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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서울집 치악산 부근의 유명한 식당입니다. 토종닭... 역시 질기더군요.. 일반 집에서 먹던 느낌과 또, 다른곳에서 맛보던 고기맛이 아니였습니다. 이빨이 약하신분이나, 어린이에게는 먹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친구가 놀러와서 다함께 한 저녁식사였습니다. 산골에 위치해서 경치도 좋고, 단 모기에 물리기 쉽더군요. 더덕동동주에 감자전... 그리고 본음식인 닭백숙!!!!! 특이한것은 다른곳에서 해 주는 것처럼 일체형이 아닌, 고기따로, 밥따로, 국물따로.. 언제든지 본인이 먹고 싶은 만큼 덜어서 먹을 수 있어 좋습니다. 육질이 기름기가 없으면서 질긴 맛이 일품이더군요...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하셔야 기다림 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6 2009. 6. 21.
[봉화]청량산에서... 친구녀석과 지난주에 찾아갔던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입니다. 산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게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전날 오후에 출발하여 하루를 묵은 후에 오전 7시에 시작하여 11시쯤 하산을 했습니다. 봉우리 두군데 구경하고, 하늘다리라는 다리도 건너보고.. 사실 살짝 겁이 났습니다. 망원경으로 주변 경치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아무튼 코스는 4가지 코스로 나뉘었지만 저희들은 개인적인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초보자도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쉬운것은 중간에 쉬는 장소가 없어 정상까지 무조건 가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파른 길이라서 조심 조심 올라가시고, 내려오실때는 다리 안 풀리게 천천히 내려 오셔야 합니다. 또, 주변에 산딸기들이 많아서 뱀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2009. 6. 21.
[봉화]청량산 산행... 친구녀석과 지난주에 찾아갔던 봉화 청량산 도립공원입니다. 산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갈 수 있게되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왔네요 전날 오후에 출발하여 하루를 묵은 후에 오전 7시에 시작하여 11시쯤 하산을 했습니다. 봉우리 두군데 구경하고, 하늘다리라는 다리도 건너보고.. 사실 살짝 겁이 났습니다. 망원경으로 주변 경치 확인하고, 사진도 찍고... 아무튼 코스는 4가지 코스로 나뉘었지만 저희들은 개인적인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초보자도 올라갈 수 있도록 계단이 상당히 많았는데, 아쉬운것은 중간에 쉬는 장소가 없어 정상까지 무조건 가야 한다는 점이 불편했습니다. 가파른 길이라서 조심 조심 올라가시고, 내려오실때는 다리 안 풀리게 천천히 내려 오셔야 합니다. 또, 주변에 산딸기들이 많아서 뱀도 조심하셔야 하구요... 2009. 6. 18.
[원주]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 이번에는 체인점 하나... 놀부 유명하죠. 원주에서도 유명한 놀부부대찌개집... 체인점이긴 하나 다른곳보다 친절하고, 또 사람들이 자주찾는 유명인사나 쓴다는 글들을 포스트잇으로 사람들이 왔다갔음을 표현해 놓는 곳입니다. 또하나의 이벤트는 음료수 병뚜껑을 모으면 서비스가... 아무튼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6 2009. 6. 16.
[올릴픽대로]보케놀이 청량산에 가기위해 올림픽대로 위를 지날때 차량행열에 심심풀이로 만들어 본 보케!!! 역시 흔들림에는 장사가 없습니다. 정차하고 찍으면 멋이 있었을 사진들.. 사물도 움직이고, 찍는이도 움직이니..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2 2009. 6. 14.
