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13

[잠실철교]반대의 모습으로.. 다른 곳의 다리와 달리 강북쪽이 더 멋이 있는 야경을 찍을 수 있는 다리가 아마 잠실철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강변역에서 살짝 걸어서 다리를 감상하고, 반대편에서 이리 저리 다니면서 야경을 찍었습니다. 여러장 찍었으나 마땅히 잘 나온 사진도 없고.. 아쉽게 ISO값을 올려버려서 다 버려버린 사진뿐입니다. 다음에 다시 도전해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과 송파구 신천동을 잇는 한강 위의 복선철교로 길이는 1,270m, 너비는 철도 9.2m, 차도가 양측에 각각 4.4m로, 총 너비는 18m이며 1977년 11월 1일 착공해 1979년 10월 30일 준공하였는데, 철교 좌우에 소형 자동차 전용의 도로교를 함께 건설해 전동차와 자동차가 동시에 통행할 수 있도록 시도된 서울 최초의 교량이다. Ni.. 2009. 12. 8.
[MP3]주인 잘 못 만나 고생이 심하네.. 2008년 여름 구입을해서... 잘 듣고 있었는데^^ 이런 싼게 비지떡인가? 잘 쓰다.. 어느날 갑자기... 터치쪽에 문제가 생겨서 사용시 매번 전원을 껐다 켰다를 반복해야 터치패드를 사용할 수 있었는데... 어제 밤 충전을 하고 오늘 오전에 들어보려는 순간~ 헉~ 화면이 허연~ 이런... 이넘의 분해증때문에 어쩔수 없이 분해를 해서 살펴보기로 했더니... 중요부품하나가 그만 깨져있네요.. 충격에 의해서 그렇게 된것 같은데 집어던진적도 없는데 왜 깨겼을까... 휴~ 싸게 구입해서 1년정도 사용했지만... 아쉽게 고치는 값이 더 나간다네요... 포기하고 하나 영입을 해야 하는데 맨날 돈달라는 소리만 합니다. 디지털이던 아날로그던... 사람과 친해지기 힘든것 같습니다. PS : 혹... 부품용으로 필요하신분.. 2009. 12. 7.
[KT Arthall]W.I.T.H 아카펠라를 말하다... 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거센바람에... 손발이 얼어붇는 주말저녁...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후 2시부터 광화문 부근을 서성였습니다. 춥고.. 배도 고프고.. 따끈한 커피한잔에 몸을 녹이며 공연이 시작되기만 기다렸습니다. 벌써 KT Arthall은 여러본 와 봅니다. 이번 아카펠라공연의 W.I.T.H의 공연은 3번째 공연입니다. 아니 3번째 참석이네요.. 제가!!! 인터넷 예약을 못했다가... 현장예약으로 자리를 잡고.. 구경했습니다. 예전 클럽에서 공연번개를 했던 친구가 내년에 결혼합니다. 이곳 번개에서 많은 커플들이 생겨났고.. 잘 살고 있는것에 한결.. 뿌듯하지만.. 전 아직까지 솔로라.. 에휴~!!! 한달 시설점검일 하루를 빼고는 매일 공연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것 같.. 2009. 12. 7.
[리버뷰8번가]한강의 역사를 쓰다.. 광나루보행교.. 광진교의 새이름이며.. 다리 중간에 전세계에 없는 유일한 문화공간이 있습니다. 커피숍... 아닙니다. 공연과 전시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관람은 무료이며 어르신들께서 3시간씩 교대로 설명을 해 주시고 안내해 주시기 때문에 편하실겁니다. 물론.. 딱딱하게 안 느끼셔야 하겠죠!!! 공연장 구경은 무료이며 인터넷에 예약을 하셔야 합니다. 자세한 것은 http://www.riverview8.co.kr/ 으로 가시기 바랍니다. 12월12일 공연이 있습니다. 수요일전까지 등록하시면 추첨해서 공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저도 응모를 했지만..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하겠습니다. 이런곳에서 한강의 이쁜 사진들을 전시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혼자만의 생각이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009. 12. 7.
