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18 [영풍문고]일본어 단어장... 일본에 있는 친구의 부탁을 받고 교보로 향했으나 공사중.. 바로 옆 영풍문고에 들러 책을 샀습니다. 저도 공부해 보고싶은 맘은 드나.. 한글도 잘 못하면서 뭘 하려고 ㅎㅎㅎ 암튼.. 앞으로는 배워야 할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듭니다. NEW 일본어 단어장: 어휘학습 접근법 카테고리 외국어 지은이 오쿠무라 유지 (예스북, 2007년) 상세보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2 2010. 6. 12. [몽마르뜨언덕위은하수다방]취기에 커피한잔... 친구와의 저녁식사후.. 잠시 들렀습니다. 취기가 도는 시점에 커피한잔 하고 30분 앉아있었나? ㅎㅎㅎ 혼자 큰 좌석 다 차지해 놓고.. 다른 사람 못 앉게 만들고... 단골 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그러나 예전의 사람들은 다 각자의 길로... 홀로 앉아서 마냥 신기한척 사진찍으며 음악에 빠져 진한 커피한잔 마셔 봅니다. 날이 더워서 뜨거운 커피는 사양! 이렇게 혼자 마시던 버릇이 언제부터 생겼는데.. 언젠가는 둘이 아니 셋도 좋고 넷도 좋고.. 여럿이서 마시는 커피를 생각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커핀그루나루]힘겨운 하루를 마감하며.. 힘겨운 하루동안의 여행아닌 여행이후.. 잠시 커피생각에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에 이생각 저생각 잡생각에 멍만 때려봅니다. 최근들어 이런 저런 생각 아니 걱정은 아니고 결정된 사항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근심이 생기는것은 무엇일까요? 밤새 잠도 못자고 힘든 상황에서도 근심어린 표정으로 하루를 보내니 잠도 잘 수 없네요... 비라도 내렸으면....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2. [월드컵 B조]우연인가.. 악연인가... 나이지리아 1986년 대한민국 1997년 아르헨티나 2000년 그리스 2010년 모두 IMF 구제금융.... 에휴.... 이런 악연도 있을까? 2010-06-11 2010. 6. 11. [DSLR]Nikon D4 Nikon D300s와 Nikon D3s를 살짝.. 그러나 어딘가 모르게 국직한 느낌이 기존 니콘의 방향과 틀린것이 아닌가 싶네요... 각이 있는듯한 그러면서 필카를 모델로 해서 그런지.. 어쩐지.. 암튼! 탐만 나는 기종... 출시되면 가격이? 후덜덜??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2010-06-11 2010. 6. 11. [신남면]강아지와 하루를... 신남면.. 조용한 시골분위기.. 그러나 편의점이 두개나 있을 정도로 야밤에 생활하는 사람이 많은가? ㅎㅎㅎ 저녁끼니를 대신한... 두유,삼각김밥,햄버거 거기에 해물컵라면~ 배터지것다.. 기껏 살뺏는데 ㅠㅠ 그래도 다 얻어 먹어서 땡전 한푼 안들이고 끼니 해결 ㅋㅋㅋ 돈 벌아야 한다.. 아껴야 산다... 즐겁게 살아야 한다... 자...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빨리 일을 마무리 하고 서울로 가기만 기다려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1 2010. 6. 11. [지방출장]고속도로에서... 급하게 출장을 가게 되어... 출발전에 살짝... 셀카질하고.... 살타지 말라고 선물받은 썬크림 챙겨서 고속도로로 향해 봅니다. 한창을 달리다 보니.. ㅎㅎㅎ 졸고있는 군인아저씨... 하늘을 올라간 비행기자욱!!! 땀 뻘뻘 흘리며 운전을 했더니... 그래도 정속주행.. 오랜만에 시원스레 달려 보니 기분도 상쾌합니다. 그나저나 높은 차가 좋긴 하네요 ㅋㅋㅋ 언제 서울에 다시갈지.. 빨리 가고 싶은 생각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10 2010. 6. 11. [청담대교]비온후의 화려함...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려고 노력해 봅니다. 소나기가 내린 후의 청담대교.. 맑은 하늘과함께 고요한 바람.. 그리고 들어 오기 시작하는 조명들... 한껏 뽐내는 폭죽놀이를 하는 가족들과 연인들.. 그리고 저같은 찍사들... 반포대교의 야경을 찍으려 하다 급 선회.. 청담대교의 야경을 다시 찍게 되었네요. 나중에 반포대교를 찍고 나면.. 이제 강 하류나 상류쪽의 야경사진으로 변경되면.. 이제 한강다리는 다 찍는 것 같습니다. 봐도 봐도 화려한 조명아래.. 