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이였죠.. 8월8일이.. 입맛이 없다며 이것 저것 먹지 못해 아쉽습니다.
하지만 끌고나가서 먹었던 감자탕... 생각보다 깔끔하고 고기가 많아사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복날이라 그런지 저녁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네요. 주변 닭집과 보신탕집은 문전성시.. 물론 이곳도 사람들이 많았구요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에 양많은 고기와 우거지.. 우거지가 살짝 적은게 아쉽습니다.
매운 청량고추를 땀범벅이가 되면서도 계속 먹게 되더군요..
즐겁게 식사하고 왔습니다.^^
MOTOROLA XT720
2010-08-08
2010-08-08
'My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혜화동]BAR RUDA(루다) (0) | 2010.08.12 |
---|---|
[혜화동]벌집삼겹살 (6) | 2010.08.12 |
[노유동]59년왕십리 (0) | 2010.08.06 |
[대학로]유가네 닭갈비 (6) | 2010.08.06 |
[자양동]채원 (4)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