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513

[프리머스 원주]애자 속수무책 딸의 마지막 러브레터 속수무책 스물아홉 (애자) 내 이름 가지고 놀리면 디진다! 올가을,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몰랐습니다... 당신과 이렇게 빨리 이별하게 될 줄을...세상 무서울 것 없는 대한민국 대표 청춘막장 스물 아홉 박애자! 해병대도 못잡는 그녀를 잡는 단 한 사람, 인생끝물 쉰 아홉 최영희! 고등학교 시절 ‘부산의 톨스토이’로 이름을 날렸던 박애자. 소설가의 꿈을 품고 서울로 상경했지만 고리짝적 지방신문 당선 경력과 바람둥이 남자친구, 산더미 같은 빚만 남은 스물 아홉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갑갑한 상황에서도 깡다구 하나는 죽지 않은 그녀의 유일무이한 적수는 바로 엄마 영희! 눈만 뜨면 ‘소설 써서 빤스 한 장이라도 사봤나!’고 구박하는 엄마에게 회심의 일격을 준비하고 있던.. 2009. 9. 14.
[원주]오븐에 빠진 닭(오빠닭 단계점) 오빠닭 두번째이야기~ 날밤새고... 눈커플이 가물가물... 먹는게 남는거라고~ 형과 함께 다시 찾아갔습니다. 이번에는 색다른 메뉴~ 순살!!!! 살짝 양이 적은게 아쉽지만... 맛이 좋습니다^^ 뼈가 없어서 먹기 편하고, 소스도 다양해서 원하는 것을 찍어 먹을 수 있어 편하더군요! 역시 열심히 배달하시는 사장님... 서비스도 직접 가서 먹어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피곤할때 잠을 자려 혼자 소주한병 다 비우고... 치킨도 몽땅 쌱쌱~ 예전에 닭갈비 배달전문을 하셨다가 이번에 업종을 바꾸셨다고 하더군요... 마침 전화번호가 예전꺼랑 똑같았는지 예전의 닭갈비를 주문하시는 고객들도 계시더군요!! 아무튼... 사무실 근처라 가까워서 좋고... 맛도 있어서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 2009. 9. 14.
[DSLR]Nikon D300 단종... 나온지 얼마 안된... 약 3년동안 많은 인기를 모았던 D300이 드디어 단종을 합니다. 후속기들과 무차별적인 타사의 공격으로 아마 조기 단종이 되는것 같습니다. 이제 똥값을 지불하고 팔아야 할지... 전 지금껏 16,000컷을 사용하고 있으나 팔 생각은 없습니다. 추후에 업바디할 경우를 대비해서 세컨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아직 무상기간이 남아있는 제품인데 단종이 된다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에... 아쉽기만 하고, 또 각종 부품의 가격이 천차만별로 올라갈까 걱정도 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사두어야 하는지.. 물론 A/S는 가능하다고 하지만... 무상조건이 끝나는 시점 이후에는 아마도 ㄷㄷㄷ 니콘의 정책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소비자를 우롱하는 처사가 너무 많습니다. 아주 부정에 부정을 더한 .. 2009. 9. 11.
[홍천]찾아가는 노출들... 자연을 벗삼아 주변의 식물들이 자연스레 노출을 하고 있습니다. 제 카메라는 그저 그 모습을 이런저런 생각으로 담고 싶어했습니다. 여러가지 컨셉으로 이리저리 돌려도 보며.. 아쉬운것은 렌즈의 한계로 인해서 더 좋은 노출을 그냥 보고만 있어야 했던... 자연속에서의 삶이 그리울때 그냥 발길 닫는 곳에 살짝 다녀 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종일 찌든 생활에서 벗어나 시원한 공기와 함께 바람을 따라 카메라 하나 딸랑 들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마치 개울가에서 꼬마들이 물고기를 잡는 듯한 느낌을 가지게 해 주어 더욱 신이 났습니다. 잘찍던 못찍던.. 상관없이 그냥 그 속에 살짝 빠져 보는 것 자체에 만족합니다. 다음 추석때.. 또다른 노출들이 기다릴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 2009. 9. 10.
