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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맛집블로그 이벤트 결과! 뭐... 큰 상을 타신 분들께 축하드리구요~ 비록.. 전 뭐 그냥저냥.. 포스팅만 하니 ㅎㅎㅎ 그래도 영화예매권 이벤트에 당첨이 되었네요.. 개인적인 사견과 맛이지만.. 앞으로 계속 새로운 맛집과 멋집을 찾아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비평도 받고... 혹평도 받고... 아무튼~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4 2010. 10. 14.
3개월... 택시생활 3개월입니다. 정확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뭐.. 지난 직장생활에서 하루도 안쉬고 일한적이 얼마나 많았나 생각도 해 봅니다. 지난 3개월간의 생활에서 느꼈던.. 힘든 부분은 이제 제겐 많은 도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단순히 택시를 하겠다고 선언한것이 아니라 뜻한바가 있어서 운전을 시작했지만..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3년을 더 해서 좋은 일이 있었으면 합니다. 누구에게나 의지하고 싶은 생각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 주위에는 저 혼자뿐.. 혼자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기도해봅니다. 그나저나...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새벽에 나가 일찍 귀가하는 저에게는 날씨가 많은 영향을 줍니다. 오늘도 무사히~~~ Nikon D300 & Sigma 24-7.. 2010. 10. 12.
[돈암동]등마루 돈암동에서 친구와함께... 다시 찾아갔네요. 오랜만에 찾나간듯 합니다. 많이 변했을법한데.. 변한건 일하시는 분들 ㅎㅎㅎ 닭한마리도 맛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곱창이 땡겨서.. 야채곱창에 소주한잔 했습니다. 김치전과 감자전 맛배기 서비스.. 한접시! 모듬전을 시키면 배가 불러서 못먹네요... 곱창을 시켜서 먹으며.. 맛배기 서비스전으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일찍가서 그런가? 손님이 별로 없다고 느꼈는데 어느덧 사람들이 바글바글... 늘어났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7 2010. 10. 12.
[싸이월드]미니홈피 방문객수... 어느덧.. 싸이월드 미니홈피의 방문객이 50,000번을 넘어서고 있네요. 뭐 볼것도 없는데... 어찌되었건.. 당첨되는 회원(?)께 도토리 선물하기로 이벤트를 걸었으니.. 누가 걸리든 걸리겠죠.. 설마 제가 걸리지는 않겠지만 ㅎㅎㅎ 6년째하고 있는 미니홈피.. 아니 그전부터 했는데 탈퇴했다 재가입하고.. 지금은 클럽때문에 게시판만 운영하고 있는 미니홈피!!! 블로그의 내용이 고스란히 올라가는 작은 공간이라고 봐도 되는.. 정이 들었고.. 노래도 많이 보유해서.. 쉽게 포기하기 힘든 그런 집입니다. 없어지는 그 날까지... 2010-10-11 2010. 10. 11.
[홍대]Cafe JASS 얼마전 클럽모임에 참석을 못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혼자 커피 마시는 버릇이 생겨.. 홍대로 향했습니다. 나름 아는 얼굴을 기대했으나 ㅠㅠ 사장님과 다른분들만 뵙고... 주변의 아기자기한 소품과함께 구수한 커피 향만 담아왔습니다. 이리저리.. 둘러보며 이것저것 카메라에 담고.. 그리고, 커피한잔에 동참해 봅니다. 홍대.. 오랜만에 찾아갔네요.. 실은 오늘 해방촌 Re Cafe에 다녀와서 커피한잔을 한 상태였으나.. 가기로 맘먹고... 조용히 저녁시간에 찾아갔습니다. 아담하니.. 좋은 장소와 구수하고 진한 커피향에 취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11 2010. 10. 11.
청첩장 토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결혼식이 많습니다. 어머님께서도 내일 친구분 딸 결혼식을 가십니다. 회사에 돌아와서 살펴보니 청첩장이 붙어있네요^^ 많은 하객분들께 인사드리며 잘 살겠다고 하는 결혼식~!!!! 저도 꼭 해 보고 싶네요 ㅠㅠ 그나저나 글이 이쁘고.. 또 특이하게 양가부모님쪽의 사위와 며느리로 표기가 되어 올려 봅니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저도 행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쇼~~~ 자갸!!!! 나두 장가가자!!! MOTOROLA XT720 2010-10-07 2010. 10. 9.
