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부터 알고 지낸 대학로의 바텐더들... 그사람들이 일을 냈네요.
개업을 했습니다. 작년말에.. 전 나중에 알았으며.. 엇그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많이 변한 모습.. 보다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 졌다고 봐야하겠네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8년동안 단골이 되었던 가게는 없어졌으며.. 그곳에서 일했던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이 곳 주인이 된 친구들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늑하며.. 특히 미인들이라 ㅋㅋㅋ
다른곳에서 못 보는 이곳만의 특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작업은 금물... 저한테 혼납니다. 제 동생이니까요^^
이곳은 "꿈을 이루다"의 줄임말을 사용해서 상호를 루다라고 지었다 합니다.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0
2010-08-10
'My Sty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릉]샤토(Chateau) (0) | 2010.08.14 |
---|---|
[돈암동]복마을동태촌 (2) | 2010.08.13 |
[혜화동]벌집삼겹살 (6) | 2010.08.12 |
[자양동]천하장사 (0) | 2010.08.11 |
[노유동]59년왕십리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