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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드]천생연분 주말에 포스팅하겠지만.. 동네 근처에 사케집이 생겼습니다. 비가 억수로 내리는 날... 친구녀석과 한잔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데.. 문득 창가쪽의 중년 두분의 모습이 어찌나 다정해 보이던지.. 비가와서 나란이 앉아서 담소 나누시며 맥주한잔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허락 없이 사진만 찍어서 죄송하구요.. 살짝 뒷모습만 찍었습니다. 갑자기 생각이 난 노래... 지금 제 미니홈피에도 이 노래가 틀려져 있네요^^ 작사,곡 : 김수현 노래 : 솔리드 너무너무 예쁘다고 해도 너를 떠올리며 거절했지만 이번 한번뿐이라는 걸 맹세해 rap) 약속을 정하고 그 날이 왔어 신경써서 옷도 입고 머리도 하고 오랜만에 하는 소개팅에서 무슨말을 할까 고민도 하고 널 만날때완 다른느낌에 설레임을 안고 집을 나섰지 날씨도.. 2010. 9. 10.
[신촌]오감(부대요리 전문점) 다시찾은 신촌... 구석구석.. 지나다니며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오랜만에 찌개류를 먹기로 하였습니다. 사실은.. 찌개와 쭈꾸미가 같이 되었기에 ㅎㅎㅎ 실내 분위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디자인.. 커피숍 XXX와 비슷합니다. 그러고 보니 상표도 비슷한 것 같구요. 카페같은 분위기에 밥집이라고 하기에는 어색하지만.. 그래도 깨끗한 분위기가 북카페를 연상시킵니다. 더구나 친절한? 사장님때문에 단골이 되고 싶네요... 점심식사때는 금연.. 저녁때는 흡연도 가능합니다. 입가심 국수 한젓가락 하시구요.. 그리고 매뉴를 고르시면 됩니다. 매운맛.. 징하게 당하고 나왔습니다. 얼얼해서 나올때까지.. 억울해서 눈물이 핑 돌 지경이죠. 그나저나... 부대찌개도 시켰는데 배터지는 상황에서 저것이 들어가더군요.. 물론.. 2010. 9. 10.
[FUJI]FINEPIX S1500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조그만게 일품... 하지만 어딘가 모를 아쉬움이 남습니다. 딸랑 하루 사용해 보고 후기니.. 리뷰니 쓴다는게 좀 그렇지만... 아쉽기는 마찬가지! 그나저나, 이넘의 가장 큰 단점은... 전용 건전지가 아닌 AA건전지라는 거... 물론 오래쓰는 충전지를 사용하면 좋겠지만.. 그래도 전용 건전지가 제격일것 같은데.. 저 만의 생각일까요? 하이앤드디카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10 2010. 9. 10.
[니콘이미징코리아]제5회 프로유저 초청 세미나 지난 코엑스에서 첨 뵙고.. 다시 뵐 기회가 생겼으나..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 신청이 가물가물... 포토그래퍼 손홍주 선생님의 사진을 보면서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인간성을 보면서 새로운 사진세상을 열 수 있습니다. 한번쯤은 들어볼 만한 강의입니다. 2010-09-08 2010. 9. 8.
[이은미]애인있어요 태풍이 지나간 파란 하늘에... 느끼는 고독이란.. 이런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고... 노래 하나 듣고 꿈속에 들어가려 합니다. 애인…있어요 - 이은미 아직도 넌 혼잔 거니 물어오네요. 난 그저 웃어요. 사랑하고 있죠. 사랑하는 사람 있어요. 그대는 내가 안쓰러운 건가 봐. 좋은 사람 있다며 한번 만나보라 말하죠.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내 입술에 영원히 담아둘거야. 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 있죠. 그 사람 그대라는 걸. 나는 그 사람 갖고 싶지 않아요. 욕심나지 않아요. 그냥 사랑하고 싶어요. 그댄 모르죠. 내게도 멋진 애인이 있다는 걸. 너무 소중해 꼭 숨겨두었죠. 그 사.. 2010. 9. 7.
