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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신호탄 안국동을 지나.. 우연히 발견한.. 아니 못 보고 지나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현대 미술관(서울관) 예정지라고 써 있기는 합니다. 무료관람이네요.. 몇몇 작품을 제외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본관, 지하,1,2,3층과 야외 및 옥상 그리고.. 강당까지.. 모두 전시장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1시간은 넘을것 같습니다. 대충 둘러보아도 약 40분이 넘습니다. 이쁜작품이라기 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들이 인상적입니다. 가족과 함께...(뭐 살짝 성인들이 봐야 할것도 있기는 합니다) 구경을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들과 현실에 대학 직격탄과 같은... 느낌을 받는 작품들이 많습니다. 아 ~ 인터넷으로 시간을 알고 가시면 DVD나 동영상을 볼.. 2009. 11. 26.
[안국동]조용한 평일 오후.. 삼청동.. 많은 분들이 찾는 명소가 된지 오래입니다. 하지만.. 그 그늘에 안국동과 재동이 있습니다. 북촌한옥마을로 유명한 계동(재동), 안국동이 이곳이지요~ 소박하지만, 조용한 곳을 찾아 봅니다. 앞쪽에서만 보는 모습과 달리 조용한 골목의 모든것이 예전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아직도 개발되지 않은 그 자체.. 예전의 모습과 어울리는 풍경이 보입니다. 주변을 다닐때는... 담배를 자재해 주시고, 금연이 힘들다면... 쓰레기통에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예절이 아닐까!!! 커피한잔 후 잠시 들러 경복궁을 가려다말고.. 안국동으로 발길을 옮겨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6 2009. 11. 26.
[개미마을]비오는날의 수채화~ 홍제3동.. 일명 개미마을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홍제역2번출구에서 롯데리아 방향으로 가셔서 마을버스 7번을 타고 종점까지 가시면 됩니다. 차가 자주오기 때문에 금방 탈 수 있으나 휴일에는 아마도 찍사들로 붐빌것 같습니다. 오전부터 내린 비가.. 잠시 그쳐 카메라들고 나왔떠니... 가는날이 장날이군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기 시작합니다. 중간 중간 비피할 장소는 화장실뿐... 그치기를 반복... 입구까지 내려오면서 많은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건국대,상명대,성균관대,추계예술대,한성대 미술학도들이 그린 그림... 입구부터 걸어 올라가시면 다리 아프실겁니다. 자연스럽게 마을버스 종점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즐기시길! 단, 주변에 담배피우시고 쓰레기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약수터까지 올라갔으나.... 2009. 11. 26.
[북촌골]동동주에 빠져봅시다! 비오는날 땡긴다... 맞습니다. 비오는 날... 홍제동 들렀다가.. 친구와 함께 찾아간 팔당역 맛집!!! 두번째 방문입니다. 두부김치.. 부추전... 그리고 동동주(감로주) 맛이 오~ 앉은뱅이술... 두병먹으니 휘청휘청 합니다. 팔당역에가면 먹을거리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유독 이집만 찾아가는 중독성... 부추전때문인것 같습니다. 잘먹고 와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5 2009. 11. 26.
판매완료 [삼성전자]DDR2 PC-2 5300U 1G 양면 메모리 팝니다. ● 판매자정보 1. 아 이 디 : 2. 이 메 일 : 3. 거주지역 : 서울 ● 판매제품정보 4. 물 품 명 : 삼성 정품 양면 DDR2 PC2-5300U 1G 정품 2개 5. 구입시기 : 2009년 9~10월경 6. 희망가격 : 개당 25,000원 7. 거래방법 : (직거래,택배 등) 8. 상세설명 : 새제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용산에가서 다시 팔려고해도 업자들은 싸게사서 다시 비싸게 팔죠.. 에휴^^ 요건 뭐하러 사가지고... 삼성전자 정품 메모리입니다. 네이버 중고카페에 올렸습니다. 2009. 11. 25.