[홍천]하늘이 내려주신 노출들... 늘 보고 있는 하늘.. 그러나 도심속 하늘과 사뭇 다른 하늘... 어두울때의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그런 하늘... 구름이 많아서 노을과 야경은 안찍었습니다. 자연속에서의 노출은 참 편안한 느낌을 주곤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 귀에 속삭이는 듯한.. 바람을 벗삼아 살포시 찍어 봅니다. 자연이야 말로 사람들이 보호해야 할 첫번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잘 알려진 촬영장소 보다는 소박하지만.. 넓은 자연속에서의 노출이 전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10 2009. 9. 10.
[홍천]자연이 안겨준 노출... 4개월만에 찾아간것 같습니다. 여름전에 가서 참깨를 심었는데 그새 다 자라서 수확을 했습니다. 또, 고추밭에서 고추들을 4가마나 따고.. 허리도 아프지만.. 고마운 것들로 인해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모님께서 홀로 계신 홍천... 개발이 안되어 좋기는 한데.. 사람이 너무 없어 외로우실것 같습니다. 각종 잠자리와... 거미들... 자연속에서나 볼 수 있는.. 물론 최근 서울에서도 모습을 볼 수 있지만... 도시속의 곤충들 느낌은 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10 2009. 9. 10.
[홍대]몽마르뜨언덕위 은하수다방 초창기 생겼을때부터 다닌 곳.. 단골아닌 단골이 되어 버린.. 아지트!!! 그러나... 가격이 ㅠㅠ 올랐어요!!! 서울에 오면 가끔 들르는데.. 이젠 힘들수도... 진한커피맛이 다른곳과 달라서 자주 갔었는데 아무튼 다방을 처음 사진찍어서 올렸을때가 똑딱이로 찍었던 거억이 납니다. 싸이월드에 올려서 많은 인기를 끌었고 최근에는 케이블방송에서도 찾을 정도로 명소가 되었습니다. 비가오면 생각나는 그곳.. 맑은 날보다는 비오는 날 테라스에서 마시는 따끈한 커피한잔이 몸의 온도를 높여 주어서 좋았습니다. 가격이 살짝 오른것 같아 아쉽기는 합니다. 여러모로 홍대에 가면 빠짐없이 들르곤 했는데... 이곳에서 만났던 친구들도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고 이제는 혼자 있다는 느낌이 있을때가 더 많습니다. 혼자서는 그냥 커피한.. 2009. 9. 9.
[상수역]Mr. Hoonnam(미스터 훈남) 선유도와.. 성산대교를 건너 연대후문을 지나 신촌 다시 커피한잔 생각에 배고픔을 이기려다 도저히 못참고 한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밥보다 오랜만에 분식이 땡겼는데 메뉴에 다행이도 분식이! 생긴지 조금 되었죠.. 지나가면서 구경만 하다 들렀습니다. 생각보다 맛이 있더군요.. 남자분들만 장사를 하는지라 ㅎㅎㅎ 여성들이 많은 홍대라 그런지 인기가 있는듯 정수기가 없어 손수 끓인 물을 대접하는 곳으로 물맛도 좋고... 시원하게 안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야외는 살짝 그늘이 있을때나.. 저녁에 모이면 좋을듯 하구요 가격도 비싼편이 아니라서 부담이 없을것 같습니다. 주먹밥도 일품이요.. 쫄면도 쫄깃쫄깃한것이.. 시원한 맛이 더 있습니다. 전체적인 메뉴는 안올리겠습니다. 한번 찾아가 보시길... 다음에는 사케한잔하고 .. 2009. 9. 9.
