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83

[강원도 고성]바다가 보이는 펜션 바다바라봄 & 카라반

아는 지인들과 1박2일로 강원도 고성을 찾았습니다.양양에서 속초쪽으로 빠져 고성방면으로 가면 흰색 건물에 커다랗게 "바다바라봄" 이라는 글씨가 선명한 펜션이 나타납니다. 실내를 들어가는 순간 당황하지 않을수 없네요.바다가 훤히 보이는 이곳... 지하에는 당구장이 있고, 아침조식은 빵과 컵라면을 제공해 주는바다바라봄 펜선 펜션 전경입니다. 제가 사진찍은곳 바로 양 옆에 카라반들이 놓여있습니다. 실내에는 5명이자도 넉넉하며 확트인 창 너머로 바다가 보이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그네도 있네요. 펜션 옆으로는 자전거 도로가 있어 자전거를 타고 해안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아쉽게도 해변은 출입이 허용이 안됩니다. 펜션 옥상, 카라반 앞, 주차장 한구석에는 바베큐파티를 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기다림

빗방울을 먹음은 풀... 떨어져나간 금낭화... 비온뒤 집수선하는 개미들.. 군락을 이루며 비를 맞은 토끼풀 누군가의 전화를 기다리는 공중전화부스.. 일손을 기다리는 ... 그 모든걸 바라보는 나. 요 몇일 비가 제법 많이 왔습니다. 지난 5월 6일~7일 1박2일로 홍천 내촌의 반딧불이팬션에 다녀왔습니다. 마지막 여행을 같이한 분과.. 지나간 과거를 돌이켜 봅니다. 2018-05-06

My Life/2018 하루 2018.05.18

[제주도 성산일출봉]자연을 간직한..

제주도 하면 떠올리는 성산 일출봉... 예전 외인구단의 영화에서 처음 보았을때 신기하다... 느낀곳을 30년이 넘은 시간에 찾아 갔지만... 몸도 안좋아 오르지 못하고 그냥 멀리서 보는 안타까움만 더하네요. 최근엔 중국 관광객이 넘 많아 이건 중국인지 한국인지 도무지 감이 안온다눈... 거기에 뭔 바가지는 그리 심한지... 입구부터 등산로까지...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서 마땅히 볼거리를 줄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이곳에 가시려면 일찍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2016-06-09

[경희궁]아직이른... 경희궁에서..

오랜만에 혼자 출사를 갔네요... 조금 늦게 갈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봄이 오기에는 이른 시기인가 봅니다. 여러 관광객들과함게... 어울려 사진을 찍으니 기분도 묘 합니다. 2년동안 뭐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근에는 카메라에 관심도 없고 시간도 펑크내기 일수고... 암튼 몸관리 잘 해서 다시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모델은 언제 생기누... 아~ 그리고 이제 제 손을 떠나는 A700과 삼식이.... 좋은 주인 만났으니 잘 지내리라 믿습니다... Nikon D300 & Nikkor 80-200 F2.8 Sony A700 & Sigma 30mm F1.4 2013-04-05

[가회동]은은한 멋...

안국동 계동사옥을 지나.. 중앙고등학교 북촌 한옥마을 그리고 윤보선 대통령생가로 향한 길입니다. 북촌 한옥마을도 풍경이 좋고.. 한국적인 이미지도 많지만, 윤보선 대통령생가쪽의 일방통행길을 걷다보면 나름 운치를 느낄 수 있다. 포스팅이 밀린지 2달... 넘 밀렸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 아는 동생과 한바퀴 돌면서 이리저리 다닌 기억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 Nikkor AF 80-200 F2.8 2011-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