[별다방]명동에서... 스타벅스커피는 잘 안마시게됩니다. 음.. 불매는 아니구요!! 불편해서^^ 흡연실이 없어서 살짝 불편도 하지만... 자리가 남자인 저에게는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식사를 마치고 찾아갔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서 다행이지 아니면 얼어죽었을겁니다. 야외에 흡연실이 있네요.. 요기는 10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늦게가시면 상가자체가 문을 닫기 때문에... 흡연실이 야외라서 상쾌하기는 하지만 겨울엔 춥겠죠.. 그리고 비와도 낭패구요! 여자둘에 남자한명이 요런 저런 수다 떨며 커피한잔씩 하고 왔습니다. 음... 오랜만에 마시니 맛이 틀려보이네요^^ 제입맛에는 뭐~~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4 2009. 11. 25.
[명동]김치찌개 오랜만에 명동을 찾았습니다. 뭐... 어지간해서 안가는 동네가 되었는데 동생들과의 약속으로 찾아갔습니다. 음.. 뭐랄까... 작고 소박한집??? 뭐 깔끔한 가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 김치찌개가 전문인데... 요기 간판이 그냥 김치찌개입니다. 명동김치찌개라고 하면 다 알더군요 ABC마튼가 뭔가 그골목으로 살짝 들어가서 치킨집 바로 앞의 조그만 골목에 주황색으로 김치찌개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줄서서 먹어야 할 정도로 장사가 잘되더군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저도 30분을 기다려서 자리를 차고 앉았습니다. 우선 고기2인분과 김치찌개하나... 밥이 돌솥으로 나오네요.. 요건 맘에 듭니다. 또, 계란찜... 김치전... 반찬종류가 없어서 서비스로 주시나 봅니다. 살짝 혼자만 반주를 했네요^^ 요.. 2009. 11. 25.
[남산]아름다운 야경... 오랜만에 만나는... 동상들... 그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명동에 먼저갔습니다. 멀리 보이는 남산N타워... 약속시간이 몇시간 남아서 혼자 올라가 봅니다. 가기전.. 명동한복판의 야경을 시작으로 셔터질을 합니다. 숭의여대를 지나.. 남산케이블카 정류장까지... 더 올라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제약이라서... 야경의 남산케이블카는 이쁘기만 합니다. 사진으로 표현하고자 하니... 많이 어렵더군요... 담에 더욱노력해야죠! 주변의 커피숍... 식당...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차량들... 뭐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가을같지 않게 푸근한 날씨라 구경가기도 좋더군요. 야경을 찍으면서 이쁘다는 소리를 연발하는 여학생들... 제가 찍기전까지는 쳐다볼 생각도 없었나봅니다^^ 매일봐서 그런가? 오랜만에 남산과 명동구경을 해 봅니.. 2009. 11. 25.
[안암동]종암빈대떡 하루에 많이 다녀봅니다. 강남에서 강북으로... 하루종일 걸어서 출출했나봅니다. 친구녀석과 함께 찾아간 곳이죠... 모듬전에 무려 소주를 4병씩이나.. 그러고도 2차로 딴데를 또 갔으니.. 으~~~ 맨처음에 그냥... 딸랑 큼지막한 전4덩어리만 나오길래.. 뭐여! 요게 다야? 아니였습니다. 나중에 한접시가 더 나옵니다. 둘이 먹기에는 배가 부릅니다. 3명이 좋을것 같습니다. 찾아가기가 그리 쉽지는 않고.. 고대로터리쪽으로 가셔야 찾기가 편합니다. 아! 주변에 잘하는 국수집도 있으니 알아보시기 쉬울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3 2009. 11. 25.
