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닷없는 문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했고, 온유한 사람은 사람을 얻는다고 했다.
같은 시냇물이지만 독사가 마시면 독이되고, 젖소가 마시면 젖을 만든다.
친구의 어머님께서 보내셨다는 문자내용입니다.
저 글귀 안에서 제가 어떤것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는 비관을 할 지 몰라도 현재의 제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줄 수 있는 그런사람이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바로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6
201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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