[광나루보행교]새로운 문화를 거닐다. 천호대교의 야경을 찍으러 나갈때...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올 한해동안 한강의 다리를 다 찍을 수 있을지 걱정도 되어서 노을이 보고싶은 시각에 나갔습니다. 낮에 찍는 다리사진보다 야경이 이쁜 다리사진이 좋을것 같더군요. ㅎㅎㅎ 그런데.. 건너편 광진교.. 일명 광나루보행교... 걸어가기 편한 다리의 야경이 더욱 눈에 들어오게 만들었습니다. 전세계에 하나뿐인 다리중간의 공연장과 전시관... 멀리서 빛이 들어오는 모습이 즐겁게만 만드는 다리였습니다. 하루에 다리를 두번 거니는것도 드믄일이지만.. 걷기 편하고 주변의 경관에 놀랄 따름입니다. 다리 중간의 리버8번가에 대해서는 다시한번 포스팅할것이고.. 즐겁게 구경하며 거닐었습니다. 시원한 날씨에는 꼭 가보시라고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서울특별시.. 2009. 12. 6.
[천호대교]볼품없지만.. 그래도 야경은 이쁜!!! 볼품없는... 이 표현이 좋은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선.. 입장부터.. 광나루역을 거닐어 천호대교까지 가는 길... 무난하면서 앞이 확트인... 아무것도 없는 횡한 다리가 인상적이네요^^ 하지만.. 6시를 지나면서 다리전체를 비추는 가로등이 들어오면서 아~~~ 하는 탄성이 나게 하는 다리입니다. 즐거운 발걸음이 아니였으나.. 마지막을 장식하게 만든.. 천호대교.. 제 초등학교 생활을 천호동(마천동)에서의 생활이 생각나게 만듭니다. 그당시... 벌써 30년전의 세월입니다. 허허벌판에 딸란 논가운데 차도... 572,573번 신장운수의 버스가 다닐때가 생각이 납니다. 다리 마지막부분에 도착할때... 강가에서 기도를 드리는 할머니를 뵈었네요. 맨 처음에는 뭘하시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강변을 거닐며 할머니와 .. 2009. 12. 6.
[한강]노을에 물들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 다리를 건너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쁜 노을이 올림픽대교위에서 아래로 내려갈쯤... 많은 생각에 잠기게 만듭니다. 때로는 뜨고.. 때로는 지고.. 하지만 내일이 있어 험한세상에 즐거움이 많은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4계절중.. 겨울에 보는 노을이나 하늘이 다른 계절보다 뚜렷하고 화려한것 같습니다. 춥다고 있을것이 아니라 이럴때 자주 돌아다녀야 할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2009. 12. 6.
[청구역]지하 환승센터 청구카페 원이름은 사진과 같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 클럽의 회원께서 지어주신 이름이 기억에 남네요. 빵냄새가 코를 자극하여 쳐다보고서.. 아 커피한잔 하고 싶다... 생각이 들어 천원으로 커피한잔 시켜마시며.. 지하철로 갑니다. 천호대교와 광진교의 야경을 찍기 위해서 오늘도 길떠나는 찍사입니다. 클럽에서 알려줘 살짝 가보았습니다. 청구역구내에 마련된 전시물을 열심히 읽고 계시는 어르신의 모습에 사뭇... 배움에는 나이가 없고... 지켜보는 제가 더 기분이 좋아집니다. 뜨거운 커피한잔을 가지고 지하철역에 들어서 냄새를 피워 죄송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4 2009. 12. 4.
[동작대교]노을카페 한강 다리위에 카페가 많이 생겼습니다. 작년에는 없던 그런것이 많이 생겼습니다. 한 숨 돌리기 위해 찾아간.... 노을카페 얼마전 사진전에서 노을,구름 카페에 사진전시회를 한다고 했는데 잘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전.. 참석을 안했지만, 언젠가는 저도 끼겠죠!! 카페는 다리위에서 진입이 편하구요... 걸어서 갈경우 살짝 멉니다. 502번 버스를 타고 다리에서 내려 가셔도 됩니다. 남단에 노을과 구름 두개의 카페가 존재합니다.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시려면 1층은 한강다리, 2층은 동작대교, 3층이 카페입구랍니다. 잘 꾸며진 곳이 넓지는 않지만... 맨 꼭대기에 전망대가 있어서 밖에서 구경을 할 수도 있으나 겨울에는 추워요!!! 각오하세요! 이쁜 카페에서 이런저런 생각도 해가며.. 책한권을 다 읽고 커피한잔에 몸을 .. 2009. 12. 4.
