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가 있는 곳입니다.
거센바람에... 손발이 얼어붇는 주말저녁...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오후 2시부터 광화문 부근을 서성였습니다.
춥고.. 배도 고프고.. 따끈한 커피한잔에 몸을 녹이며 공연이 시작되기만 기다렸습니다. 벌써 KT Arthall은 여러본 와 봅니다.
이번 아카펠라공연의 W.I.T.H의 공연은 3번째 공연입니다. 아니 3번째 참석이네요.. 제가!!!
인터넷 예약을 못했다가... 현장예약으로 자리를 잡고.. 구경했습니다. 예전 클럽에서 공연번개를 했던 친구가 내년에
결혼합니다. 이곳 번개에서 많은 커플들이 생겨났고.. 잘 살고 있는것에 한결.. 뿌듯하지만.. 전 아직까지 솔로라.. 에휴~!!!
한달 시설점검일 하루를 빼고는 매일 공연이 있습니다. 가족과 함께 오셔도 좋은 구경거리가 될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5
2009-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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