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노래34

[김연우]나와 같다면 가끔은.. 지나간 생각과함께 여러 느낌이 공존하며 스쳐가는 바람과 내리는 빗소리에 축축해 지는 내 주변을 볼때 이런 노래가 생각 납니다. 그러나... 정작 원한건 아무것도 없다네요.. 김장훈씨 노래지만.. 나가수라는 TV에서 새롭게 편곡되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노래 가사가.. 맘속에 느껴집니다.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2011. 8. 14.
[박미경]민들레 홀씨되어 1985년강변가요제.. 참 오래된 가요제에서 어느덧 낭만을 바라보는 나이가 된 박미경씨의 노래입니다. 오랜만에 핀 꽃들중에 문득 생각이 나서... 달빛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 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며 아-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핀 이름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산등성위에 해질녁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님의 두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마음 민들레 홀씨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곁으로 간다 Nikon D300 .. 2011. 7. 18.
[올레스퀘어]아카펠라 그룹... W.I.T.H 참.. 오랜만에 찾아가 봅니다. 3월말 공연후에 2달만에 찾아간 공연... 2008년부터 어느덧 팬이 되어 버린후 클럽도 가입하고, 공연때마다 사진도 찍고.. 그리고, 첨으로 오프 모임까지~~~ 무려 4년이라는 긴 세월이 있었지만, 그래도 내게는 즐거운 공연과함께 내가 좋아 하는 음악을 선사해준 이사람들을 좋아한다. 나이를 떠나서, 공간을 떠나서, 모든이와함께...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며 늘.. 그 자리에서 공연해 주는 이친구들이 고맙고 부러울따름이다~ 내년.. 아니 앞으로 쭈~욱... 계속 같이 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5월말 어느 공연장에서... Nikon D300 & AF Nikkor 80-200 F2.8 & Sigma 24-70 F2.8 EX DG 2011-05-28 2011. 6. 13.
[정재욱]그 말(로열페밀리OST) 참 좋은 가수고.. 노래 좋고.. 가사도 좋지만, 이 가수는 항상 슬픈 노래만 부른다... 왜일까? 무슨 사연이라도 있나? 사랑스런 가사와 음을 겸비하여 축가를 불러도 좋으련만.. 항상 슬픔의 이별 노래만 있다~ 아쉽다... 그냥 나여야만 했다고 말해요 나여서 그런거라 말해요 처음봤던 그날이 소중하다 말해요 믿을게요 그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돌이킬 수 없단 변명까지 이해할 수 있어요 이해하고 있어요 바보라서 가슴이 무너진대도 후회하지 않을 그 말 내가 살아가는 이유라서 고맙다는 그 말 천 번을 다시 살아도 후회따윈 없단 말 다시 되뇌이고 되새긴 바로 그 말 그저 얘기해주기를 바래요 눈물 흘러 내 상처가 씻기게 그냥 스쳐가야 했는지 몰라요 만나지 않았어야 했어요 아니 잘 된 일이라 너무 다행이네요 바.. 2011. 5. 1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