[안암동]Dexter Coffee 안암동로터리... 고대의 마지막 블럭! 하나은행 건너편에 위치합니다. 살짝 쌀쌀한 날씨가 된 저녁 친구녀석을 보기 위해 책한권과 카메라와... 그리고 커피한잔을 마시러 들렀습니다. 콩,별... 다방보다 이런곳이 저한테는 편한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유명하신 분이 벽을 장식하셨다네요... 실내는 금연입니다. 커피가격이 참 착해서.. 자주 가야 할것 같습니다. 10잔이면 Free로 한잔 더!! 또, 커피를 시키시면 쿠키를 한조각 얻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달콤하던데요... 가끔 안암동에 갈 시간이 나면.. 자주 들어서 책한권 다 읽어야 할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지나갔을때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냥 스쳐만 지나갔다가.. 날씨가 포근해서 인지.. 인적이 없어 들러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 2009. 11. 25.
[누에다리]허공의 누에 길... 얼마전 서초구의 명물이 생겼다는 소식으로.. 한번 찾아가 보았습니다. 서래마을을 지나.. 국립중앙도서관 앞을 가보니... 멀리서도 보이는 다리하나가 보였습니다. 형상이 누에를 닮아서.. 물론 공모해서 이름을 바꾸었지만.. 누에다리라 불리는 이쁜 다리하나가 보입니다. 터널같은 모습에... 아직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것 같더군요. 몽마르뜨언덕과 서리풀공원을 이어주는 다리.. 밤에는 더욱 이쁠것 같습니다. 낮에가서 그런지 동네 주변의 어르신들만 산책하러 많이 오가시더군요. 다리 중간에서 바라본 남/북의 도로모습... 야경도 멋질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에 아래로 보이는 투명유리로 지나가는 차량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 한번은 야간에 가서 야경을 찍어 보고 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 2009. 11. 25.
[서래마을]가을속의 봄... 서래마을.. 두번째 방문.. 뭐 특별한것 없습니다. 단지 카페골목이 살짝 이름이 바뀐... 커피향이 솔솔 나면서 걸어보았습니다. 남들이 모르는 살짝 더 멀리... 더 안쪽으로 누구도 모르는 그런 곳에 살짝 다녀왔습니다. 카페골목을 지나... 일반 빌라촌 주변의 가을 색은 뚜렷한 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너무 이뻐서 한동안 머물러봅니다. 담벼락위에 올려진 화분... 계단에 쌓여진 낙옆들.. 그리고 틈새를 노리는 생명력! 언제부터인지는 모를 오래된 낙옆들의 흔적... 아마 많은 차량으로 인해서 도로에 도장을 찍어 놓은것 같습니다. 날씨가 푹해서 그런지.. 철도 지난 개나리가 피고... 우끼는 현상이죠! 야들이 지금 미쳤나!!! 가을에 뭔 개나리여! 담벼락에 있는 개나리들을 보며... 주변의 꽃가게에서는 가을.. 2009. 11. 25.
[사랑]그 흔하고도 힘든것... 사랑은... 내가 알지 못 하는 곳에 있다! 불교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말고, 미워할 사람도 만들지마라... 사랑하는 사람을 못 만나면 고통스럽고, 미워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도 고통이다. 따라서 이 두가지가 없는 것이... 바로... 바로... 하지만, 사랑을 해보고 괴로워 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가끔은... 2009년 청계천 등축제를 기다리며.. 스무디킹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2 2009. 11. 23.
[청계천]2009 세계 등 축제 원래 14일까지로 알고 있었던 행사가 22일까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찾아갔습니다. 오전 12시 가회동으로 향해 한옥마을을 촬영하고, 걸어서 종각까지 갔습니다. 낮에 사진찍고 돌아오려 했으나 무슨 생각이 불었는지... 그냥 야경을 찍기로 하고 주변의 커피숍에서 두잔의 커피를 마셔가며 3시간을 책과 씨름하고 기다렸습니다. 오후 5시가되니 점들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안도와주네요... 비가 오기 시작합니다. 아쉽지만 비를 맞으며 거리를 거닐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려 노력했습니다. 뭐 삼각대에 걸리신 분도 계시고... 입구부터 마지막까지.. 쭉~~ 내려가보았습니다. 마지막에 도착했을때 비가 더욱 거세어.. 철수를 하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외국인과 내국인 많은 분들이 사진을 촬영하고... 이.. 2009. 11. 23.