조용히 다니는 유람선과 시원한 캔맥주 한잔 하면서 셔터를 눌러 봅니다. 꽃들이 만발하여 일부러 컨셉을 잡았는데 아쉬운 점이 많은 사진들도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7 2010. 6. 11. [뚝섬유원지]평온하면서 조용한... 한가로운 월요일... 날씨가 꾸리꾸리.. 반포대교 야경을 찍으러 가려다.. 급 선회해서 뚝섬 유원지로 갔습니다. 전날의 피곤함이 있는데 무리하게 진행을 하기는 했습니다. 여럿이 야경보며 맥주 한잔 하려 했으나 ㅠㅠ 문의 전화만 오고... 나오는 사람도 없고.. 그러다 혼자 해지는 모습과함께 주변의 야경만 담아보았습니다. 담부터는 미리미리 정해서 번개라도 쳐야 할것 같습니다. 뚝섬유원지가 많이 바뀌었죠.. 지난번 낮에 갔을때와는 사뭇 다른 모습입니다. 물론 청담대교 야경을 찍을때 보기는 했으나, 그냥 스쳐만 지나간듯 합니다. 연인들.. 가족들...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서 수다떨고 시원한 강바람에 야경도 감상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저도 같이 갈 사람이 생겼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010. 6. 11. [무의도]청송회식당 여행중에는.. 역시 먹거리!!! 실미도 유원지 내에 위치한 청송회식당... 다른 식당에는 사람이 바글거리고 시끄러워서 조용한 입구에 있는 집으로 향했습니다. 오~ 생각보다 걸죽한 동동주와 오징어대신 낙지가 있는 해물파전! ㅎㅎㅎ 거기에 싱싱한 소라를... 지금도 침이 꿀꺽 넘어갑니다. 동동주 두통을 다 마셔버리고, 실은 쬐끔 남겼습니다. 배가 부른 상태에 실미도로 가기위해 자리를 떠났으나.. 조용한 가운데 가격대비 맛도 그렇고 일품입니다. 실미도 유원지 내 초입에 위치해 찾기는 쉽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6 2010. 6. 10. [도촬]이런... 언제 찍힌건지 ㅎㅎㅎ 잠진도에서 무의도로 가는 배 안에서... 연속촬영중 요거 하나 맘에 드네요^^ 기다리다 지쳐 혼자 내려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ㅎㅎㅎ 실미도로 가는 길이 생겨 급하게 도망가듯 혼자가는 모습을 뒤에서.. 위험 천만한 갯바위에서 통화하기.. 거기에 카메라에, 삼각대에, 가방까지... 아찔합니다. 그나저나 누구랑 통화를 하는 것일까? SAMSUNG VLUU WB650 2010-06-06 2010. 6. 9. [무의도/실미도]넓은 바닷가와 뜨거운 태양.. 잠진도를 지나... 무의도로 향하는 배를 타고 약 5분간 항해후 도착한 무의도! 선착장에 무의도를 알리는 표지판과 마을버스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실미도로 가려면 도보로 가거나, 등산을 하거나, 이처럼 마을버스를 타야 합니다. 요금은 현찰로 1천원! 반드시 현찰입니다. 카드 환승 안됩니다ㅠㅠ 일행과 저는 그냥 목도 마르고 해서 잠시 기다리기로 하고 이곳 저곳을 살피다 등산로를 선택해서 가 보기로 합니다. 에휴~ 말이 등산로지... 차라리 마을버스 타고 갈껄 그랫습니다. 아니.. 오후 12시라 등산하기에는 날씨가 안도와줬죠~ 온몸이 땀으로 범벅... 무거운 카메라가방을 가지고 한낮에 등산까지 정신없었네요... 약 30여분 산행을 한 후 정상에서 바라본 실미도 전경.. 슬슬 물이 빠지고 있습니다. 얼마 안남.. 2010. 6. 9. [잠진도]갈매기 천국 실미도를 가려고 인천공항전철을 이용한 후 3층 5번Gate 에서 222번 버스를 타고 잠진도로 향했습니다. 222번스는 두대만 운영을 하고 매시 20분에 도착을 하니 시간을 확인하시고 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한번 놓치면 1시간 기다려야 합니다. ㅎㅎㅎ 약 20분정도 차를 타고 가면 나오는 잠진도.. 무의도까지 20분간격으로 배가 있어 시간적 여유는 있더군요. 요금은 성인기준 왕복 3,000원 몇분 안타는 배 치고는 비싸다는 생각도 듭니다. 온통 자가용을 끌고 오신 분들덕에 널널한 객실에서 편히 배를 타고... 그냥 저냥 날아다니는 갈매기만 찍었네요.. 어찌나 새우깡을 좋아하는지 이제는 뭐 익숙한 모습 파란하늘에 훨훨날고 있는 갈매기... 저도 날고 싶어지는 모습입니다. 잠시 후 무의도에 도착... 목적.. 2010. 6. 9. [이미지로거]'특별한"사진전에 참여하세요~ 지난 2월부터 4월말까지 삼성카메라의 신제품 WB650을 가지고 다니면서 이곳 저곳의 사진을 찍은적 있습니다. 이미지로거(IMGLOGER)로 활동을 하면서 좋은 카메라와 좋은 풍경 그리고 맘에 드는 사진들을 접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 상반기 결산 뭐... 