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팔년도 명동근처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전체회식을 항상 부대찌개 전문 아니 그당시에는 명동에 부대찌개 골목이 있었죠
지금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없어졌으나 몇집없는 곳 한곳 소개 시켜 드립니다.
명동은 의외로 먹을곳이 없습니다. 그저 페스트푸드, 퓨전, 그리고 술집... 진정한 밥집은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짝꿍과함께 올타꾸나.. 생각나서 이리저리 아이폰으루 검색하다 안나와 예전에 길가다 본 기억을 살려 걸어가 보았습니다.
한창을 명동한복판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고개를 슉!~ 돌리니 아!!! 요기다! ㅎㅎㅎ
오랜만에 예전 기억도 살릴겸.. 그리고 조용한 아니 시끄러운 사람들이 없어서 진짜 편안하게 먹다 왔습니다.
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과 모임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양념이 덜 맵기 때문에 얼큰한것을 좋아 하시는 분은 사전에
말씀해 주시면 얼큰하게 해 드립니다. 쓰고 보니 제가 장사하는 것 같네요^^
암튼.. 명동에서는 두번째 밥집을 찾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7
'My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유역]New멕시칸치킨 (4) | 2010.05.13 |
---|---|
[김포 풍무동]쭈장군 (2) | 2010.05.10 |
[이태원]Le Cafe (0) | 2010.05.10 |
[자양동]고향지짐이 (3) | 2010.05.09 |
[자양동]큰통치킨 (2) | 2010.05.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