[돈암동]불타는 닭갈비 16년... 오랜 시간입니다. 학창시절 성신여대 부근의 많은 닭갈비집... 이제 겨우 2~3군데만 남고 거의 사라져버린 지금 두번째로 오래된 집이 바로 이집이다. 할머니댁은 오래되었고... 여기는 매콤한맛이 일품이다. 둘이 먹기에도 양은 충분하고... 친구와 불타는 토요일... 두 노총각끼리 당구한게임 한 후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오랜만에 찾아갔지만 사장님께서 알고 계시네요... 오랜만에 잘 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21 2009. 11. 22.
[가회동]한옥마을 - 부럽다... 한옥마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는 곳.. 또는 외국인과 내국인들의 구경을 하는 마을로 유명합니다. 근처에 제 모교도 있고, 오랜만에 홀로 휴일일찍부터 다녔습니다. 흐린날씨라도 사진찍기 참 좋은 날씨고... 편한 분위기가 좋아서 가끔 혼자 찾아가곤 합니다. 눈쌀을 찌뿌리는 일이 있긴 하나 나중에 따로 정리해야죠... 한옥마을이 좋습니다. 우리나라의 전통방식인 한옥... 진짜 앞으로 살고 싶은 곳 중 한곳이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5년정도만 살아봤을뿐... 나머지는 아파트나 빌라가 전부다... 참 아쉬운 것 중 하나다... 더욱이 내집이라고 있어봐야 개발이다 뭐다 하면서 그 좋은 우리집이 졸지에 아파트로 변하여 힘들게 만들고, 아무튼.. 전 단독주택중 한옥이 좋습니다. 아름다운 한옥을... 더욱 아.. 2009. 11. 22.
[홍대]무르익는 가을 최근에 일어난... 루저라는 단어로 말이 많은 동네... 홍대입니다. ㅎㅎㅎ 루저발언할 만하나요? 동네를 돌아다니면 쭉쭉빵빵 미인들이 다니네요... 저야 눈이 즐겁기는 하지만... 키큰남자도 눈에 띄지만.. 저와 비슷한 루저들만 득실하더군요^^ 왜 그런 말을해서 혼나고 있는지! 암튼... 오랜만에 홍대를 찾아봤습니다. 늦은 시각이고, 평일이라 한산한 시간에 혼자 돌아다녔습니다. 약속도 있고해서 먼저 출발해서 이리저리 다녀봅니다. 조용히 한가한 그런날이 제게는 행복입니다. 맘껏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D300 2만컷정도가 넘었습니다. ㅎㅎㅎ 8만정도 더 찍어보려 노력중입니다. 단!!! 연사는 거의 안찍습니다. 홍대의 놀이터를 지나서 주변에 살짝 다녔습니다. 날씨가 쌀쌀해서 일찍파하고 돌아왔습니다. 돌아.. 2009. 11. 20.
[돈암동]대원칼국수 늦은 저녁이였네요.. 9시쯤 찾아간 칼국수집... 바지락칼국수를 시켜 먹었습니다. 양도 많고.. 물론 가격은 살짝 비싸보입니다. 매운김치와 함께 떠먹는 칼국수의 맛... 소주한잔해도 좋을... 밥보다 안주로도 사용하고 싶습니다. 돈암동 롯데리아 골목을 지나 첫번째 골목으로 가시면 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8 2009. 11. 20.