[마포대교]어렵고도 힘든 불빛... 제가 다리사진을 찍기 시작한것이 마포대교가 첨이였죠. 오랜만에 마포대교의 야경을 찍어 봅니다. 갑자기 생각이나서 여의나루역까지 발품팔고... 삼각대도 없이 주변의 환경을 이용해서 손각대를 써가며 다리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점점 어두워지면서 환해지는 다리와는 달리 주변은 너무 검게 변하고 있어 대조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언젠가는 LG Twins빌딩에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아니 높을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겨울에 다리사진은.... 감기 조심하세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3 2009. 12. 4.
[여의나루]수수한 불빛의 나라... 마포대교의 야경을 찍기위해 살짝 기다리던중.. 여의나루역 앞 공원에 불들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밝은 것은 아니지만, 화려하지않은 그 느낌이 맘에 듭니다. 각도를 달리하면 하트가 나오는 불들하며... 멀리 63타워의 불빛이 아름다움을 더 해 줍니다. 바람이 쌀쌀하게 불고, 손가락이 얼정도로 찬 바람에 오래있기가 어려울 정도였습니다. 주말부터 영하의 날씨가 시작된다고 하니, 이제 다리사진도 다 찍었다 생각을 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3 2009. 12. 4.
[동작대교]스산한 겨울을 알리다... 12월3일... 예년날씨라면 상당히 추워야 하는 날씨??? 말이 지구온난화라지만... 어째 겨울은 아닌듯 싶습니다. 지하철에서 내려 이촌부터 걸어가보았습니다. 바람이 오~~~ 예술입니다. 얼어 죽을뻔했습니다. 다행이 목도리라도 있었으니 다행이였지요.. 지하철과 차량이 같이 다닐 수 있는 다리입니다. 그리고 특이한것은 중간의 아치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동호대교와는 반대로 남단에 지하철역이 있습니다. 다리 북단의 경우 끊어져 있는 것처럼 돌아가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예전의 미군기지가 있어서 그런것이 아닌가 싶네요 언젠가는 쭉 뻗어가는 다리로 변하겠죠^^ 다리 남단의 두 카페가 있습니다. 노을, 구름, 이 두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면서 다리를 구경하거나 주변의 경관에 빠져보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 2009. 12. 4.
[홍대]와우산의 조용한 가을 끝자락~ 홍대주변을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홍대뒤에는 와우산이 있습니다. 이곳의 근린공원과 함께 숲속의 작은 자연 그리고 약수터.. 지난번 개미마을에서는 약수물을 먹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곳의 약수는 마실 수 있어 다행입니다. 언덕길을 내려오면서 만난 약수터.. 반갑더군요 목을 축이고.. 사진을 한참찍고 상수역 부근의 카페에서 커피한잔 하러 가는중에 예전에 같이 일했던 분들을 갑작스럽게 만났습니다. 오랜만에 뵙고... 그리고 사진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예정된 시간보다 한시간정도 늦은 카페도착... 아메리카노 한잔에 추위를 달래보며 이렇게 무선랜을 선택해서 넷북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ㅎㅎㅎ 살다살다 지나가는 길에 마주치는 일이 그렇게 흔한 일은 아닐터인데~ 오랜만에 뵌분들 반.. 2009. 12. 2.