특별한 것은 아니고 상반기동안 활동을 했던 이미지로거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전시하면서 시상도 한다고 합니다. 뭐 제 작품도 한점있기는 허나.. 허접한 실력이라 그냥 출품하는데 만족하고 있습니다. 나름 사진과 아니 카메라와함께 좋은 추억거리가 생겨 좋았습니다. 2010-06-09 2010. 6. 9. [김포 풍무동]원조 한우돌곱창 홍대에서의 만남 이후 급 김포로 이동하여 곱창을 먹게 되었습니다. 풍무동 자주 드나드네요^^ 최근들어서 김포에 자주 들러서 그런지 이곳저곳을 많이 다녀 봅니다. 깔끔한 맛의 곱창과... 겁나게 말씀하시는 사장님 ㅎㅎㅎ 농담입니다. 여기는 곱창도 좋지만, 국수도 재맛입니다. 양도 많고 시원하게 국수로 입가심까지.. 아마 가끔 이곳을 단골로 정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5 2010. 6. 8. [합정역]신김치 생삼겹살 항상 버스를 타고 다닐때 지나가기만 했는데 처음 찾아가 보았습니다. 약간은 이른시간이라서 손님이 없다가 30분만에 전좌석이 매진 ㅎㅎㅎ 예전에는 횟집이었다 종목을 바꾸셨다고 합니다. 명함 대신 받은 이쑤시개를 가지고 여러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국내산 돼지고기를 접하고 또, 깔끔하고 깨끗한 가게 이미지가 더욱 돋보였습니다. 마지막 서비스는 바로 안경을 청소 해 준다는 거죠.. 기름기 묻은 안경을 청소해 주는 서비스까지... 잘 아니 대접받고 왔습니다. 위치는 합정역 바로 옆이라 찾기 쉽습니다. 버스정류장 건너편에 바로 보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5 2010. 6. 8. [선유도]꽃모음... 이리저리 돌아 다니다 꽃사진은 별도로 올려 놓습니다. 오후에 대학로에 들러 커피한잔하고 집으로 들어왔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4 2010. 6. 7. [선유도]싱그러운 봄 카페 아리따움 선유를 지나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들고 급 선유도로 향했습니다. 온통 푸르름의 옷을 갈아 입고, 어서오세요라고 반겨주는 그런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셔터만 눌렀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나온 사진들만 있네요. 선유도의 꽃 사진은 따로 정리해서 올리려 합니다. 제가 딱 99번째 손님이네요.. 아직 오전 시간이라서 사람들이 없어 그런것 같습니다. 뭐.. 평일이니 당연하겠죠 ㅎㅎㅎ 데이트하는 연인과 소풍나온 얼라들과 학생들... 함께 사진찍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특히나 돌잔치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스냅사진을 찍고 계시네요.. 광고사진은 좀 안찍었음 합니다. 그나저나 날이 너무 더워서 오래 못 있겠더라구요. 그냥 저냥 한바퀴 돌고 바로 집으로 향했습니다. Nikon D300 & .. 2010. 6. 7. [양화대교남단]카페 아리따움 선유 김포에서 하루를 보낸 후 시원한 커피한잔이 땡겨 급 선회해서 찾아갔습니다. 항상 버스로 지나만 가다 들러 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햇빛이 강한 카페.. 그리고 근처 선유도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안찍었네요. 다만 멀리 보이는 선유교를 배경으로 한컷~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가 이색적이죠 ㅎㅎ 타보셔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4 2010. 6. 7. [김포 풍무동]훌랄라참숮바베큐치킨 잠실대교 야경을 포기하고 급 김포로 이동하여, 체인점에들러 치킨과함께 닭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 안매운듯하면서 무쟈게 매운 닭발.. 살살녹는 맛에 달콤하면서 매운.. 닭발이 일품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술도 많이 마신듯 합니다. 유현4거리에서 당곡마을쪽으로 가면 새롭게 생긴 상가앞에 위치해 찾기는 쉽습니다. 더워서 밖에서 먹었는데 슬슬 추워지더군요^^ 체인점 맛이 차이가 있겠으나.. 제가 볼때는 불닭발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콤하고 달콤하고 닭발 싫어하는 분들도 즐겨 드실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3 2010. 