[경희궁]고요한 궁궐의 오후... 인조의 아버지 정원군의 집이 있던 곳으로 광해군 때 왕궁을 지어 경덕궁이라 부르다 1760년에 경희궁으로 이름을 바꾸고, 280여년 동안 동궐인 창덕궁, 창경궁과 더불어 서궐의 위치에서 양대 궁궐으 자리를 키웠다. 경희궁은 도성의 서쪽에 있다고 하여 서궐(西闕)이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합하여 동궐(東闕)이라고 불렀던 것과 대비되는 별칭이다. 임진왜란으로 경복궁이 불탄 후 대원군이 중건하기 전까지는 동궐인 창덕궁과 창경궁이 법궁이 되었고, 서궐인 이곳 경희궁이 이궁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인조 이후 철종에 이르기까지 10대에 걸쳐 임금들이 이곳 경희궁을 이궁으로 사용하였는데, 특히 영조는 치세의 절반을 이곳에서 보냈다 ============== 경희궁의 관람은 무료입니다. 입장료 없이 들.. 2009. 6. 14.
[경복궁]수문장 교대식... 삼청동을 지나서 경복궁에서 울리는 북소리에 발길을 돌리게 만들었습니다. 말로만 듣고 화면으로만 보았던 수문장 교대식... 나름 빠른 발걸음을 이끌고 수문장 교대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있어 좋은 볼거리가 된것 같습니다. 내부도 구경하려 했으나, 입장료 내는게 뭐... 했던지 암튼 주변만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평일이라서 구경하기 더 쉬웠던 수문장 교대식...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2 2009. 6. 14.
[삼청동]화창한 오후의 한적함... 평일이어서 사람이 없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런 시간을 더 좋아합니다. 아무도 없는 사이에 찍고 싶은 공간에서 맘껏 셔터를 누르는 순간 새로운 모습을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습니다. 점심때쯤 직장인들이 삼삼오오 식당으로 향하는 순간.. 전 그냥 거닐며 찍고 싶은 것에 몰두해 여러가지 평소 못보았던 것들을 새롭게 찾곤 합니다. 누구나 그랬듯이 조용한 것을 좋아하면서 많은 생각에 빠져들게 합니다. 한옥마을을 지나 삼청동 뒷골목에서 국립중앙박물관 앞까지... 역시 여유에 나오는 느낌이 바쁜 일상과 대조를 이룹니다. 마지막에 만난 이정표를 보면서 역시 세상은 넓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12 2009. 6. 14.
[정릉]볏짚구이 이야기 우연하게 친구와 찾은 장소. 간판도 못찍고... 연락처도 없고... 정릉시장에서 찾아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맛이야 서로 다른 이견이 있겠지만, 그래도 깔끔한 맛에 반했습니다. 고기맛도 좋고, 평소 안먹던 꼼장어도 ㅎㅎㅎ 이제는 제법 생선을 잘 먹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 2009. 6. 14.
[윤리]전의경 부모님들께... 이러는 당신들 자식이 아직도 힘겹고 괴롭다고 생각 하십니까? 일전에 광화문에서 봤던 그런 이미지는 어디 갔나요? 내 자식이라면 소중한게 아니라 개망나니로 키워서 죄송스러운게 아닐까요? 거리에 있던 사람들이 빨갱인가요? 공산주의가 좋다고 떠들던 사람인가요? 이런 자녀를 옹호하는 당신이야 말로 빨갱이이며, 집단 이기주의적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 사회에서 무엇을 할까요? 사장이 시키면 방패질 할까요? 네 맞습니다. 방패질??? 칼질에 총질... 에미에비도 없이 무차별적으로 작업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 위해서 무엇을 하고, 어떤 생각으로 밤낮으로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일부 전/의경이라 생각했지만, 도무지 이해가 안가는 이런 행위에 대해서 당신들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일부 살인마, 흉악범들은 .. 2009. 6. 12.