[63빌딩]높은곳의 아름다움... 63빌딩.. 아마도 10년전쯤으로 기억이 됩니다. 동문회 송년모임차 57층인가를 가서 음식을 먹은적이 있는데 맞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나머지는 가보지도 못하구요... 다리야경을 찍는 다는 핑계로 중간에 서있길래... 날씨가 추워서 손도떨고.. 삼각대는 알아서 떨어주시고... 난리가 아니였네요... 아쉽지만.. 추워서 요까지만 찍고 철수했네요 다행이 63빌딩 근처 커피숍에서 따스한 커피한잔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에휴.. 뭔 고생인지..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7 2009. 11. 18.
[원효대교]하얀초겨울의 빛 겨울이 오는듯한 날씨라 그런지 하약색의 원효대교 야경이 더욱 밝습니다. 아마도 눈오는 날 보면 멋이 있을것 같습니다. 한강 주변의 공사가 많이 바뀌어서 그런지 아니면 오랜만에 찾았나요?? 한여름과 봄/가을에 연인들의 데이트를 장식했던... 오리들... 추워서 그런지 늦어서 그런지... 강가에 묶여있네요^^ 풀어주고 싶은 생각이 절로 납니다. 강변의 카페가 있어 더욱 운치가 있나요? 빨간색이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용산구 원효로4가와 영등포구 여의도동(汝矣島洞) 사이를 잇는 교량으로 길이 1,470m, 너비 20m(4차선)이며 한강대교 및 마포대교의 과중한 교통량을 분산 처리하기 위하여 세웠다. 1978년 7월 착공, 1981년 10월 준공한 13번째 한강 교량으로 민자(民資)에 의해 건설한 프리.. 2009. 11. 18.
[한강철교]신,구의 조화 한강에서 걸어갈 수 없는 다리중 한강철교가 있습니다. 자동차가아닌 기차,지하철,전철만이 다닐 수 있는 한강철교입니다. 지금도 반세기전의 아픈 상처를 가진 다리로 알려져있습니다. 강남에는 여의도가 한눈에 보이며 제법 높은 63빌딩을 바라보고 강북으로는 멀리 남산타워가 보입니다. 영하 4도.. 체감온도 영하 10도 분의기의 강바람에 두번다시 사진 안찍는다는 소리가 절로납니다. 카메라에 삼각대에 바리바리 들고서 찾아갔으나.. 헉~ 바람이 장난아니게 불어서 손떨림의 효력이 도무지~ 중간중간 여러번을 촬영하였으나 손떨지.. 손가락얼지... 바람불지.. 날씨차지... 한강다리찍다 동사하다,,,, 라는 제목의 기사가 날것 같네요 야경은 없습니다. 단지 지하철이나 기차가 지날때 그 불빛이 이쁘기때문에 야경이 더욱 빛나.. 2009. 11. 17.
[한강변]쌀쌀한 바람과의 대화 한남대교를 건너... 잠시 한강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겸하고 있었네요... 다리위에서 보는 느낌과는 다른 느낌들이 새롭습니다. 오랜만에 한강변을 거닐어봤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1-14 2009. 11. 17.
[한남대교]초겨울의 쌀쌀함... 아침부터 쌀쌀한 날씨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다리가 생각이 났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다릴까.... 한남대교입니다. 바람 .... 장난아니게 불었습니다.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걸 밤에 야경찍으려고 갔다가는 그냥~~ 말도 안되는 사건이 되는것이지요~ 너무 추워서 중간중간 햇볕에 살짝기대어 담배만 축냈습니다. 많이 추웠네요... 이쁜다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서울과 부산을 연결해 주는 다리~ 바로 고속도로의 관문인 한강의 유일한 다리지요~ 물론 다른쪽 다리로 우회할 수도 있지만...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다리라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쌍동이처럼 만들어서 크기가 커졌지요... 오래된 이야기지만... 강남과 강북이 진입하기 편합니다. 강남쪽에서 레인보우카페가 있는데.. 뭐 안에는 북새통이네요 평.. 2009. 11. 17.
[티스토리달력2010]가을 2009.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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