[금호동]할머니냉면 술을 많이 마셨다고 정신도 없고.. 졸립고 배고프다고 전화해서 투덜거리네요 ㅎㅎㅎ 허기진 배... 운전을 하다보니 배가 고파졌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어렸을대 다녔던 가게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찾아가다... 원래 다른곳을 가기로 하였으나 주차문제로 이곳으로 급 선회했네요. 오래된 곳이라고 합니다. 근처가 재개발중이라서 이제 가게도 얼마 없네요. 찾아가기 쉽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할머니대신 며느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5 2010. 10. 9.
분실물... 택시운전.. 이제 3개월차~ 아니 3개월입니다. 3일을 견디고.. 3개월을 견디고.. 3년을 견디면.. 30년이 보입니다. 가끔 공지사항에 분실물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뭐 보통이 새벽에 일어나는 일이지만, 저한테는 아직 그런일이 없네요. 앞택시에서 하차한 손님것으로 보이는 물건이 보였네요. 비상등을 키고.. 길에서 주워 연락을 해 주었습니다. 교대 시간관계로 바로 전달을 못해주고, 근방에 갈일이 있어 가는길에 전달해 주기로 했습니다. 원래 규정은 가까운 파출소나 경찰서에 전달해서 찾아 주게끔 되어 있습니다. 스마트폰.. 노키아네요... 일어버린 줄도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연락처를 확인하고, 전달하니.. 음료수한병과함께 사례비를 주더군요. 전 음료수만 받고 사례비는 돌려 드렸습니다. 돈 받고 .. 2010. 10. 8.
[송내역]호미불닭발 벼르고 벼르다... 송내역에 갔습니다. 오랜만에.. 아마 3년만에 찾아간 것 같습니다. 매운 맛의 오돌뼈가 생각이나서.. 솔직히 전 닭발은 별로 아니.. 못먹는다고 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단지.. 다른것이 제 입맛에 더 땡기기에 ㅎㅎㅎ 편의점에 들러서 쿨피스~ 한병만 사라는 말에 두병샀습니다. 한병가지고 모자랍니다 ㅎㅎㅎ 매운 맛이 일품이며.. 특히 계란찜(탕?)으로 입가심을 해 가며 후후 불며 먹습니다. 김과함께 돌돌말아서 먹는 맛이 일품이며, 이에 반주?로 마시는 소주가 일품이죠... 빈대떡은 늦게 나오기 때문에 미리 주문을 해야 합니다. 역시... 오랜만에 찾아갔지만.. 맛은 여전하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4 2010. 10. 8.
[강릉]경포해수욕장 비가오는 2일 저녁... 무슨 바람이 불었을까요... 바다가 보고싶은 생각에 무작정 강릉으로 튀였습니다. 강변터미널에 도착해서 10시 정각차를 타고 강릉터미널에 도착하니.. 새벽 0시30분... 많이 빨라졌네요. 예전같으면 4시간 이상이 걸려야 하는 거리가 2시간30분이니... 세상 많이 좋아졌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라 그런지 사람들도 없고.. 뭐 새벽에 사람들이 있겠습니까? 여름도 아닌데... 여름에 놀러도 못갔는데 이런날 오게되다니 ㅎㅎㅎ 파도소리에 귀 귀울이며.. 멀리 보이는 바다를 바라만 봅니다. 솔직히 아무것도 안 보입니다. 그래도, 백사장을 거닐면서 파도를 가르며 지나가 봅니다. 남들 다 해 보는 이름쓰기도 해 보구요... ㅎㅎㅎ 한참을 돌아다녔더니.. 배고픔이 몰려와 편의점에 들러서 라면으로.. 2010. 10. 8.
[돈암동]할매닭갈비 돈암동의 오래된 단골집이죠. 할매닭갈비.. 매번 닭갈비만 먹다.. 곱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사실은 친구녀석이 곱창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가격도 저렴하면서 양도 많고... 간단히 요기거리로 적당하죠.. 친절하신 사장님(할머니)과 온화한 가족적인 분위기... 조용하면서도 먹기 좋은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아~ 그러고보니.. 배고프네요 ㅎㅎㅎ 저녁시간인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2 2010. 10. 8.
[청계천]우리의 소원~ 명동에서의 저녁식사후..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야간에 나와보는 청계천... 주변에 장식되어 있는 풍선형상에 여러 사람들의 글과 그림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언젠가.. 여자친구와 함께 거닐어 보고 싶은 청계천.. 소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지나다 문득 보이는 몇가지의 풍선에 이런 저런 그림과 글이 맘에 들어 찍어 보았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1 2010. 10. 7.