[성산대교]사람다니기 제일 힘든 다리... 선유도에서의 출사 후 내친김에 다리를 건너기로 했습니다. 양화대교를 건너서 왔기에 성산대교로 돌아가기로 맘먹고... 길을 거니는데.. 제길슨... 뭥미!...... 길이 없다???? 쓰레기수거장을 지나... 아무리 찾아봐도 길이 없었습니다. 아마도 한강다리중 사람이 걷기 제일 힘들게 만든 다리가 아닌가 싶네요 뭐 초창기 건설시에는 그런 걱정 안했겠지만... 이건 다리 남단에서 북단까지 엄청 긴 거리를 땀에 젖어 거니는 동안 횡단보도도 없어서 월드컵공원까지 빙글 돌아야 지하철역을 만날 수 있으니 건너편에 보이는 마포구청 신청사를 보며 한숨이 나옵니다. 건물 지을돈으로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 거리를 만들어 놓으면 좋으련만 죄다 차량전용차로만 만들어서... 아무튼.. 딱 하나 시원한 분수가 보이는 것 하나뿐... 2009. 9. 9.
[선유도]비온뒤의 청렴함... 복잡한것이 진찌 싫습니다. 하지만.. 일과 연관된 그런 복잡함은 집요함을 나타낼 정도로 다 풀어 버립니다. 아마 그 머리로 공부했으면 하버드갔겠죠^^ 농담입니다. 북적거리는 것을 제일 싫어라 하고.. 줄서서 먹는것을 진짜 싫어라 합니다. 하물며 매표소에 줄서는 것 조차 싫어해 미리 예약을 해서 다니기도 하죠 비가 온 다음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따사로운 햇살과 함께 하늘이 맑았습니다. 오전에 민방위 훈련 뒤에 할일도 없어서 바로 카메라 들고 선유도로 직행했습니다. 남들 다 가는 출사.. 전 혼자 다니는것이 익숙해서그런지 마구 휘집고 돌아 다녔습니다. 가족단위로 오신분들.. 그늘에서 점심 드시고... 야외수업받으러 나온 얼라들... 팔각정에 어르신들만의 점심상과... 수체화를 그리시는 분들... 그리고 조용히.. 2009. 9. 9.
[부평]호가네 철판곱창 3개월만에 만나는 동생과 함께 콧구멍에 바람쐬러 갔다가.. 잠시 들렀습니다. 원래 순대와 곱창을 좋아해서 신림동에도 자주가지만.. 최근에는 별반 차이가 없는듯 하여 자주 안가게 되더군요 아주 작정을 하고 찾아간 곳입니다. 비가 살살 내려서 그런지 술도 땡기고 해서 오랜만에 멀리 있는 부평까지 갔습니다. 생각보다 찾기 시웠고... 이른 시각이라서 낮술먹는 재미로 배불리 실컷 먹었습니다. 술마시는데 정신 팔려서 사진은 안찍고 먹고 마시고 또먹고 마시고... 암튼 잘 먹었습니다. 약간 매콤한듯한 순대/곱창에 둘이서 먹기에 좋고 양도 푸짐합니다. 또 부침이는 먹을수록 땡기는 맛이 나네요... 특히 오이는 싱싱해서 상큼한 맛이 좋구요... 가게내부에서 조리가 완성이 되기 때문에 냄새걱정도 없습니다. 자주는 아니더.. 2009. 9. 8.
[원주]자연속의 도심...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원주는 아직 농촌???같은 자연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도시와는 살짝 차별이 되어 있는 신/구가 같이 존재하는.. 그렇기에 정이가는 공기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원주시를 관통하는 철길.. 아무도 없는 무인차단기와.. 집앞에 늘어선 여러가지 꽃과 식물들... 도심속 커피숍의 진한 아메리카노.. 역시 여유로운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속에서 인간이 어울릴 수 있는것이 최근의 서울같은 디지털과 씨름하고 없으면 못 사는 그런 삶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 또한 DSLR을 가지고 있기에 그곳에 속해있다고 봐도 좋구요... 수수한.. 그렇지만.. 어느정도 발전이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 2009. 9. 5.
[정선]나드리 김밥천국 정선에 급한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낮시간에야 시장과 식당들이 있어 편하지만... 새벽녁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편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곳... 맛집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만한 정성이 있기에 충분하다고 봅니다. 없을때 챙겨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픈 생각이 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4 2009. 9. 5.
[원주]아침햇살을 머금은 해바라기 이틀동안 계속된 작업으로 아침에야 잠시 쉴 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오전에 햇살이 따사로와 잠시 몇장 찍어보았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감기걸리기에 딱 좋은...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3 2009. 9. 5.
