜만에 카페탐방을 해 봅니다. 용산에 들러 볼일보고, 남대문에서 아이쇼핑하다 걸어가는 길에 찾아간 이곳... 사장님께서 참 친절하십니다. 우리은행 직원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진한향과함게 샌드위치를 같이 먹고 마실 수 있어 좋은 곳이네요. 실내는 작고 아담하지만.. 왠지 모르게 남대문을 가면 들러볼것 같은... 그러면서도 조용히 혼자 있다 올 수 있는 장소가 될것 같습니다. 실내는 흡연이 가능하지만.. 가게가 작기때문에 흡연은 좀 참아주세요^^ 위치는 우리은행 본점 옆 길로 들어서면 바로 정면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3 2010. 5. 17.
[수유역]New멕시칸치킨 기본에 충실하자... 어쩌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는 말이겠죠? 자 수유역 기본에 충실하다 못해.. 본메뉴가 서글퍼 보이는 치킨집 하나 소개 합니다. 우선 실내 단체석보다는 4인 기준의 좌석으로 10석 이상과 더울때는 밖에서^^ 먹으면 됩니다. 1년 만에 찾아 간 이곳... 작년에 먹고 사진 올리려다 상호가 생각이 안나서 가지고만 있다 드디어 다시 찾아 갔습니다. 오~ 실내가 환해졌습니다. 어두웠던 배경이 밝아져서 좋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ㅎ 사진에 보시면 기본... 마른안주(땅콩,멸치,호박씨,김,바나나,그냥과자등)와 황도한접시, 그리고 오뎅(어묵)탕.. 요게 써비스입니다. 그리고 본 메뉴인 무저림 그리고 양배추 이거만 먹고 그냥 가도 될정도네요... 치킨.. 그러다보니 둘이 먹어도 남기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2010. 5. 13.
[모토로라]지겨운 인연일까? 모토로라와의 인연이 이렇게 길까요? 97년 모토로라 ST7760을 첨 사용해 보면서 알계된 계기가 이렇게 질길수가.. 솔직하게 아이폰을 사려 했으나 통신사 이동에 걸림돌이 있고, 또 삼성에서의 최신 갤럭시가 나와서 확인을 해 보았는데 영~ 어쩜 이렇게 모토로라와 인연이 깊은 건지.. 아무튼 13년만에 또다시 모토로라 신형 휴대폰을 구입해 봅니다. 각종 후기야 인터넷에 있으니 전 그냥 스쳐 지나갈 뿐이고.. 은근히 자랑질 하는 것이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나 무료통화할 짝꿍이라두 있음 을매나 좋을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0 2010. 5. 12.
[방화대교]스쳐가는 차창너머로~ 달리는 버스에서 스쳐지나가는 방화대교의 모습이 이뻐 철푸덕해 봅니다. 순간적인 보케현상으로 그럭저럭 이쁘게 보이네요^^ 사진은 클릭해서 보세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9 2010. 5. 10.
[김포 풍무동]쭈장군 오늘은 휴일.. 하지만 고민이 이만저만 있는것이 아니라 끙끙거리다 친구녀석이 불러서 찾아갔습니다. 김포까지 빠른 방법을 통해서 빈속을 달래주려고 시켜준 왕돈까스와함께 쭈꾸미전골을 먹으며 소주로 반주를 했습니다. 뭐 김포까지 가는데는 이제 제법 잘 찾아가니 동네사람 다 되었네요.. 밤에가 낮에가 아침에가 눈올때가 ㅎㅎㅎ 풍무동 당곡마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분들은 잘 아시겠고.. 혹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실내는 올 금연.. 뭐 가끔 오후 늦은 시각에는 허용하나 가급적 금연해 주시구요. 백김치가 맛이있고.. 뜨끈한 계란찜과함께 맵지도 않고 담백한 쭈꾸미전골... 전골이 익은 모습은 사진이 영 안나와서 삭제! 끓이기 전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김포가면 단골될것 같네요ㅠㅠ.. 2010. 5. 10.
[청담대교]일그러진 초상.. 시그마의 고질적인 병일까요? 렌즈를 만드는데 있어서 후드의 중요성도 있는데 어의상실~ 매번 야경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 내공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떠드는게 좀 그렇죠! 작년과는 반대로 뚝섬 유원지에서 찍어본 청담대교... 건너편에서는 거의 없던 고스트 현상이.. 후드의 문제로 각도를 높은 곳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문제가 없으나 낮은곳에서 높은 곳을 바라보는 순간 흘러드는 빛들... 아무튼 영 꽝이 된 사진들입니다. 보정 자체도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조작을 할 수는 없죠! 이쁜 청담대교 사진을 망쳐버린 싸구마!!! 렌즈를 바꿔야 하는지 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뚝섬]노을에 물들다... 노을 그리고 나 -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뚝섬유원지]나른한 봄을 느끼며... 따스한 오후.. 어버이날 부모님과함께 청계천시장을 다녀온후.. 개인적인 출사를 나갔습니다. 간다간다하다 시간날때 가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삼각대 챙겨서 오후 늦게 찾아간 뚝섬 유원지... 한창 지하철 타고 가면서 뭐가 있을까 궁금도 했고, 어떻게 변했나 확인도 할겸.. 너무 넓으서 일산의 호수공원정도의 크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약간의 전시품.. 뭐 그닥!!! 주변의 경치와 노을에 비친 한강.. 그리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가족끼리 나들이... 돗자리 펴 놓고 오손도손 식사하는 가족...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아이들.. 마냥 신난 모습이 부럽습니다.ㅠㅠ 원래 야경을 찍으러 나갔기 때문에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솔솔부는 강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봅니다. 지하철과 연계가되어 .. 2010. 5. 10.