[SIGMA]SLR CLUB과 함께하는 시그마 85mm F1.4를 잡아라 뭐... 오랜만에 나와있는 광고!!! ㅎㅎㅎ 벌써부터 클럽에는 난리가난 댓글들.. 난 여친도 없으니 뭐.. 찍어봐야 소용도 없지만.. 그래도 탐나는 렌즈인데... 9월말 입고가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늦는건 아닌가 싶네요. 조만간 지름신이 오는 렌즈중 하나일듯... 자세한 이벤트는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www.slrclub.com/bbs/vx2.php?id=event&page=1&divpage=1&ss=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7 2010-09-07 2010. 9. 7.
[대학로]빈대떡신사 비가오는 날... 역시 빈대떡!!! 거기에 보쌈까지... 대학로에 발을 다시 들여 놓습니다. 빈대떡이 급땡겨서 찾아 간곳.. 간혹 지나치기만 했는데 안에 들어가니 넓은 장소가 눈에 띄네요 그리고... 사진과 같은 안주류... 둘이 먹기에는 배불러요^^ 가격도 저렴한편? 간단하게 막걸리나 소주를 겸해서 드시면 좋을듯 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해 주시구요!!! 모임장소나 친구들 및 연인끼리 오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유명한 삼성통닭 건너편이라 찾기 쉽지요. 사진에 약도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5 2010. 9. 6.
가끔 하늘을 보면... 일주일째.. 비만 오더니 태풍! 그리고 난 후 하늘을 보니 이제 제법 가을 하늘입니다. 9월의 시작... 따가운 열기가 아직은 있지만.. 그래도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시원하기만 합니다. 외국인 손님을 모시고 목적지에 도착후 잠시 짬을 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4 2010. 9. 6.
[정릉]사바사바치킨 정릉2호 8월의 마지막날... 그냥 보내기 뭐해서 친구를 꼬셨습니다. 비가올것 같은 날씨.. 아니나 달러 비가왔네요. 많은 소나기가 내릴때 실내에 느긋하게 앉아서 닭다리 뜯어 봅니다. 삐약삐약!!! 메뉴가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 보았던 메뉴는 거의없고 신메뉴가 많이 생겼습니다. 가격도 살짝 오른듯 하구요.. 하지만 맛은 여전한것 같구요 ㅎㅎㅎ 정릉에 두군데가 있습니다. 초입과 끝!!!! 비오는 날 차창으로 비구경하면서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그나저나 사장님 스마트폰 사셨는지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31 2010. 9. 6.
기다림... 기다림의 연속... 택시는 승객을 기다리고... 횡단보도의 사람들은 초록색 신호를 기다린다... 난 무엇을 기다리는 걸까? 기다림... 아니 기다림의 연속!!! 이제는 기다리기 싫어진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02 2010. 9. 3.
[이승철]그사람(제빵왕 김탁구 OST) 잠을 설쳤습니다. 바람이 세게 부는 새벽.. 잠이 깼습니다. 출근시간이라 오래 잘 수 없었으나.. 그사람 생각에 더욱 잠을 설쳤습니다. ㅠㅠ 그 사람 날 웃게 한 사람 그 사람 날 울게 한 사람 그 사람 따뜻한 입술로 내게 내 심장을 찾아준 사람 그 사랑 지울 수 없는데 그 사랑 잊을 수 없는데 그 사람 내 숨 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나가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른 사람아. 사랑했고 또 사랑해서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아.. 내 사랑아 내 가슴 너덜 거린데도 그 추억 날을 세워 찔러도 그 사람 흘릴 눈물이 나를 더욱더 아프게 하네요 그 사람아 사랑아 아픈 가슴아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아 눈물 대신 슬픔 대신 나를 잊고 행복하게 살아줘...내 사랑아 우리삶이 다해서 우리 두눈 감을때.. 2010. 9. 3.
[신촌]구이가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와함께 신촌을 찾았습니다. 신촌에서 싸게 먹을 수 있는 고깃집을 소개 시켜 드립니다. 구이가.... 돼지고기를 양념별로 있어서 취향에 맞게 시켜 먹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그리고, 화산같은 계란찜이 인상적이네요 ㅎㅎㅎ 신촌의 색다른 33이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단... 옷에 냄새나는 것을 감수해야 합니다 ㅠㅠ 잘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30 2010. 9. 1.