6. 5. [한강변]잠실지구... 화창한 오후... 바람한점 없는 오후라 그런지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후.. 잠실대교 야경을 찍기위해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역시 서울은 좁디좁고 죄짓고 못 삽니다. 아는 지인들과 약간의 수다를 떨고 야경촬영 준비를 위해 카메라 점검을 마치고, 안찍던 셀카까지 ㅋㅋㅋ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게 오랜만이네요.. 거의 개인사진은 안올리는데 뭔 생각에 빠졌는지~ 한참 노을이 지고 있을때 갑작스런 전화에 야경을 포기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 멀리 김포까정!~ 뭐 술마시러 간거지만.. 그래도 한강변에 운동하는 분들과 데이트 즐기는 연인, 한가롭게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그리고 저같은 셀카찍는 사람들! 모기만 없으면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2010. 6. 5. [잠실대교]리버뷰 봄... 봄입니다. 정말 봄입니다. 아니 여름같은 날씨에 햇살이 따갑습니다. 잠실대교 야경 촬영을 앞두고 시원한 커피생각에 찾아갔습니다. 오~ 혼자!!! 아무도 없다는... 너무 조용해서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사진만 찰칵찰칵! 셀카는 안찍었습니다^^ 한강다리에 있는 카페중 잠실대교 남단에 위치한 리버뷰 봄!!! 주변의 경치와 어울리는 이름이라 좋았습니다. 커피가격이야 비슷비슷하니 뭐 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용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 평일이라서ㅠㅠ 주말에나 밤에는 북적북적 할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렇게 혼자 다니는 버릇이 있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제 입맛에 맞는 카페나 커피맛을 찾아 떠나곤 합니다. 혹~ 누구 같이 다니실 분 계실까요? 조건이 까다롭지는 않습니다. 1. 튼튼한 다리 - 보통이 5~10k는.. 2010. 6. 5. [6.2]선거가 끝나고... 구청장은 죄다 민주당인데.. 어째서 시장은 한나라당일까? 어차피 선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투표를 한다고 약속하면서 안한 분들... 두고두고 4년동안 고생하실겁니다. 아주... 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겠죠... 잘나가는 동네사람들은 죄다 몰표 보내고~ 못사는 이유로 투표도 안하고 그냥 하늘보고 한숨쉬는 이런 일이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할까요? 밤새 개표방송 보며 속터지는 일에 그냥 넘기고 있을 수는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으시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집이 멀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그럼 이제부터 주둥아리 닥치시고, 4년동안 까라는데로 사시기 바랍니다. 투표도 안한 사람들이 뭔 말이 많나요... 에휴... 2010-06-03 2010. 6. 3. [Le Cafe]심난한 마음을 달래면서... 투표를 마치고... 심난한 마음으로 다시 찾은 Le Cafe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커피한잔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하루를 보내다.. 오후 늦게 맥주가 급땡겨 몇켄 마시고, 오는길에 서울N타워의 야경이 이뻐 손각대로 찍어 봅니다. 맘이 왜 이럴까요? 심난합니다. 아니 배도 고프지만.. 밥도 안 들어갑니다. 연거푸어 담배만 빨다.. 한숨만 쉬곤 합니다. 집에 와서 일본에사는 친구와 통화를 한 후 이런 저런 이야기로 내일 다시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투표현황도 눈에 안들어옵니다. 그냥 오늘은 조용히 자야할 것 같습니다. 고민거리인지 아니면 고민을 하고 싶은건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2 2010. 6. 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