[을지로]고냉지 2탄~ 포스팅하는김에... 같이 올립니다. 날짜는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삼겹살로.. 준비했습니다. 반찬이 차이가 나죠? 밥과 안주의 차이랄까? 마지막.. 볶음밥.. 그것도 한개를 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ㅎㅎㅎ 배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배고파서 들어갔다가.. 배불러서 나오네요. 고기도 좋고.. 찌개도 좋고... 을지로에가면.. 식사할때 땡이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5 2010. 10. 7.
[을지로]고냉지 을지로 사무실 밀집지역의 음식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 체인점이지만... 찌개가 맛있고.. 고기가 맛있는 집 한곳 소개 시켜 드립니다. 싼 가격에 양껏 먹을 수 있어 좋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친구가 을지로에 근무하는 관계로 이곳을 접하게 되었으며.. 우선 찌개전문으로 소개를 먼저 해 드리고.. 나중에 2탄을 소개해 드리지요. 점심 및 저녁을 드실경우 24시간이라 언제든지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싼 가격에 양도 많고.. 더욱이 사장님이 편하게 대해 주시네요. 주변에 들러서 먹거리를 찾으실때 한번 추천해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0-01 2010. 10. 7.
[꿈 해몽]백사... 피곤했을까요? 얼마전 부터 다시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마지막 꿈이라서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아는 지인들이 나와서 무언가를 주는 꿈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꿈을 꿉니다. 어제저녁... 9월의 마지막 날 꾼 꿈? 아니 10월의 첫 꿈이랄까요? 꿈속에 백사가 나오는 꿈을 꿨습니다. 그것도 3마리 씩이나.. 한번에 나온것이 아니라 한마리씩.. 그러나 제가 기억하는 것 중에는 한마리를 죽였다는 것이죠... 희한한건.. 백사가 물속에 있다는 겁니다. 물뱀인가? 뭐 꿈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계신 분은 댓글을 써주셔도 좋습니다. 낼 로또나 사봐야 할까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30 2010. 10. 1.
[고층아파트]안전할까? 저희집은 고층 아파트는 아니지만.. 20층 높이 입니다. 하지만.. 아파트가 잠기면 남산도 안보일 정도의 북쪽에 위치하고 높은 지대입니다. 주변에 어느덧 뉴타운과함께 사방팔방 둘러보았을때 아파트 뿐입니다. 인구는 10년사이에 3배 이상이 늘었는데 교통은 그대로... 출퇴근 시간의 정체.. 명절때의 정체.. 심각합니다. 더욱이 오늘 해운대 주상복합건물의 화재로 인해서 인명피해는 없다고 하지만.. 걱정이 태산입니다. 예전 길음 뉴타운 생기기전 꼭대기 아파트에 살았을때 화재가 난 적 있습니다. 하지만 불법주차로 인해서 소방차 진입이 힘들어 홀라당 타 버렸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때마침 아파트로 이사온 집의 짐들을 고가 사다리차로 올리는 모습을 보며 이런 저런 생각에 빠져봅니다. Nikon D300 & Sigma.. 2010. 10. 1.
[우이동]하늘아래 통나무집 3년만에 찾아간 것 같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우이동을 찾아가 보았네요. 일하는 중간에 농땡이치면서??? ㅎㅎㅎ 데이트하면서~ 오랜만에 바람쐬러 서울시내를 돌다 우이동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원래 아는 한정식집이 간판이 바뀌고.. 알고 있던 두부집이 오리집으로 바뀌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이곳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듯 합니다. 좁은 길에 차가 들어서기가 힘드니 차량은 삼가해 주세요! 평일 점심시간이 지났으나.. 그래도 손님들이 있습니다. 산이 앞이라 그런것 같습니다. 아래로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가 더욱 차게만 느껴집니다. 손두부.. 청국장... 모두부를 시켜서 배불리 먹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주변의 경치에 취해서... 잠시 머무를까 생각도 해보았으나.. 시간이 아쉬.. 2010. 9. 30.
해바라기 이른 아침부터 날씨가 쌀쌀합니다. 조선호텔 부근에서 술이 만취가 된 손님이 새벽부터 일산으로 향한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차 안에서 우웩~~~ 뭔지 아시겠죠? 마포 경찰서 부근에서 잠시 정차하여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휴대폰으로 연락을 하더니... 다시 일산으로 향합니다. 차안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사정이 있더군요. 사람이 살면서 사정이 없을 수 있나요... 사랑하는 아내가 말기암에 걸려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아니.. 사랑하지 않았다면~ 하며 후회를 하시더군요. 일산에 보내 드리고.. 많은 생각을 해 봅니다. 돈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사랑은 한 사람을 바라보고 평생을 살아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문득 해바라기가 눈에 보여.. 카메라에 .. 2010. 9. 30.