[삼청동]창희 비가오는 일요일 오전... 삼청동에서의 시간을 잠시.. 어느덧 점심시간! 배고픔을 참고 살짝 들렀던 커피숍 여느때처럼 많은 사람이 있었다면.. 그냥 스쳐지나갈것 같습니다. 다만.. 아무도 없는 그러한 조용한 느낌에 잠시 들렀습니다. 10번을 지나치면서 구경만했습니다. 죄송하기도하고.. 하지만.. 명함의 글귀가 맘에 들고 커피도 맘에 듭니다. 조용한 시각에 2~3층에 위치해서 삼청동을 볼수도 있으니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30 2009. 9. 2.
[삼청동]혼자만의 사색??? 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탑니다. 부자건.. 가난하건... 혼자만을 만끽한다면.. 아마 인간이 아닐것 같습니다. 책속에 펼쳐진 상상만으로 살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그 책속의 주인공으로 살고싶습니다. 비오는 삼청동에 남들의 시선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누구와 대화가 없어도 자연스레... 근처 사물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 여유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알아줄.. 아니 남들이 봐줄.. 그런 카메라가 아닌 나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그런것이 소중할것 같습니다. 비오는 삼청동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30 2009. 9. 2.
[삼청동]비오는 오전의 숙연함... 일요일 지방에 다시 내려가야하는 시간적 여유로... 오전부터 내린 비를 맞으며 삼청동을 걸어 봅니다. 날씨 좋은 날의 사람많은 풍경보다는... 소박하지만... 비오는 거리에 한산한 느낌이 제법... 괘짜같은 성격은 아니지만 많은 인파로 혼잡할때보다는 그저 혼자 조용한것을 찾아 다니는 습성이 있어! 사진찍고 난 후 비도 그치고.. 그이후로 많은 인파들.. 역시 조용할때가 최고인듯 합니다. 비오는 삼청동의 모습도 더 화려한듯... 아늑한 분위기가 연출되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30 2009. 9. 2.
[반포대교]한강둔치에서의 분수쇼 금요일 모임후 하루죙일 후유증에 시달리다 오랜만에 오신 친척분들을 뒤로하고 혼자 외롭게 출사를 나갔습니다. 뭐 거창할것도 없고... 다만.. 여려각도와 구성으로 사진을 찍어 보니 D300에 맞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었죠 또래 친구들끼리 사진찍으러 왔다가 뭔가 허전한 사진들.. 바로 돼지 숫자세기!... 찍은 사람은 없다는 거죠! 한창 사진질에 빠져있을때 주변에서 사진좀 찍어달라는 요청으로 똑딱이를 받는 순간.. 좋은 똑딱이 인데 참 보기좋은 아니... 친한듯 한 느낌이 좋더군요.. 사실 제카메라로 찍어서 메일로 보내주려했으나.. 영 입이 떨어지지가 않아서 아쉽지만.. 계속 혼자 출사를 계속했습니다. 사진의 왜곡은 여러각도로 확인 할 수 있으나.. 찍고자 하는 사람의 마음인것 같습니다. 너도나도 다리 밑에.. 2009. 9. 2.
[반포대교]야경 및 분수... 토요일... 오랜만에 서울에 가서 할일도 없고.. 집구석에 있느니 살짝 나홀로 출사를 나갔습니다. 시원한 강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고, 때마침 분수쇼를 하더군요... 야경출사는 거의 안하는 편인 저로서는 오랜만에 삼각대 덕을 보았습니다. 그넘의 손떨림에 어찌나 민감한지.. 남들이 안찍는 북단에서 여러장 찍어 보았습니다. 아쉬운것은 보케놀이를 하려 하였으나, 어정쩡한 보케설정으로 편집을 하고 요즘은 날로 유명해진 반포대교 사람들이 거닐 수 있는 다리로 다시 바뀐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날도 혼자 4Km는 걸어다녔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29 2009. 9. 2.
