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슈56

[문자이야기]명언... 느닷없는 문자...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고했고, 온유한 사람은 사람을 얻는다고 했다. 같은 시냇물이지만 독사가 마시면 독이되고, 젖소가 마시면 젖을 만든다. 친구의 어머님께서 보내셨다는 문자내용입니다. 저 글귀 안에서 제가 어떤것을 느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비록 현재는 비관을 할 지 몰라도 현재의 제모습을 좋아하고 사랑해주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가줄 수 있는 그런사람이 꼭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아는 모든분들이 바로 사람이고, 사랑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6 2010. 5. 17.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2 평생을 혼자 있다는 것.. 엄청 힘들것 같습니다. 어느날 버스에서 아리따운 아가씨가 옆좌석에 탄 적있습니다. 얼마를 갔을까! 갑자기 무거워지는 몸을 느꼈죠! 고개를 돌려보니 그 아가씨 졸고 있네요.. 아니 제 어깨를 벼개로알고 곤히 자고 있습니다. 내릴때는 다가오고, 그렇다고 휙 일어날 수도 없고.. 은근슬쩍 말을 걸지도 못하고 일어나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갔을까? 갑자기 정신이 든 그녀.. 그리곤 정거장을 지나쳤는지 황급히 내리는 것입니다. 고민에 고민.. 따라 내려야 하나.. 아니면 한정거장 더 가서 반대편에서 버스를 타고 집에 가야하나.. 고민을 합니다. 결론은.. 그냥 다음 정거장까지 더 갔다는 거죠.. 남자답지 못하고, 아니 어떤게 남자다운것인지 잘 몰랐을때의 일입니다. 아마도 22살.. 2010. 5. 17.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1 글쎄요... 제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사람들이 말을 하겠죠... 빙신~ 하지만, 전 저고.. 다른분들은 다른분들이니까요.. 갑자기 왜 이런 포스팅을 하려했는지 알 수 없지만.. 나중에 책으로 써야 할까요? 말도많고 탈도많고.. 아무쪼록 장편은 아니더라도 써 내려가야 할것 같습니다. 현재.. 나이가 좀 있습니다. 별다른 직업이 없고, 그저 그냥.. 아니 잠시 쉬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많은 돈을 모아 놓은것도 아닙니다. 만나는 여자들한테 버림받고... 관심있는 여자한테 고백못하고... 쫒아다니는 여자한테 시큰둥하고... 암튼 그런놈입니다. 지나치게 엄격한 집안도 아니요, 그렇다고 종교적인 사항도 아니요, 지난 수십년동안 제가 겪었던 연애담? 뭐 연애라고 할 수도 없지만 그런 제가 살짝 글을 쓰려니 두렵기도 합.. 2010. 5. 7.
[티스토리]드디어 음원을 달다... 안녕하세요. TISTORY 입니다. 따뜻한 바람이 부는 요즘, 봄을 더욱 설레이게 하는 건 바로 봄과 어울리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아침의 상쾌함도, 오후의 나른함도, 로맨틱한 밤도 어울리는 음악이 있다면 더 좋겠죠? 요즘 티스토리가 즐겨 듣고 있는 음악을 함께 들어보실래요? 티스토리에 배경음악이 첨부되다니! 깜짝 놀라셨죠? 혼자 듣기 아까운 음악을 여러 블로거분들과 같이 들을 수 있도록 배경음악 서비스를 오픈합니다! 배경음악으로 티스토리에 감성을 채워주세요! Daum 뮤직 배경음악 기능 오픈!! Daum 뮤직 배경음악 기능은 티스토리 게시글에 Daum에서 구매한 배경음악을 첨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전에 구매하셨던 배경음악은 물론, 앞으로 구매하게 되는 음악도 모두 Daum내 서비스 뿐아니라 티스토리.. 2010. 4. 2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