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18 [동국대학교]캠퍼스의 정원... 개인적으로 세번째 방문... 하지만 카메라 들고 방문한건 이번이 첨이네요. 간다 간다 하면서 사실 시간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돌아보지 못해 아쉽기만 합니다. 언제 휴일에 카메라 들고 한번 들러봐야겠네요. 더운 날씨에 중정의 꽃들과 잔디.. 그리고 석상들의 조화가 사뭇 다릅니다. 또... 방학이라 그런지 조용한 학내 분위기.. 가끔 운동하는 사람들만 보일뿐... 너무나 조용한 분위기에 낮잠을 자고 싶어지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전체적으로 돌아봐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8 2010. 8. 11. [자양동]천하장사 말복이였죠.. 8월8일이.. 입맛이 없다며 이것 저것 먹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끌고나가서 먹었던 감자탕... 생각보다 깔끔하고 고기가 많아사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복날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주변 닭집과 보신탕집은 문전성시.. 물론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구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양많은 고기와 우거지.. 우거지가 살짝 적은게 아쉽습니다. 매운 청량고추를 땀범벅이가 되면서도 계속 먹게 되더군요..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MOTOROLA XT720 2010-08-08 2010. 8. 11. [정릉4동성당]퇴근후... 비가 엄청 온 하루... 마감을 하고 주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천주교 정릉4동 성당... 회사 뒷편에 위치해서 바라만 보다 직접 안으로 들어가보았네요. 조용하면서... 그리고 엄숙한 분위기.. 그러나! 주변의 꽃과 식물들로 자연스러움이 살아 있습니다. 차분한 마음으로 정숙하게 셔터를 눌러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7 2010. 8. 11. [잠자리]홀로서기... 어린시절 방학숙제로 곤충채집이 있었지요.. 하루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나뭇가지위에 있던 잠자리를 보고 잡을 생각보다는 사진에 담고 싶었습니다. 망원렌즈가 아니라서 아쉽기만 합니다. 조용필씨의 고추잠자리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6 2010. 8. 6. [신당1동]할머니 떡볶기집 역사와전통.. 오래된 신당동(약수역)의 떡볶기집을 소개 합니다. 매운것만 생각하시면 오해입니다. 이곳의 메뉴는 딸랑 두개! 떡볶기와 튀김! 딴거 없습니다. 그런거 안키웁니다. 할머님과 할아버님께서 운영하십니다. 오래된 이곳에서 사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십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배가고파서 떡볶기먹자고 꼬셔서 찾아 간 곳입니다. 둘이서 4천원어치 먹고.. 집에 포장까지! ㅎㅎㅎ 할아버지와 할머니께서 어찌나 다정하신지.. 그리고 말씀도 재미있게 하십니다. 돌아가는 차 안에서 한참을 웃엇네요. 달콤하면서 맵지않아 어린이들과 특히 아주머니들에게 인기가 짱인 이곳.. 허름하지만.. 포장고객이 대부분입니다. 오전 9시부터... 그리고 저녁에는 7시까지... 거의 매일 문을 여십니다... 2010. 8. 6. [미니머리핀]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최근 기르던 머리를 다시 잘랐답니다. 그래서인지.. 아쉬움이 많습니다. 어쩔때 이쁘게 양갈래의 머리를 할때 머리핀을 하는것을 보고.. 인사동을 지날때 갑자기 생각이나서 하나 사 보았습니다. 저녁때 밥먹기전에 전해주고... 뭐 이쁜걸로 사려했는데 확들어오는것이 없어서요... ㅋㅋㅋ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4 2010. 8. 6. [노유동]59년왕십리 노룬산시장 초입.. 영동대교쪽으로 가보시면 보입니다. 비가 급하게 내린 날... 소나기 맞고.. 찾아간 곳... 첨으로 밖에서 데이트하며 고기가 땡겨서 찾아갔습니다. 장소를 찾느라 고생은 했으나 기억을 살려가며 찾아갔네요. 이쁘게 화장하고 나온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맨날 쌩얼만보다 화장을 하니 다른사람 같네요 ㅎㅎㅎ 그건 그렇고... 500G에 9,900원... 둘이먹기에 좋고.. 밑반찬도 맛이 있습니다. 주인아주머니의 솜씨로 모든게 해결되는것 같습니다. 손님은 거의 없으나.. 조용하니 둘이서 먹기에 딱이네요... 영동대교 북단 시작점에서 잘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 반찬은 셀프지만.. 