[강화]대명항[대명포구] 대명항... 일명 대명포구... 조용한 항구 뱃고동 소리가 없는 조용한 항구입니다. 아마도 뱃일하는 시각이 아닌 물때이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주변에 낚시를 하시는 분들.. 그리고 잠시 쉬는 배들... 그리고 지금은 퇴역한 운봉함(LST) 오랜만에 봅니다. 저도 해군출신이라 잘 알고있지요... 송도에는 덕봉함... 이곳에는 운봉함... 모든 봉우리 이름을 지은 우리나라 LST(Landing Ship Tank) 미국의 2차세계대전용으로 건조하여 우리나라에서 50여년을 이어온... 골동품.. 하지만 많은 애환과 추억이 있습니다. 시간이 나거나 많은 분들과 갔다면 아마도 횟감을 하나 사서 먹고 왔을텐데... 아쉽게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웠네요^^ 버스종점도 가깝기 때문에 차 놓칠일도 없지만 좋은 경험했습니다.. 2009. 12. 2.
[초지대교]화려하고 긴~~ 초지진을 지나서 초지대교를 걸어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긴 다리.. 하지만 바람이 없어 건너가기 편했고, 또 달이 이뻐서 좋은 사진 많이 찍었습니다. 비록 허접한 실력으로 찍은 사진들이지만, 저녁이 되자 일제히 들어오는 가로등을 보며.. 이쁘다는 소리를 질렀습니다. 아쉬운것은 안개가 자욱해서 어둡게만 느껴져서 보정을 안하는 저로서는 아쉽기만 합니다. 물론 삼각대도 없이 손각대만 사용하니 힘들어 죽는 줄 알았구요. 멀리서 보이는 등대(보조등... 낮은 길을 인도하기 위해서)의 초록색 불빛과 다리의 불빛이 조화가 잘 되어 있습니다. 한강다리 이후에 지방의 다리를 이렇게 걸어간것이 언제만인지... 지방다리들도 이제 슬슬 걸어다녀야 할것 같습니다. 지금은 없어진 해병대2사단의 경계근무지역이 아쉽기만 합니다. 뭐.... 2009. 12. 2.
[온수리]평온한 초겨울 준비... 12월의 첫 포스팅입니다. 신촌역에서 홍대로 살짝 걸어가려 했습니다.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작년5월경에 찾아갔던 화도읍이 생각이 났을까요? 신촌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온수리가는 차표를 구해서 무작정 떠나기로 하였습니다. 이른 시간에 나왔지만.. 차편이 한시간에 한대라서 기다리는 시간도 힘들더군요... 화도읍까지 왔다갔다 하기에는 시간상 힘들것 같아 전등사쪽의 온수리로 방향을 선택하고 차에서 내려습니다. 시골 읍내분위기를 지나서... 한참을 걸어다니며 초지대교 근처까지 가보기로 했습니다. 역시 시골은 시골.. 진한 흙내음에 마음이 편해집니다. 김장철이라 그런지... 무와 배추.. 그리고 고구마들.. 정겹기만 합니다. 한 농가에 매달린 시래기... 경운기와 조화를 이루는 군요. 초지진까지 걸오면서 여유로운 .. 2009. 12. 2.
[니콘클럽]서경지역 전시회 광진구 나루아트센터에서 3일간 열린 전시회입니다. 물론 미리 홍보해 드려야 했지만... 처음 여는 전시회에 홍보를 소홀히해서 죄송합니다. 뭐 저도 꼈으면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 모임입니다. 아쉽게도 내년에는 아마 제 이름도 들어갈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각각의 컨셉에 맞게 한해동안 만들어온 사진전시회에 참가하신 모든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내년 모임에는 저도 당당하게 몇점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고생들 하셨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30 2009. 11. 30.
[상도]최인호작가의 상도 상도.. 오래걸린 책... 이제 제 곁을 떠날것 같습니다. 최인호 작가의 책을 우연한 기회에 보다.. 상도 5권을 읽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다 읽을 수도 있는 책을.. 시간이 없다는 이야기로 장장 5개월만에 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최근에는 지하철과 버스를 타면서 다읽어서 좋습니다. 소설이 원래 그렇지만 약간의 픽션과 논픽션.. 다양한 것을 느끼게 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이제 제곁을 떠나갈 책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9 2009. 11. 29.
