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대58

[합정동]다정한... 전선위의 참새~ 개인적으로 홍대부근(서교동,동교동,합정동,상수동)을 혼자 자주 돌아다닙니다. 카페를 찾아 다니는 것도 있고... 평일 시간에는 혼자만의 시간이랄까? 렌즈 테스트를 하기 위해 나갔으나... 무겁기만하고, 너무 늦은 시각이라 어두워서 촛점에 문제가 많았네요. 좋은 각도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참새.. 요즘 참새는 덩치가 병아리수준 ㅎㅎㅎ 오손도손 앉아 있는 모습이 이쁘게만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뽀샵질을 해봤는데 ㅎㅎㅎ 이런느낌이 드네요^^ Nikon D300 & AF Nikkor 80-200mm F2.8 2011-06-01 2011. 6. 15.
[홍대]홍스쭈꾸미 다시찾은 홍스쭈꾸미... 오랜만에 친구랑 저녁을 먹으러 갔네요. 홍대에 안온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고 다시 찾아 갔습니다. 새벽에 일을 나가서 일찍끝나기에.. 널널하게 5시쯤 만나서 아무도 없는 조용한 시각에 둘이서 오붓하게 저녁과함께 반주를 했습니다. 뭐 다들 아시리라 믿고.. 그냥 사진만 올립니다 ㅋㅋㅋ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7-19 2010. 7. 20.
[SAMSUNG VLUU WB650]양산품으로 변경... SAMSUNG VLUU WB650 양산품으로 대체를 받았습니다. 기존 엔지니어버젼보다 업그레이드 된 양산품으로 새롭게 받아서 이곳 저곳에서 사진을 찍어 보고 있습니다. 자체 GPS기능으로 어느곳에서 찍었는지 정보를 줄 수 있어 유익한 카메라 자주 들르는 홍대의 겔러리카페 샴에서 컨셉사진을 찍어 봅니다. 익숙하지 못한 하이앤드 디카의 새로운 모습이 상상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3-04 2010. 3. 15.
[다방]찐한 커피와 데이트를... 3일간의 조신모드를 종료하고 활발모드로 나가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짝꿍한테서 전화가왔네요.. 나오라고^^ 집에 일도 해야 하는데 짝꿍이 부르니 부랴부랴 노트북끄고 정리하면서 어떤걸 골라입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 별로 안입던 겉옷을 걸쳐입고 나섰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오는 문자... 으휴~ 기다림의 여신은 어디루 갔는지! 늦은 벌로 커피한잔 사기로 하고 다방으로 슝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뭐 달리 갈곳도 없었지만... 알바할일이 생겨 노트북을 챙겨왔으니 무선인터넷이 되어야 일을 하것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홍대!!! 가끔 보이는 여성듀엣들을 보며... 안스럽게 보이기두 합니다. 중간에 껴줄까??? 아님 놀려줄까 하다.. 제 주제를 파악.. 2010. 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