아주머니께 말씀드리면 가져다주십니다. MOTOROLA XT720 2010-08-04 2010. 8. 6. [대학로]유가네 닭갈비 프로젝트가 끝난 친구가 오랜만에 대학로에 왔습니다. 평상시 시내바닥을 안다니는 친구인데... 저때문에 멀리까지 왔네요. 이친구 집이 김포라서 ㅎㅎㅎ 뭘 먹을까 하다.. 대학로는 싸고 맛있는 집이 거의 없고 가격만 비쌉니다. 그중 체인이지만.. 알바들이 재미있고, 시원하며 저렴한 가격에 밥을 먹을 수 있고, 또 반주를 할 수 있는 장소가 이곳입니다. 뭐 아는 사람이 많이 계시겠지만.. 원래 춘천 닭갈비 자리가 바뀐곳이죠.. 오랜만에 대학로에서 오붓하게 먹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있는 운세통! ㅎㅎㅎ 오랜만에 다방분위기의 식당에 가 보았습니다. 나머지는 상상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2 2010. 8. 6. [자양동]채원 전날 빈속에 아무것도 안먹고 끙끙거리는 모습이 영~ 자는 사람 깨워서 맛있는거 먹자고 꼬셔... 근처의 샤브샤브집을 찾았습니다. 속도 안좋고... 느끼한것보다는 담백한 국물이 급땡겨.. 2인분.. 점심은 양이 적으면서 가격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야채를 한사발 추가해서 ^^ 둘이 먹기에는 양이 많네요. 뭐 적게 보는 사람들도 있기는 합니다. 기사식당 거리에 위치해서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좀 있네요. 시원한 여름 뜨거운 물에.. 풍덩 풍덩 넣어서 먹는 수끼! 아무튼... 가끔은 입맛없을때 찾아가 볼까 생각만 했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2 2010. 8. 6. [합정역]싸바 최근에 운전을 하는 관계로 술이 많이 줄었습니다. 아니 가급적 삼가하고 있습니다. 고기로 배불리 먹고... 담에 바로 찾아간 호프집... 새로생긴.. 깔끔하고 맛나는 안주류가 눈에 띕니다. 조용하고... 가족식당 분위기의 실내... 아기자기한 안주모양... 맛도 있고 가격도 그만그만 하네요... 훼미리레스토랑 분위기가 살짝 불기는 하는데 적당한 인원이 모여서 맥주한잔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6 2010. 8. 6. [합정역]돈푸대 친구와함께 합정을 다시 돌아다녀 봅니다. 지난번 고기를 먹고 사진을 날려서 새로 찍었습니다. 적은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합정동 맛집입니다. 갈매기살과 돼지뽈살... 여러가지 안주류... 단, 껍데기가 없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2명이서 먹기에는 충분한것 같습니다. 가끔은 주인아주머니 혼자 일을 하시기 때문에 바쁘게 보입니다. 4명 이상이면 자리가 좀 그렇고.. 4명이하의 자리로 추천해 드립니다. 합정역 지하철에서 주유소를 끼고 돌아가시면 나옵니다. 조만간 재건축과 재개발로 없어질수도 있더군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6 2010. 8. 6. [삼청각]역사속의 산증인... 삼청각!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위치한.. 옛 요정자리... 일명 돈 있고, 정치적인 권력의 힘이 적용했던 그러한 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일반인?에게 개방이 되어서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지요.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시면 편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삼청동을 거닐다가 꼭대기까지 올라가셔도 좋지만.. 도보거리는 장난 아니게 멉니다. ㅎㅎㅎ 푸르른 녹지에 주인을 기다리는 듯한 나무들... 그리고, 오전 시각이라서 조용하여 잠을 자도 좋을것 같습니다.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옛 정치적 힘이 있던 자리를 생각해 보기도 하고, 지금은 변화가 있는 듯한 모습을 보며 셔터를 눌러 봅니다. 그늘과 쉴만한 곳은 없습니다. 단지 역사속의 뒤안길에서 잠시나마 생각에 잠겨 주변 경치와 함께 고풍스러운 건물들을 바라봅니다... 2010. 8. 6. [뚝선유원지역]위에서 본 야경~ 지하철 7호선 뚝섬 유원지.. 보통은 청담대교 야경을 많이 찍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려다본 뚝섬 유원지 부근... 맑은 날에 이쁘기만 합니다. 냉면으로 저녁을 먹은 후 간단히 산보를 하기 위해서 뚝섬 유원지를 찾았다가 귀가하는 길에 찍어 보았습니다. 무보정으로 올립니다. SAMSUNG VLUU WB650 2010-07-25 2010. 7. 30. 이 남자가 사는 법 새벽 5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4시쯤 마감을 하고, 교대자에게 차를 전달할때까지 오늘 하루를 돌아 봅니다. 