[정선]동면집 두번째방문... 아마도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제일 많이 마셨던 막걸리... 강원도 특색의 3가지 막걸리를 한잔하려, 다시 찾은 동면집입니다. 소박한 술상에 걸죽한 막걸리 한사발... 아마도 순수한 아직은 때가 없는 정선이기에 그렇다고 생각이 듭니다. 7일 5일장으로 인해서 많은 인파가 왔지만.. 새벽에 살짝 내린 비로 온동네가 젖어 있습니다. 새벽시간이지만.. 고요한 느낌이 더욱 좋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9 2009. 6. 10.
[정선]새벽의 고요함.. 정선에 온지도 오래된것 같습니다. 일때문에 왔으나 여의치않아서 계속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다시 서울로 올라갈것 같습니다. 새벽에 잠시 주변을 산책하면서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초등5학년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면서 계속 따라다니며 말을 시키더군요 덕분에 심심하지는 않았고, 담에 만나면 사탕이라도 하나 줘야 할것 같습니다. 정선의 소박함에 반해 버렸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7 2009. 6. 10.
[민주주의]방종과 기만 국내 굵직한 포털싸이트를 돌아다니다 보면 심심찮게 나오는 단어들... 그 어느때도 없었던 단어들이 노무현정권때부터 시작이 된것 같다.. 그이전에는 그냥 사람들 입으로만 전달되어 나타났지 인터넷상으로 거론되지 못했다... 아마도 내가 직접뽑은 한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라 내가 아닌 남들의 대통령이라 그런것 같다. 네이버, 다음, 기타 알고 있는 포털에서의 검색을 다음과 같이 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에 있는 인사나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을 적극 지지하는 사람을 속되게 이르는 말. ‘노무현 오빠’를 줄여 이르는 말이다. 그럼 다음은??? "쥐박", "땅박" 한심하기 짝이없는 지지리도 복도 없는 것들... 누구를 위한 나라이며 누가 주인인지 모르는 세상들... 당신들은 .. 2009. 6. 4.
[정선]동면집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1리(시장통) Tel : 033 - 562-0506 정선 5일장 구경갔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점심먹으러 간 곳입니다. 약간은 이른시간이라서 사람이 없어 한적해서 좋았고.. 또 오랜만에 재래시장의 맛을 알것 같네요. 구수한 시골인심에 듬뿍담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많은 메뉴가 다 있지만.. 전날 해장으로 인해서 소모리국밥을 시켜 먹었습니다. 예전에 어려서 어머님 손에 이끌려 시장통에서 사먹는 핫도그와 어묵을 생각해 봅니다. 혹 정선에 장을 보시거나, 구경하시다 힘드시면... 살짝 들러서 허기를 때우시기 바랍니다. 아마 조만간 다시 찾을 일이 있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3.
[정선]가는길에... 밤새 춘천에서 작업 후 새벽에 찾아간 정선입니다. 아니 정선가는 길을 담아보았습니다. 운전중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조수석에 앉아서 그냥 눌렀습니다. 공기도 좋고.. 가슴이 뻥 뚤리는 느낌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3.
[정선]5일장터 강원도 정선 5일장입니다. 유년시절 충청도에서의 5일장 이후 처음 본 장인것 같습니다. 업무상 정선에 새벽에 출발하여 오전에 식사할겸 찾아간 정선... 시골의 느낌이 살아 있습니다. 다만 현대식으로 바뀐 일부지역은 아직도 아쉬움을 남기게 합니다. 하염없이 주무시는 강아지 어른... 특이한것은 시장내 제비집이 있어 약 여섯마리가 날아 다니니... 흥부와 놀부가 생각 납니다. 조만간 다시 찾을 정선.. 그 아름다움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6-2 2009. 6. 2.
[DSLR]Limited Edition, White Nikon 하하하... 이런 모습이라... 확깨는 이모습.... 카멜레온같은 아니 하얀 도마뱀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북극이나 남극등 추운곳에서 사용하면 좋을듯 ㅎㅎㅎ 믿거나 말거나 2009-5-31 2009. 5. 31.
