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보고 있는 하늘.. 그러나 도심속 하늘과 사뭇 다른 하늘...
어두울때의 별자리를 볼 수 있는 그런 하늘... 구름이 많아서 노을과 야경은 안찍었습니다.
자연속에서의 노출은 참 편안한 느낌을 주곤 합니다.
말하는 사람이 없어도 혼자가 아닌 누군가 귀에 속삭이는 듯한.. 바람을 벗삼아 살포시 찍어 봅니다.
자연이야 말로 사람들이 보호해야 할 첫번째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잘 알려진 촬영장소 보다는 소박하지만.. 넓은 자연속에서의 노출이 전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9-10
2009-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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