[명동]의정부본가 부대찌개 쌍팔년도 명동근처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전체회식을 항상 부대찌개 전문 아니 그당시에는 명동에 부대찌개 골목이 있었죠 지금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없어졌으나 몇집없는 곳 한곳 소개 시켜 드립니다. 명동은 의외로 먹을곳이 없습니다. 그저 페스트푸드, 퓨전, 그리고 술집... 진정한 밥집은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짝꿍과함께 올타꾸나.. 생각나서 이리저리 아이폰으루 검색하다 안나와 예전에 길가다 본 기억을 살려 걸어가 보았습니다. 한창을 명동한복판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고개를 슉!~ 돌리니 아!!! 요기다! ㅎㅎㅎ 오랜만에 예전 기억도 살릴겸.. 그리고 조용한 아니 시끄러운 사람들이 없어서 진짜 편안하게 먹다 왔습니다. 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과 모임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양념이 덜 맵기 때문에 얼큰한.. 2010. 5. 10.
[고양이]넌 누구냐~ 아무이유 없어요.. 그냥 쳐다보길래... 전 고양이가 별로지만~ 종로2가 YMCA 뒷편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1 2010. 5. 10.
[이태원]Le Cafe 저와는 특별한 관계의 지인.. 지인이라기 보다는 커피를 알게 해 주고, 커피와 함께 인생을 알게 도와준 친구의 가게입니다. 가게 선전은 아니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간다간다.. 어딜가나.. 거의 2년만에 얼굴보러 비오는 날 무작정 갔습니다. 장소도 모르고 사전에 전화도 없이 몰래 갔습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점심때 시간이 날것 같아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태원보다는 해방촌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게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다 문득 진한 커피향과함께 빗속에 보인 간판.. 맞는 듯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진한 커피향에 빠져 두잔씩이나 마시고, 미안한 맘에 커피를 추천받아 직접 갈아서 집에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 2010. 5. 10.
[자양동]고향지짐이 역시 비오는날 모듬전에 막걸리.. 땡기게 만듭니다. 오밤중에 포스팅해서 뭐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 사장님과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알보고니 캐논디카쪽에서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명함이 어디갔는지 한참 찾아봤는데 없어진듯 합니다. 자양동 우체국과 국민은행 중간 골목으로 직진하시면 가깝게 있습니다. 특별한것은 호박부침이 있다는 거죠.. 일반적인 모듬부침 모듬전에는 없는 사항이 있어 뭔가 한참 보았는데 ㅎㅎㅎ 호박이네요 막걸리를 한잔 두잔 기울이며 모듬전을 안주삼아 비오는 날 땡겨보았습니다. 또 먹구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6 2010. 5. 9.
[자양동]큰통치킨 비오는날.. 뭔 생각이었는지 머리를 정리하다 자양동에 가게 되었습니다. 사전 약속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긴 약속에 우산 하나 챙기고 내리는 비를 맞고 자양동에 가서 치킨을 먹기 시작.. ㅎㅎㅎ 가격도 싸고.. 치즈소스도 특이하고 원래 치킨을 자주 먹는 편이기는 합니다. 비오는 날 파전대신... 치킨으로 배를 채우게 되었네요. 이러다 전국적으로 다니는것이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최근 밀린 포스팅에 희망도 없었지만.. 그래도 할건 해야죠!! 아무튼 매장에서 먹으면 가격은 다소 올라갑니다. 가끔은 매장에 비치된 선물이 있어 좋기두 하구요. 직접 가 보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6 2010. 5. 9.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1 글쎄요... 제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사람들이 말을 하겠죠... 빙신~ 하지만, 전 저고.. 다른분들은 다른분들이니까요.. 갑자기 왜 이런 포스팅을 하려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나중에 책으로 써야 할까요? 말도많고 탈도많고.. 아무쪼록 장편은 아니더라도 써 내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가 좀 있습니다. 별다른 직업이 없고, 그저 그냥.. 아니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모아 놓은것도 아닙니다. 만나는 여자들한테 버림받고... 관심있는 여자한테 고백못하고... 쫒아다니는 여자한테 시큰둥하고... 암튼 그런놈입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집안도 아니요, 그렇다고 종교적인 사항도 아니요, 지난 수십년동안 제가 겪었던 연애담? 뭐 연애라고 할 수도 없지만 그런 제가 살짝 글을 쓰려니 두렵기도 합.. 2010. 5. 7.