[루다]맘까지 흐린 하루~ 걱정되는 맘으로... 몽상에 빠지려 잠시 들렀습니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지만.. 그래도 걱정이 됩니다. 빨리 돌아왔으면 합니다. 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30 2010. 9. 1.
[대학로]홍스쭈꾸미 일찍 끝나는날.. 이리 저리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서 맛나는 음식을 먹으려 했습니다. 어떻게 연락들이 ㅠㅠ 아는 동생을 꼬셔서 같이 가 보기로 한 장소.. 지난번 대학로 방문시 잠깐 간판만 보고 돌아섰던 곳을 가 보았습니다. 실내를 들어가니 오붓하게 먹을수 있는 장소와 단체석들... 연인끼리 온 손님들도 상당수 있더군요.. 부럽지요? 우선 얼큰한 걸 시키려 했으나... 동생이 매운건 좀.. 그렇다고 해서 담백한 메뉴를 골라 시식을 했습니다. 오~ 생각외로 맛이 있습니다. 밥까지 먹을까 하다.. 서비스로 먹은 만두에 계란찜을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다양한 맛의 쭈꾸미를 원하신다면.. 대학로 홍's 쭈꾸미를 추천해 드립니다. 직접 맛을 보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 2010. 9. 1.
첫 야간주행... 전 주간만 뜁니다. 야간은 가급적 피하려고 노력중입니다. 뭐 몇주전 늦게까지 운전한적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번처럼 오후에 나가서 새벽에 들어온건 첨이네요. 역시 주간보다는 야간에 운전을 하면 돈벌이도 솔솔하더군요.. 하지만 제게는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지난번 사고도 교대시간을 지키려 무리하게 운전을 해서 벌어진 일이니.. 새벽 2시40분 번동에 가시는 손님을 마지막으로... 그리고 북서울꿈의숲에 도착해서 사진한방 찍어주고. 귀가 하였습니다. 새벽시간에 출출한 느낌이 들어서 아버님과함께 먹은 냉모밀... 오랜만에 아버님 솜씨를 보니 역시 대단하시다는 생각만 듭니다. 정확한 레시피는 제가 전수받아서 여자친구한테 꼭 해주고 싶습니다^^ 아니면 장사를 할까요? ㅋㅋㅋ 낼 아침에 퉁퉁 부어있는 얼굴을 떠.. 2010. 8. 29.
[씨네마정동]무비포유 영화동호회 모임... 싸이월드의 무비포유 동호회의 오프모임에 잠깐 참석을 했습니다. 지난주 일정이 어긋나서 참석 못해 미안한것도 있고.. 또 개별적으로 클짱과 친분이 있고, 회원분들도 보고싶어 참석했습니다. 불행이도 전 영업중이라서 영화는 못보고.. 대신 근처 김밥천국에서 밥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다음 기회에는 꼭 영화를 같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8 2010. 8. 29.
[김태우]빗물이 내려서~ 일주일동안 비가 옵니다. 갑자기 보고싶은 마음에 노래가 생각이 납니다. 우울한 마음은 아니지만... 어쩌면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누구를??? 그대를.... 비가 그쳤으면 합니다. 빗물이 내려서 - 김태우 안녕이란 너의 말에 나 웃으며 아무렇지 않은 듯 행복하라며 가는 너의 뒷모습 바라보면서 나 땜에 울지 않길 기도했어 흐르는 눈물보며 떠날수가 없는데 널 보낼수가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정말 괜찮았어 눈물이 보이질 않아 괜찮았어 괜찮아서 떠나는 너를 잡지 못했어 니 마음속 아픈 기억 모두다 지워줄 빗물이 내려서 시간 흘러 잊은 줄 만 알았던 너 아무렇지 않은 듯 그렇게 살아 홀로 걷는 뒷모습만 봐도 바로 너 오늘도 그때처럼 비가 내려 눈물이 나려고해 그녀를 잡으려해 웃게 해줄수 없는데 빗물이 내려서.. 2010. 8. 29.