[달력]2010 나만의 달력 만들기 2009년 제가 돌아다닌 곳에서 찍었떤 사진들로 구성된 달력입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닌 개인적으로 사용하거나 변형하셔도 됩니다. 단, 제 사진은 도용마시구요^^(별볼일 없는 사진이지만) 여러분들의 바탕화면이나 아니면.. 개별적으로 인쇄하셔도 됩니다. PS : 사진이 맘에 안드시거나 바꾸시려면... 아시죠? 파워포인트 사용방법! 원하시는 사진을 업하신 후 뒤로 보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물론 글자색도 변경하셔야 하구요! 2009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사진생활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9 2009. 11. 29.
[안산]갈대습지공원가기 - 젠장 안간다 안가 마지막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죠? 현위치라고 표시한 부분... 안산 중앙역에서 호수공원을 지나.. 요기까지 왔는데 시간이 관람시간이 얼마 없어서 그냥 포기했습니다. 대신 수변공연이라고 해서 주변의 산책길을 무작정 걸어서 돌아다녔습니다. 오~ 무지긴 여정... 갈대숲 안쪽에 왕따나무가 한 그루 서 있네요... 여름에 보면 더욱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다리는 아팠지만.. 그래도 나름 즐기면서 다녀보았습니다. 허나... 안산시의 행정인가요? 무슨 버스정류장에서 1시간 이상을 기다려도 버스도 없고.. 와도 그냥 지나치고... 시내도 마찬가지.. 지하철빼고는 전부 택시에 화물차 투성이... 행정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돈이 아깝다~ 휴! 한대앞역까지 걸어왔으니 저도 미친넘이지만.. 이곳 행정하는 공무원들도 다 미친넘들.. 2009. 11. 29.
[안산호수공원]물없는 호수... 일산만 생각을 했을까요? 차이가 나는 호수공원.. 공원의 물은 어디갔을까^^ 물고기잡는 철새들만 있고, 사람들도 없습니다. 휴일이 아니라 평일이라서 그런지... 동네분들 산책만 하십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아니 춥기까지 합니다. 황량한 벌판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딸랑 다리만 이쁘게 보입니다. 중앙역에서 내려 호수공원까지 왔습니다. 걸어서 가니 살짝 멀다는 느낌이 들정도네요^^ 동네가는 셔틀버스 또는 시내버스 하나 시간약속도 안지키는 안산시의 행정에 놀라 자빠집니다^^ 두번다시 가기 싫은 곳 No1으로 뽑아 드리고 싶네요 안산에 사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동네분들도 인정한 버스시스템 아니 대중교통의 마비죠~ 뭐하는 시정인지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 2009. 11. 29.
[장미란]세계를 들다... 장미란.... 대단한 사람이다. 5년동안(올림픽 포함) 세계를 들어올린 그녀!~ 누구도 해낼 수 없는 그녀만의 힘! 이나라의 정치권도 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이 생긴다. 어제 이명박대통령의 골때리는 연설에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속상해 했으나.. 당신이 바벨을 들어올리는 순간... 확! 씻어 버렸으면 합니다. 장한 대한건아! 열심히 일한 당신이 최고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 청와대와 정치권들은 싸잡아서 던져 버리고 싶습니다. 장한 당신이 부럽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2009-11-28 2009. 11. 28.
[홍대]산쪼매 홍대 놀이터부근의 맛집... 아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좌석은 안큽니다. 4명이상이면 오~ 힘드실겁니다. 특히 가게가 두개의 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은 이자까야(선술집) 오른쪽은 라멘(일본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평일과 주말에 운영시간이 틀리니 확인해 보시고...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는 장소는 아닙니다. 적당한 인원과.. 담배를 안태우시는 분들만 가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즐거운 데이트나 혹은 저녁식사, 일잔 하는 장소로 추천해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8 2009. 11. 28.
[어느작품을 보고]기다릴까, 다가가까... 그냥 스쳐지나갈까... 기다릴까 다가갈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계단을 내려오며 창가에 있던 구멍을 들여다보니.. 글씨가 하나씩 있더군요. 다가갈까. 기다릴까. 그냥 스쳐 지나갈까 사람들이 살면서 그것도 많은 만남과 헤어짐 속에 이런 생각들을 같이 할것 같습니다. 솔로탈출을 위해... 모든 솔로들께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