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누구나 외로움을 탑니다.
부자건.. 가난하건...
혼자만을 만끽한다면.. 아마 인간이 아닐것 같습니다.
책속에 펼쳐진 상상만으로 살아가고 싶진 않습니다.
그 책속의 주인공으로 살고싶습니다.
비오는 삼청동에 남들의 시선이 없는 한적한 시간에
누구와 대화가 없어도 자연스레... 근처 사물에 대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 여유라 표현하고 싶습니다.
남들이 알아줄.. 아니 남들이 봐줄.. 그런 카메라가 아닌
나만의 사색을 즐길 수 있는 그런것이 소중할것 같습니다.
비오는 삼청동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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