사진은 제가 처음시작을 할때 매일 서 있는 대학로 입니다. 물론 중간에 승객이 있으면 당연히 시작위치가 틀리지요.. 하지만 일주일에 거의 4일은 대학로에서 시작을 합니다. 멀리가시건, 가까운곳에 가시건 무조건 태워드리기 때문에 전 항상 대학로를 선호합니다. 왜? 그냥 넓고 차가 없어서 좋습니다. 그리고나서 승객이 하차한 지점부터 다시 시작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 종착역은 서울역이였습니다. 중간 신호대기때 이순신동상을 찍어 보았네요... 운전중 휴대폰, 기타 전자장치를 만지거나 다른곳에 신경을쓰면 사고가 날 위험이 높습니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 2010. 7. 30. 여유로운 운전습관... 대한민국 사람들은 급한 성격에 많은 것을 잃어 버립니다. 살아가면서 행복한 모습을 꾸준히 지키려면.. 여유로운 삶을 누려야 하는데 어찌나 바쁜지.. 길거리에는 바쁜사람 천지 입니다. 지난번 사고가 났을때도 바쁜맘에 먼저가겠다고 서두르다 사고가 났으니... 표지판을 보니 문득 그 생각이 나서 찍어 보았습니다. 오늘이 중복이라는 이야기를 라디오에서 첨 들었습니다. 새벽에 나와서 오후에 퇴근.. 바로 잠자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시간과 날짜 가는줄 모르고 일했나 봅니다. 지난 초복때 삼계탕이라도 먹을까 했으나 혼자먹기 뭐해서 못 먹었는데.. 중복은 그냥 보내기 그렇더군요... 영양보충과함께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서 한방삼계탕을 시켜서 배불리 먹고, 공원에서 산책을 하였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입금을 못시켰습니다.. 2010. 7. 30. [과일]여름을 시원하고 달콤하게~ 급 복숭아와 자두가 땡긴다는 소리에 시장에서 한봉다리 사서 깎아 먹었네요.. 욜~ 지난번 수박화채보다는 달콤하고 새콤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배터지게 밥먹고 온 후라서 많이 못 먹었지만.. 그래두 맛이 있네요.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에 수분이 많은 과일을 드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혼자만? 먹어서 죄송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8 2010. 7. 30. [생리대]남자들이여.. 용도정도는 알고 있으라~ 우선... 아래 내용은 19금이 아닌.. 청소년들도 알아 둘만 한 사항인것 같습니다. 뭐.. 성교육이 문제지만... 이는 이상한 쪽으로 생각하는 인간들의 문제이구요... 남성과 달리 여성의 경우 생리라는 것을 합니다. 이는 인터넷으로 검색하시거나 보건소나 양호실에 가시면 자세히 알려 줄 겁니다. 여성들은 보통 한달에 사용하는 금액이 적게는 1만원미만.. 그이상의 금액을 지불하며 생리대를 사게됩니다. 1년이면 비용이 꽤 부담이 듭니다. 그렇다고, 뭐.. 대충 하고 다니기에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브레지어와 달리 생리대의 싸이즈는 따로 구별이 없습니다. 다만... 생리의 양에 따라서 용량이 차이가 납니다. 크게 대,중,소(기타)로 나뉘게 되는데 이를 이상한 눈초리로 생각하면.. CTRL + W 를 눌러 주시기.. 2010. 7. 27. [여름]당신은 뜨거운 태양~ 최근 갑자기 더운 날씨에 운전을 하면 힘들게 되더군요... 12시간을 차안에서 있으려니.. 물론 중간 중간 차 밖으로 나가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래서 시원한 여름바지를 사려고 쇼핑몰을 들어가서 이것 저것 살펴 보았습니다. 예전에 구입했던 회사가 그대로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원하는 치수와 색깔을 골라서 주문을 했습니다. 헉! 아뿔싸.... 여름옷이 아니였습니다. 젠장.. 더운데 이열치열해야 하나? ㅠㅠ 더위 먹어서 머리까지 멍!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7 2010. 7. 27. [TAXI DRIVER]하루일당.. 누가 책임지나요~ 일반인의 경우 렌트를 하면 렌트비까지 나온다는데... 이건... 전 어디서 일당을 받아야 하나요? 아무리 바쁘셔도.. 조심조심 운전하시기 바랍니다. 가만히 서있는 차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놓으시고.. 에휴... 오후 교대시간에 새로운걸로 교환을 했으나... 전 임시방편으로 짝귀를 달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사고... 몇년전부터 제차를 뒤에서 옆에서 아작을 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ㅠㅠ PS : 마지막 3장의 사진은 2007년 시청앞광장에서의 택시와 충돌 후 찍은 사진입니다. 그 기사분이 보고 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7-27 2010. 