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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아침이슬 처럼.... 술 이름의 이슬이 아닌... 새벽에 출발한 퇴계원! 맑은 공기와함께 지금은 없어진 철길.. 그리고 주변의 화사한 자연풍경.. 절로 햐~ 하는 소리가 납니다. 비록 사진을 찍기 위해 돌아다닌것은 아니나.. 시간을 내서 주변의 멋 스러움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끔 이렇게 시원한 분위기가 생각날때 한두번 혼자 오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2 2010. 8. 23.
[루다]조촐한 송별식... 부산으로 내려가는 친구와의 마지막.. 술자리는 아니고 단지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지난번 킵한 술을 마시려고 찾아갔습니다. 맥주만 마시고 양주는 그냥 그대로~ 후덥지근한 날씨에 독한 술보다는 시원한 맥주가 더 땡기는 날이였습니다. 1년이 넘게 부산에서 생활하게 될 친구를 위해... 건강해라... 그리고.. 좋은 결과 있기를 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20 2010. 8. 23.
재미있는 핼멧~ 가끔 인형뽑기에 있는 스파이더맨... 저희집에도 두개가 있습니다. 지금은 구석에 있기는 하지만... 저녀석처럼 오토바이 핼멧위에 있는건 첨 보네요^^ 신당동을 지나면서 재미있는 구경거리라 사진을 찍어 봅니다. ㅎㅎㅎ 내차가 생겨야 이쁘게 꾸밀텐데 ㅠㅠ MOTOROLA XT720 2010-08-20 2010. 8. 23.
[명륜동]대학로 닭 한마리 명륜동(혜화동,대학로,동숭동)에서 20년이 넘게 운영되고 있는 곳입니다. 가격은 부담이 갈 수도 있으나.. 맛으로 승부를 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조용하면서 아늑한 분위기.. 그리고 맛깔스런 음식들! 오랜 경험에서 오는 반찬과 음식으로 손님들께 대접하고 계시네요. 부산에서 급 올라오게된 친구와함께 오랜만에 대학로에 다녀왔습니다. 항상 다니는 골목에 위치했지만.. 선듯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으나.. 친구가 가본적이 있다고해서 들어갔습니다. 녹두전.. 닭매운탕... 닭볶음탕보다는 국물이 많고, 얼큰해서 먹기에 좋더군요.. 여름 보양식으로 땀흘리면서 먹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오붓하게 먹고 나왔더니 배만 불러서 ㅎㅎㅎ 양은... 2인기준으로 적당합니다. 나중에 사리나 밥을 드시면 좋구요^^ 대학로 골목쪽에 위치.. 2010. 8. 21.
[MC 몽]죽도록 사랑해 명동으로 가는 길에... 앞의 차량에 붙여있던 엠블럼... 보통이 하트 앞뒤에 이름 이니셜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차의 경우 하나가 더 있더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사랑하는 한 가족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행복해 보입니다. 저도 꼭 해보고 싶네요. 죽도록 그대를 죽도록 죽도록 그대를 죽도록 죽도록 그대를 죽도록 죽도록 죽도록 SONG1 그댈 볼수록 행복해 웃어줘 MAKE ME SMILE BABY DON′T LET ME CRY 사랑에 빠진 내 눈을 봐 눈이 아닌 가슴이 말을 하잖아 그댈 보며 웃잖아 RAP1 사랑에 뭐가 필요해 또 뭘 바라면 바랄수록 아플걸 till the end I`ll be you`r man 니가 원하던 나야 yes I am .. 2010. 8. 19.
[남산]케이블카를 타고~ 오랜만에 데이트를 즐겨 봅니다. 최근 아파서 병원에 치료를 받고 있는 여자친구와 함께 꽁보리밥으로 점심을 때운후에 남산을 찾았습니다. 중학교때 이후로 케이블카는 첨 타는것이라.. 긴장이 됩니다. ㅎㅎㅎ 비용이 많이 올랐습니다. 성인 기준 왕복 7,500원.. 비싼편인것 같네요. 내부가 시원한것도 아니고 찜통에 사람만 잔뜩 올려 보내니ㅠㅠ N타워에 도착하니 한낮의 온도와함게 더위가 몰려 옵니다. 헉헉 거리는 숨소리에.. 사진찍는 것도 더워보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바뀐 모습과 새삼 낮에 보는 남산과 주변의 서울 모습을 살펴 봅니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 실내에 들어가 아이쇼핑만 하고, 주변 행사를 구경하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내려오면서.. 오랜만에 튀김과함께 옛생각에 빠지는 팥빙수를 먹으며 더위를 달.. 2010. 8. 19.
