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지나간 생각과함께 여러 느낌이 공존하며 스쳐가는
바람과 내리는 빗소리에 축축해 지는 내 주변을 볼때 이런 노래가 생각 납니다. 그러나... 정작 원한건 아무것도 없다네요..
김장훈씨 노래지만.. 나가수라는 TV에서 새롭게 편곡되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노래 가사가.. 맘속에 느껴집니다.
<김연우 - 나와 같다면>
어떤 약속도 없는 그런 날에 너만 혼자 집에 있을 때
넌 옛 생각이 나는지 그럴 땐 어떡하는지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또 우울한 어떤 날 음~ 비마저 내리고
늘 우리가 듣던 노래가 radio에서 나오면
나처럼 울고 싶은지 왜 자꾸만 후회 되는지
나의 잘못했던 일과 너의 따뜻한 마음만 더 생각나
(그대여 나와 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내 마음과 똑같다면
그냥 나에게 오면 돼 널 위해 비워둔 내 맘 그 자리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1-08-06
'My Life > 2011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08.27 Olleh square]그대내맘에들어오면은 - WITH (0) | 2011.08.29 |
---|---|
[무상급식 주민투표]황당한 문자 이야기~ (2) | 2011.08.21 |
[심수봉]무궁화 (1) | 2011.08.08 |
빗방울... (0) | 2011.08.08 |
[꽃]여름을 알리는... (0) | 2011.0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