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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9 하루

[원주]자연속의 도심...

by 인사이드코리아 2009. 9. 5.



다른곳도 마찬가지겠지만.. 특히 원주는 아직 농촌???같은 자연속에서 살고 있다고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 도시와는 살짝 차별이 되어 있는 신/구가 같이 존재하는.. 그렇기에 정이가는 공기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원주시를 관통하는 철길.. 아무도 없는 무인차단기와.. 집앞에 늘어선 여러가지 꽃과 식물들...
도심속 커피숍의 진한 아메리카노.. 역시 여유로운 삶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자연속에서 인간이 어울릴 수 있는것이 최근의 서울같은 디지털과 씨름하고 없으면 못 사는 그런 삶에서 빠져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물론 저 또한 DSLR을 가지고 있기에 그곳에 속해있다고 봐도 좋구요...

수수한.. 그렇지만.. 어느정도 발전이 있는 그런 곳이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