[브로드웨이시네마]방가방가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해 봅니다. 신사역 브로드웨이시네마에서 방가방가 시사회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현 취업난과.... 외모지상주위를 지적하는 영화! 그리고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잘 표현해 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쌍스러운 우리나라의 욕... 아마 중고생들이 들으면... 자기가 평생 입으로 무슨 말을 하고 다니는 줄 알게 되겠지요... 영화중간에 우리나라의 욕에 대한 강의???가 나오는데 배꼽은 잡았으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평상시에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게 해 주네요. 그리고.. 찬찬찬... 아카펠라로 부르니 ㅎㅎㅎ 특이합니다. 내추럴 본 동남아 삘~ 외모를 자랑하는, 낙방의 달인, 굴욕의 지존 방태식! 취업을 위해 부탄인 방가로 무한 변신 성공! 드디어 최강 백수의 타이틀을 벗다! .. 2010. 9. 29.
[19금]몰카 이런 대낮부터.. 이것들이... 뭔 짓을 하는건지! 아주 주변에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파리약만 있었어도... 암튼... 짝없는 서러움을 어찌하오리까!!! 2010. 9. 29.
[가회동]비원손칼국수 추석연휴중 볼링모임이 있었습니다. 건장한 남자들끼리... 우람한 볼링공을 굴리고..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마침 영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추석연휴라 쉬는 줄 알았는데 그래도 영업을 하고 있어 빈속을 달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칼국수를 먹을까... 고민하다 인원이 많으니 전골로 대신 먹자는 의견이 나와 시켜보았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왔네요.. 알고 봤더니.. 밥이 없어 많이 주셨네요^^ 덕분에 소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모듬전도 시켜먹으면서 이런 저런 사는 이야기를 해 봅니다. 가회동 하면 찾기 힘드실지 몰라도... 종로 현대문화센터 뒷길이 바로 이곳입니다. 창덕궁 옆길로 쭉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실내는 금연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 2010. 9. 29.
[BMK]꽃피는 봄이 오면 성북동 꼭대기에 올라가니... 수세미가 자라고 있었습니다. 도심에서 보기 드믄.. 수세미꽃... 호박꽃과 비슷하지만.. 크기가 작습니다. 맑은 하늘에 비치는 모습이 매려되어 버렸습니다. BMK의 노래가 생각이 들 정도로... 꽃피는 봄이 오면 - BMK 니가 떠난 그 후로 내 눈물은 얼 수 없나봐 Oh~ 얼어붙고 싶어도 다시 흐른 눈물 때문에 널 잃은 내 슬픔에 세상이 얼어도 날이 선 미움이 날 할켜도 Oh~ 뿌리 깊은 사랑을 이젠 떼어낼 수 없나봐 Oh~ 처음부터 넌 내 몸과 한 몸이었던 것처럼 그 어떤 사랑조차 꿈도 못 꾸고 이내 널 그리고 또 원하고 난 니 이름만 부르짖는데 다시 돌아올까 니가 내 곁으로 올까 믿을 수가 없는데 믿어주면 우리 너무 사랑한 지난날처럼 사랑하게 될까 그 때의 맘과 똑같을.. 2010. 9. 28.
[삼선교]고기야놀자 삼선교.. 오랜만에 가 봅니다. 동네 부근이지만 혼자가기 뭐했는데 친구녀석과 오랜만에 저녁을 먹게되었습니다. 몇년전에 자주 들렀던 길가... 오랜만에 찾아가봅니다. 넓은 불판에 버섯, 김치, 새우, 삼겹살...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추억의 소시지.. 사진에서처럼 깻잎에 싸서... 오물오물.. 침넘어갑니다. 계란찜 서비스에... 김치국물도 시원하고, 야외에서 먹는 기분도 좋아요~ 냄새가 덜 나거든요 ㅎㅎㅎ 아무튼.. 장소는 협소하지만... 추천해 드립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3 2010. 9. 28.
[비원볼링장]허접한 볼링실력 ㅋㅋㅋ 최근 운전으로 인해서 운동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걸어다닐 시간도 없으니... 오랜만에 추석연휴때 볼링 한게임을 쳤습니다. 적당한 인원이 모여서 오붓하게 볼링도치고.. 맛있는 밥도 먹고.. 남자들끼리 수다도 떨고 ㅎㅎㅎ 역시 운동이 최고인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9-24 2010.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