[원주]아침에... 최근 몸이 상당히 안좋습니다. 어께 통증이 계속되어 잠을 자고나면 거의 일어나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무게가 나가는 카메라때문가... 아침에 살짝 잠자러가기전... 사마귀 한마리가 길가에서 계속따라오네요... 욘석.. 무슨 애완견도 아니고 한참을 따라오길래.. 살짝 잡아서 설정샷좀 날려주었죠~ 이곳은 먹이가 풍부해서 살만할텐데.. 다니는 차들만 조심한다면 오늘 출근할때보니.. 주변의 코스모스를 몽땅 베어주신 도시환경정화담당 공무원님들... 잘 하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22 2009. 8. 24.
[DSLR]완전정복 - 동영상강좌 누구나 초보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배우고 있습니다. DSLR을 처음 접하시거나 책을 봐도 어려운 점을 동영상으로 나온게 있습니다. 저작권에 걸리면 삭제 하겠습니다. 1회 DSLR! 샅샅이 분석하마 http://video.cyworld.com/207213628 2회 렌즈를 알려주마 http://video.cyworld.com/207213691 3회 노출이 궁금해 http://video.cyworld.com/207213767 4회 배경을 정리하자 http://video.cyworld.com/207213843 5회 빠르거나 혹은 느리거나 http://video.cyworld.com/207213893 6회 감도(ISO)를 알아보자! http://video.cyworld.com/207416751 7회 .. 2009. 8. 22.
[평창]바위공원 페더글라이딩.... 정선에 볼일이 있어 새벽에 출발하여 볼일 마치고, 오후에 다시 복귀~ 가는길은 항상 국도를 탑니다. 국도를 타다보면 볼거리도 많고, 마음도 편해지는 느낌입니다. 평창쪽 바위공원이 있습니다. 급한일이 생겨 많이 못 찍었지만, 약간의 바위들로 전시를 해서 주변분들이 강가에서 놀거나 그늘에서 쉴 수 있도록 준비를 했더군요. 또, 근처 야산에서는 높이가 좋아서 그런지 영화 라디오스타에서 나왔던 한장면 같더군요.. 언제 한번 영월에 찾아갈 생각입니다. 페더글라이딩.. 저도 해보고 싶은 종목인데 영~ 시간도 안되고, 겁이 많아서리 ㅎㅎㅎ 가족끼리 라이딩하는 모습이 보기 좋구요,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 보는 모습이 보기 좋을것 같습니다. 조만간 다시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2009. 8. 20.
[광장시장]빈대떡집.... 워낙 유명한 광장시장의 빈대떡집들... 거의 2개집이 선점을 했다고 해야 하나요? 이날 KBS에서도 촬영이 나왔고, 또 갑작스럽게 내린 소나기로 인해서~ 아무튼 맛은 좋습니다. 영양가 많은 녹두빈대떡... 주변에 막걸리와 파전 그리고 녹구전을 드시는 모든분들이 웃으면서 먹는 모습이 좋습니다. 약간 눈쌀을 찌뿌리는 것은... 껌이나 초콜릿을 파시는 할머니들... 아마 5번정도는 뵌것 같네요.. 예전 종로3가에 유명한 할머니는 길가는 사람 옷이 찢어질 정도로 당겨서 곤란한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는데.. 역시 먹기는 좋은데 아무튼 오부지게 먹고 왔습니다. 3명이서 1장씩 막걸리 3통!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17 2009. 8. 18.
[창경궁]에서 대학로까지~ 창덕궁에서 창경궁까지... 덕수궁만 돌담길이 있는것은 아니니.. 무작정 걸어 보았죠 뭐~ 진짜 볼것 없습니다. 단지.. 일제강정기에 우리나라의 역사를 왜곡시킨 사실이 지금도 그대로 있다는게 아쉽기만 합니다. 또한,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주차장으로 변한 도로를 보면서.. 자식들도 쪽팔릴텐데.. 왜 그럴까 하는 생각에 땀만 더 나는것 같습니다. 지식인들과 있는사람들의 자기들만의 나라가 아닌 우리국민의 나라인것을 확인했으면 합니다. 도통 많은 사람들이 생각만 무수한것인지.. 아니면 생각없는 수구꼴통들만 득실거리는지.. 아쉽기만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16 2009. 8. 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