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던 고향.. 보문동(안암동,성신여대,돈암동,동선동,정릉,길음동)... 많이 변했습니다.
처음 태어난 신촌을 지나(기억이 안납니다.. 사진만 있습니다.) 성북구... 지금의 정릉(아리랑고개)에 위치한것도 벌써 20년이
되어 갑니다.
어린시절.. 셋방살이를 하며 태어나고 자라난 곳.. 성북구!!! 오래되었습니다. 제 나이 벌써 40... 어머님과 할머님의 삶의터전
바로 성북구입니다. 갑자기 생각이나... 새벽에 거닐어 보고 아무도 없는 시각에 사진을 찍어 봅니다.
우연히... 장 노출을 찍고 있을때 커플이 끼어들었씁니다. 안올리려다...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
고향은 누구에게나 있고.. 친숙하다고 봅니다. 고향에 대한 옛생각이나네요... 그 친구들은 아직도 그곳에 있을까?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07
2009-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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