연애질.. 2010년에 썻던글인가? 당신이 나를 생각함으로... .....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부족한 나이지만... 나를 떠 올릴때마다.... 당신의 마음이 편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 해 봅니다. 세상살이에서 힘들다고 생각이 될 때...... 나를 떠 올리며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해 보며 나 혼자만의 작은.. 미소를 만들어 봅니다. 나를 떠 올림이... 설령 당신이 살아가는데.... 큰 의미는 되지 못 할지언정... 그래도..... 한 가닥의 수줍은 듯한 즐거움이라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늘 같은 날이지만 왠지 모르게 비오는 소리에 큰 외로움이라도 몰아쳐 오거나... 희미한 안개속으로 온갖 그리움이 파도처럼 밀려 올 때에도... 잠시나마 나를 떠 올림으로... 그 시름.. 2010. 8. 27.
[종로3가]장군보쌈 종로3가의 뒷골목에는 보쌈집이 즐비하다... 삼해집이 유명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곳의 식당들은 전부 유명하기로 소문이 나 있다! 어디한군데 파리 날리는 곳도 없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점심때는 점심메뉴.. 저녁때는 반주 및 술 메뉴 아는 지인들과 오래간만에 종로에서 모임을 가지고... 보쌈과함께 반주를 하였습니다. 감자탕 써비스, 오징어볶음 써비스... 뭐 감자탕은 무한리필이나 다름없습니다. 3명이 먹는데 살짝 모자란것 같았는데... 더 시키면 술을 더 마실것 같아 아쉽게 그만 두었습니다. 종로3가 15번 출구에서 옆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만날 수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7 2010. 8. 27.
[마른하늘의 날벼락]요즘 날씨 왜이래? 이상하다... 오전에 맑다가.. 갑자기 어두워지면서 비가 내리고! 하루종일 흐린날씨를 기록하고, 얼마전? 포스팅에서 구라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기상청에서 항의가 들어왔다. 정확히 말하면 기상청이 아니라 기상청에 다니는 직원으로부터! 그런데.. 난 기상청 = 구라청 요런 문구를 쓴적 없는데? 아마도 구라청이라는 단어가 머리속에 맴돌아서 그랬나? ㅎㅎㅎ 아무튼.. 역시 날씨는 안맞는다에 90점 주고 싶다! 제길슨~ MOTOROLA XT720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4 2010. 8. 25.
[행운의동전]1원짜리 가평유원지에 발담글때... 행운의 1원짜리 동전을 주었습니다. 행운의 숫자... 늘 곁에서 지켜 줄 수 있도록 지갑속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무사히 올 수 있었고... 하루 하루 무사히 일을 마칠 수 있게 해준 동전같습니다. 좋은 느낌으로 항상 행복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청평역]청평반점 금강산도 식후경! 양수리를 지나, 청평 유원지에 발담그기전에 살짝 배가 고파와 근처 중화요리집에 들러 요기를 했습니다. 생각보다 달콤한 짜장면! 생각보다 얼큰한 짬뽕국물! 가격은 서울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 의 비싼 가격이지만.. 그러나 주변의 어느 곳에서 맛본적 없는 음식솜씨를 자랑하네요 단체가 아니라서 요리는 안시켰으나, 짬뽕 하나로 맛을 알게될줄이야~ 청평유원지에가시면 꼭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PS : 아~ 포스팅할때는 저녁시간이겠네요 ㅠㅠ 죄송해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양수리]녹색의 푸르름... 푸르름의 상징.. 여름! 무더위가 지나고 곡식이 익어가는 가을의 문턱! 콧구멍에 바람쐬주러 여친과함께 양수리로 향했습니다. 남이섬가자~, 청평가자~ ㅎㅎㅎ 결론은 양수리를 거쳐서 지나갔지만.. 오랜만에 야외에 나와서 산책을 해 보았네요. 초가지붕위의 풍경.. 나홀로 자라는 버섯~ 오래된 배, 바닥에 홀로 자라는 호박넝쿨! 역시 여름의 푸르름 자연의 신비가 좋은 것 같습니다. 그늘아래에서 살며시 담소를 나누며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것 같습니다. 남양주 조안면 다산정약용선생묘 부근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토끼섬 부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4.
[희망]가끔 하늘을 보자~ 아늘 동생의 휴대폰 레터링에 "가끔 하늘을 보자"라고 적혀 있습니다. 참~ 이쁜 글인것 같습니다. 가끔 하늘을 보며.. 모든걸 떨쳐버리고, 새롭게 도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것 같습니다. 파란하늘... 푸른하늘... 희망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