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날씨에.. 하루종일 초죽음... 이런날..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입니다.
오랜만에 맛을 보는 화채!! 수박화채입니다.
냉면을 먹었으나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속이 얼얼.. 그래서 시원한게 땡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뭘 넣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수박도 싼걸 샀으나 역시.. 비지떡! 속이 덜 여물어서 단맛이 별로 였습니다. 역시.. 단 수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뜨거운 날씨에 수박도 미지근... 그러니 맛도 별루...
한참 고민하다 냉장고속에 풍덩 넣어 버리고.. 잠시 딴 일로 시간을 때우다 시원해진 후 다시 후르릅~~ 캬!!! 역시...
시원하고 달착지근한게 딱입니다.
덕분에 전 새벽에 설사!!!! 고스톱도 아니고 뭔 설사를 하는지 ㅎㅎㅎ
그러나 누가 해 줘서 그런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마워~~
MOTOROLA XT720
2010-07-25
2010-07-25
'My Life > 2010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름]당신은 뜨거운 태양~ (0) | 2010.07.27 |
---|---|
[TAXI DRIVER]하루일당.. 누가 책임지나요~ (0) | 2010.07.27 |
[옥수수]알고 먹읍시다... (0) | 2010.07.27 |
[스티비 원더]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2) | 2010.07.24 |
[TAXI DRIVER]나만의 채널~ (0) | 2010.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