[뜨거운감자]고백 티스토리 이벤트 당첨으로 노래하나 쏩니다~ 사람은 가끔... 아니 지극히 혼자는 외롭습니다. 그러면서 자기짝을 찾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요... 이쁜 노래가사와.. 그리고 흥얼거리며 부를 수 있는 노래하나 소개 시켜 드립니다. 조만간 저도 자기소개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백 - 뜨거운 감자 달이 차고 내 마음도 차고 이대로 담아 두기엔 너무 안타까워 너를 향해 가는데 달은 내게 오라 손짓하고 귓속에 얘길 하네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 순간이야 제일 마음에 드는 옷을 입고 노란 꽃 한 송이를 손에 들고 널 바라 보다 그만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네 이게 아닌데 내 마음은 이게 아닌데 널 위해 준비한 오백가지 멋진 말이 남았는데 사랑 한다는 그 흔한 말이 아니야 그 보단 더욱더 로맨틱하고 달콤한 말을 준비했단 말이야 숨이 차고 밤 공기도 차고 두 .. 2010. 5. 6.
[코엑스]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을 담다... 4 이번 전시회때 니콘의 각종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 대단하시고, 축하 드립니다. 아울러 이벤트 진행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드려요.. 꼭.. 제가 탄것 처럼 썼네요^^ 도전 골든벨... 현장과 온라인에서 당첨받으신 분들중 최종 우승자에게 전달되었던 상품.. 와!! 대단한 니콘 광이십니다. 전 하고 싶어도 스탭딱지를 가지고 있어 참석이 어려웠네요.. 담에는 저도 도전해 볼껍니다 헤헤... 눈에 띈것은 마지막 사진처럼 번호를 조합하여 쿨픽스 한대를 가져가는 이벤트인데요.. 우연한건지 몰라도 전시 첫날과 둘째날 오전에 당첨이 되어 가져가셨다는 것이죠... 그러나 주말에는 줄을 길게 섰는데도.. 안나오더라구요 평일날에 오신분들은 많은 혜택이 주워졌지만... 주말에는 많은 분들로 인해서 기회가 적었던것 같습니다... 2010. 5. 3.
[코엑스]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을 담다... 3 약속한대로 이번에는 니콘부스에서의 강연을 하신 분들과 그리고 약간의 강연 내용을 알려 드립니다. 열심히 강의를 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새롭게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것 같아 좋았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24시간 있을 수 있는 시간이 없어 강의를 다 못듣거나 참석을 못한 강의가 있어 아쉬움이 더 합니다. 비록 강의는 못 들었으나, 니콘이미징코리아내에 강의에 대한 간략한 내용이있어 첨부를 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29일 1일차 1강연 - 강연자 : 김수 - 강연제목 : 여행과 인물 사진 - 강연내용 : 여행 사진의 준비, 여행에서 인물 사진을 결정하는 요소, 여행과 동영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제가 올린 사진중간 중간에 보시면 강의하신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 2010. 5. 3.
[코엑스]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을 담다... 2 DSLR을 제외하고 Coolpix시리즈를 중점적으로 찍었네요... 제가 DSLR은 뭐 거의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컴팩트디카와 하이앤드디카의 성능과함게 여러가지 촬영을 해 보면서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기종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제품과 관련된 사항은 니콘이미징코리아에 가시면 저보다 많은 분들이 리뷰를 썼으니 확인해 보시면 좋겠죠. 작고 아담하기 때문에 여성분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더군요... 개인적으로 컴팩트디카를 많이 써보았습니다. 유독 니콘하고는 인연이 없는지.. 삼성,쏘니,올림푸스만 써봤네요. 이참에 저도 니콘쿨픽스를 함 써봐야 할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같이 호환도 될것 같고.. 색감이나 그런게 비슷할듯 합니다. 이번 전시회에 니콘의 컴팩트,하이앤드디카 출시와 함께 시연할 수 있는 장.. 2010. 5. 3.
[코엑스]PHOTO & IMAGING 2010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현장을 담다... 1 사전등록을 마친 저에게 행운일까요? 아니면 고생길일까요? 니콘전시담당자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전시기간 동안을 리뷰해서 올려 중 수 있냐고... 살짝 망설임도 없이 네!! 하고 대답하였습니다. 일정이 겹치는 것도 있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부터 3일동안 체험을 한 내용을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미리 말씀 드립니다. 전시회의 모든것이 아닌... 니콘부스쪽 상황에 대해서만 올려 드립니다. 차차 올리겠지만 너무 많아서 올리기 힘들것 같아요... 3일동안 차고 다녔던 니콘스텝용 비표... 입구부터 장사진을 이루고 있더군요.. 사전예약하신분들 그리고, 현장등록하려는 분들로 장사진을 치고 있었습니다. 주말에 더욱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장에 온 느낌도 들구요.. 다행이 평일에 오신분들은 여유롭게 구경하고 가셨.. 2010.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