7. 27. [수박화채]더울땐... 장땡! 찌는듯한 날씨에.. 하루종일 초죽음... 이런날..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입니다. 오랜만에 맛을 보는 화채!! 수박화채입니다. 냉면을 먹었으나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속이 얼얼.. 그래서 시원한게 땡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뭘 넣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수박도 싼걸 샀으나 역시.. 비지떡! 속이 덜 여물어서 단맛이 별로 였습니다. 역시.. 단 수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뜨거운 날씨에 수박도 미지근... 그러니 맛도 별루... 한참 고민하다 냉장고속에 풍덩 넣어 버리고.. 잠시 딴 일로 시간을 때우다 시원해진 후 다시 후르릅~~ 캬!!! 역시... 시원하고 달착지근한게 딱입니다. 덕분에 전 새벽에 설사!!!! 고스톱도 아니고 뭔 설사를 하는지 ㅎㅎㅎ 그러나 누가 해 줘서.. 2010. 7. 27. [옥수수]알고 먹읍시다... 옥수수철입니다. 하지만 국내산의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적기에 국산을 찾기가 쉽지않죠~~~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중 90%이상이 중국산 냉동옥수수입니다. 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다면??? 그래서 옥수수 가격이 싼건가요? 뭐 음식에 뭘 타지는 않았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산이라고 속이면서까지 팔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지요? 소비자는 봉입니다!!! 난 봉이야~ MOTOROLA XT720 2010-07-24 2010. 7. 27. [스티비 원더]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중학교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 하는 감탄사가 나왔죠... 아니... 영화주제곡으로도 유명하지만, 장님으로 인생을 극복한 스티비원더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요즘 제가... 다시금 이 노래에 쉼취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it'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2010. 7. 24. [TAXI DRIVER]나만의 채널~ 아마 99% 택시 운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교통방송을 청취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전 막히는 시간 외에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MP3를 듣거나, 밀리는 길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봅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위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운전중 조작은 금물~ 정차햇을때만 가능합니다. 승객들께도 스마트폰으로 알려 드리면, 좋은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ㅎㅎㅎ 날씨별로 노래를 틀어 드리면, 흥겹게 따라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8월부터 휴가철이라 손님이 없겠지만.. 그래도 한산한 서울시내의 모습을 담아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SAMSUNG VLUU WB650 2010-07-23 2010. 7. 24. 걸어다니는 휴식처... 가끔은 정차했을때 짜증도 납니다. 하지만 전 똑딱이 하나 가지고 다니며... 주변을 찍고 다닙니다. 시원스레 시청앞광장의 분수와 초록색의 잔디가 여름을 말 해 줍니다. 언젠간 저두 여친이랑 잔디밭에서 이러쿵 저러쿵 수다떨며 시원한 커피한잔 하는 날이 오것지요ㅠㅠ 나두 여행가구 싶다!!!! 즐겁게 생활하는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 맨첨의 걱정은 없어지고 자신감에 충만하여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 비록 많은 돈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백수청산하고, 계획적인 삶을 살아 보고자 노력하는 제 자신에 만족을 느낍니다. 오늘하루도 안전운전... 내일도~ SAMSUNG VLUU WB650 2010-07-21 2010. 7. 24.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