[돈암동]Miss ZEN 등산다녀온 동생과 함께 커피한잔 후 들렀습니다. 가격대비.. 저녁7시까지 코스요리도 가격이 싸며 둘이 먹고 남을정도네요 원래 근처의 닭갈비집을 찾으려 했으나, 이녀석은 닭을 못먹습니다. 아쉽죠.... 그래서 찾아간곳... 한적하면서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았습니다. 자주 지나치기는 했으나 혹시나 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좋은곳이였네요 거의 마지막까지 다 해치우고선 저희들은 일어났지만 지금도 배가 부릅니다. 아쉬운것은 살짝 서비스도 있었음 하는데 아쉽네요 미리 만들어 놓은 음식이 아니어서 다른곳에 비해서 맛으로 승부를 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잘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돈암동]카페 B 휴일... 등산갔다온 동생녀석과 함께한 곳... 아마 두어달 전 혼자 돌아다니다 사람이 많아 그냥 스쳐 지나간곳. 응달이라 오늘따라 바람이 불어 살짝 춥더군요 카페보다 바로옆의 옷때문에 더 유명세를 하고 있습니다. 커피한잔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기위해 잠시 머무른곳... 돈암동은 동네라서 자주 안들리지만 이젠 조용한 곳을 가끔은 찾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예전의 돈암동과 많이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제2의 홍대가 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대학로]문짝들... 혼자 돌아다니다.. 하도 유명해진 대학로 어느순간 지나다 헉~ 이런것도 있구나 했습니다. 문을 열면 바로 밖일까요???? ㅎㅎㅎ 예술의 끝은 없는듯 그리고... 동네 한바퀴 돌다 또하나 발견... 비를기다리는달팽이라는 카페가기전 외제차 주차절대금지... ㅎㅎㅎ 외부차도 아닌 외제차!!!! 맞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1 2009. 5. 31.
[일산]이레 조방낙지 늦은 점심... 당구게임으로 점심내기... 속풀어야 한다는 친구녀석의 권유로 찾아간곳... 전 개인적으로 물에 빠진 생선을 못 먹기(안먹죠)때문에 대신 낙지육게장을 시켰습니다. 맛도 깔끔하고... 낙지가 있어서 틀리네요... 일산쪽에서는 이미 유명한곳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혼자 밥 다먹고.. 반찬 싹슬이해서 몽창 먹어줬습니다. 오랜만에 포식한 느낌이랄까... 가격이 점식가격으로는 싼 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맛대비 양이 있어 좋았습니다. 여러번지나치다 오랜만에 일산에 들러서 한끼 해결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골라봐야 할것 같네요. 라페스타쪽에 위치해서 물어 물어 가시면 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0 2009. 5. 31.
[홍대]잔디와소나무 아는 동생녀석 운전연습 시키면서 들렀던 홍대.. 가끔 지나갔을때 스쳐 지나갔다가 하도 더워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고 갔습니다. 경황이 없어 사진을 못찍었으나 조만간 자세한 후기를 올려야 할것 같네요 청기와주유소쪽 TGI에서 30M를 더 가면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북카페이지만... 실내도 꽤 넓어서 좋아보이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30 2009. 5. 31.
[홍대]우울한 하루... 몇달만에 찾아간 다방... 주변 벽도 세워 놓았네요.. 내용이 안집 주인할머니의 이래저래한 이유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분위기 나네요 욘석... 요즘 만나는 친구랑 잘 안되는듯.. 잘되었음 하는데 사람사는 세상이 힘든것 같네요. 모처럼 책보며 수다떨고 다녀갑니다. 사장님왈... 너무 오랜만에 오셨어요~ ㅎㅎㅎ 그럴만도 하지요 지방생활에 거의 시간이 안되어... 아무튼 올만에 가서 커피한잔 하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9 2009. 5. 31.
[생각]그냥그냥... 따사로운 햇살이.. 눈을 찡그리게 만듭니다. 그냥그냥...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5-23 200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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