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 40

[광화문]불빛의 향연...

비록 인위적이면서... 새롭게 복원된 광화문.. 최근의 현판문제로 말많았던 그곳... 하지만.. 조용한 오후 늦은 시각... 동생과의 야경촬영... 사진에 대해서 새롭게 시작하는 동생과함께.. 오붓하게 여러곳을 둘러보며 이리저리 찍어 봅니다. 작년 겨울 얼어죽다 장갑잃어버린 기억이 있는 이곳 광화문.. 역시나... 추울때 사진이 젤 잘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비오는 날 광화문도 운치가 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6-04

[건대입구]화려한 불빛...

오랜만에 건대를 찾아 보았습니다. 가끔... 이곳을 지날때 주변의 불빛에 물든 도로의 모습이 이쁘기에 언젠가 사진한장 찍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오늘 쉬는 날!~ 마침 할일도 없어 잠시 시간을 내서 주변의 경치에 빠져봅니다. 약간은 쌀쌀한 날씨지만.. 그래도 맑은 하늘과함께 차량들이 적어서 사진찍기에 좋은 곳이네요. 길가던 분들이 왜찍냐고 물어보시기도하고, 사진찍는 모습에 쉼취해 걸음을 멈추시기도하고... 조용조용 사진만 찍어봅니다. 어느날 주변의 많은 상권이 생기며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한 불빛들.. 이제는 하나의 명소가 된듯 싶습니다. 10월의 마지막날... Nikon D300 & Sigm 24-70 F2.8 EX DG 2010-10-31

[잠실대교]초록의 반란...

잠실대교.. 낮에 바라보고.. 저녁에 찾아 본 잠실대교입니다. 청담대교와 마찬가지로 초록의 불빛이 이쁘기만 합니다. 반대편은 온통 하얀색... 청담대교를 지나 잠실대교까지 무작정 걸어가면서... 이리 저리 둘러 보다 포인트를 찾았습니다. 역시나 초록의 반란.. 온통 초록색으로 물감을 칠한 듯 합니다. 낭만이 있는 야경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8

[남산]N서울타워 휴일의 야경...

남부지방에 장맛비가 한창일때.. 서울은 초가을 날씨처럼 푸르른 하늘에 바람이 불어 시원한 날씨였습니다. 물론 햇빛이 뜨겁긴 했으나 그늘밑에 있으면 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야경을 찍기 위해서 일부러 늦게 나갔습니다. 조용히 혼자 커피한잔하다.. 일몰 시간에 남산으로 향했습니다. 약 30분정도 언덕을 올라가니.. 등짝에 땀이 장난아니고, 한여름에 뭔 고생인지 하는 생각도 들었으나 운동이다 생각하니 쉽게 오를수 있었네요. 저녁 8시 장난 아닌 사람들... 야구장 온 느낌의 많은 인파.. 국내/국외 다양한 인종들.. 거기에 손에 카메라 없으면 바보 소리 듣고! 구석에 짱박혀서 뽀뽀질하는 연인들 ㅎㅎㅎ 대놓고 합시다! 그나저나 저두 구석에 짱박혀서 삼각대 설치하고, 카메라 셔터 눌러대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찍..

[반포대교]흐린날의 분수쑈!!!

답답한 마음에 커피한잔 하고... 부랴부랴 반포대교로 향했습니다. 지난번 출사를 생각하다 청담대교를 찍는 관계로 이번에는 반포대교를 찍기로 맘 먹었는데.. 날씨가 영 안 도와줍니다. 흐린날.. 아니 정확히 표현하면 비온 후의 뿌연.. 안개와 지층에서 올라오는 수증기로 온통 뿌연날씨.. 시야가 확보 안된 반포대교 하지만.. 나름 노력해 봅니다. 40분간의 촬영에 적절한 사진만 올려 봅니다. 누구랑 꼭.. 같이 가보고 싶은 다리를 맨날 혼자다니니.. 이건 영! ㅎㅎㅎ 어디 있을지 모르지만.. 자기야~~~~ 같이가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5

[당산철교]풀내음의 신선함...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한국이 1승을 추가할때.. 비가 많이 왔습니다. 거리응원도 힘들었고.. 하지만 다음날 언제 비가 왔던가.. 싶을 정도로 화사하게 갠 오후... 커피 한잔 후 잠시 강가의 냄새를 따라서 다리 야경을 찍어 봅니다. 당산철교... 제 2의 건설.. 예전 90년대 초반의 녹색 지붕은 없어지고 수수하면서도 조명이 이쁘게 장식된 다리로 변신이 되어 있네요. 매번 지나치다 우연한 기회에 야경을 찍기 위해 해지는 것을 기다리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지다 셔터를 눌러 봅니다. 일주일간의 고민이 있던 시간... 하지만 결단을 내려야 하는 순간에는 언제나 칼같이 선을 그어야 합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는 것 보다.. 하고 나서 후회를 하는 것이 어쩌면 좋은 것 같습니다. 술이 한잔 생각나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