[신촌 벚나무]우울한 맘에... 프로젝트를 하는 친구가 부산에 내려갑니다. 1년넘게 부산으로 가서 일을 하게 되었네요. 송별식? ㅎㅎㅎ 그리고 저도 꿀꿀한 기분으로 밥겸 반주겸... 다시 찾은 신촌~ 그냥저냥.. 살아가는 이야기와 속풀이로 한잔하며 일찍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음... 음식맛이 좋아서 ㅋㅋㅋ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8 2010. 8. 19.
[민방위 훈련]15분간의 혈전~ 어렸을때와 비교했을때 3가지가 바뀌거나 없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애국가 - 중간 부분을 현실에 맞게 적용했다고 합니다. 2. 국기 계양,강하식 - 24시간 계양을 하기에 거리에 서서 가슴에 손을 얹는 형식적인 의미도 없어졌지요. 3. 민방위훈련 - 길가에 차를 대놓고 사람은 무조건 지하철 또는 건물안으로 대피~ 요것도 없어졌는 줄 알았는데... 오늘 시청앞 광장에서 무려 15분동안 땡볕에 서서 헥헥 거리고 있었네요. 물론 올라가는 미터기의 요금에 흥분한 손님.. 그 손님 달래 보려고 할인해줘야 하는 웃지못할 광경 ㅎㅎㅎ 오랜만에 땡볕에서 민방공훈련을 해 봅니다 ㅠㅠ 대한민국 만세~ MOTOROLA XT720 2010-08-18 2010. 8. 18.
[TAXI DRIVER]성수대교의 악연... 성수대교와의 악연은 이미 예언되었다??? 여자친구의 오빠는 성수대교 붕괴당시 출근시간에 우회전하는 과정에 사고를 면했고, 여동생은 면접보러 안가서 다행이 사고를 면했다. 난, 기억없는 신호위반 딱지 한장 날라와서 황당해 하며 벌금물고... 어제 오후 교대시간이 늦어서 시간 단축으로 성수대교를 건너 돌아가는 길에... 길을 잘 못 들어 한바퀴 돌고 가는 과정에 사고가 났네요. 물론 제가 잘못?했으니 책임을 다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첨이라는 분이 112신고하여 부르시고, 보험사 연락하고, 그담날 몸이 안좋아 보험처리 또는 돈으로 처리하자는? 발상이 기가막힐뿐... 언젠가 택시기사를 싫어라 하는 분의 이야기와 맞아 떨어지는 상황이네요. 큰 이슈가 없다면... 경미한 것이라면...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지만.. 2010. 8. 18.
[Le Cafe]구수한 커피향.. 오랜만에 가봅니다. 7월달에 가보고 첨 가보네요. 진한 커피향과 오전시간을 쪼개서 커피한잔 해 봅니다. 아니 테이크아웃으로 ㅎㅎㅎ 여전한 가게 분위기.. 아~ 머쉰이 바뀌었네요 ㅎㅎㅎ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가 보려 노력해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7 2010. 8. 17.
[윤도현]사랑했나봐~ 누구나 아픔이 있습니다. 하지만.. 후회보다는.. 지난 과거의 경험으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전.. 지금 아니 앞으로 지금처럼 생활하고 싶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누구를??? 당신을.... 사랑했나봐 - 윤도현 이별은 만남보다 참 쉬운건가봐 차갑기만 한 사람 내 맘 다 가져간걸 왜 알지못하나 보고싶은 그 사람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뒷 모습에 기억은 계절따라 흩어져 가겠지 차갑기만 한 사람 빈가슴 애태우며 난 기다리겠지 어설픈 내 사랑은 사랑했나봐 잊을 수 없나봐 자꾸 생각나 견딜 수 가 없어 후회 하나봐 널 기다리나봐 또 나도 몰래 가슴 설레어와 저기 널 닮은.. 2010. 8. 17.
[Nikon]Nikon.... Nikon LOGO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6 2010. 8. 16.
인천국제 공항을 가다... 8월15일 광복절... 작년의 건국절이라는 말이 싹~ 없어졌네요?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아니 팍팍.. 아니 내렸다 그쳤다.. 휴일의 서울 풍경은 새벽부터 조용하면서 분주히 움직이는 시선이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의 행사 준비로 오전부터 차량통제를 하더군요..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다 삼청동에서 살짝 쉬엄 쉬엄 다니며 안국동에 들어섰을때.. 짐을 들고 계신 손님께서 인천공항까지 목적지를 말씀하시더군요.. 제 택시운전 생활중 가장 많은 요금이 나온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인천공항에도 가 보고.. 주변의 경치도 구경하니 시원하기만 합니다. 인천공항에 도착.. 빈차로 나가기 아쉬어 티켓팅을 하고 대기.. 헉~ 앞에 대기 49대!!! 이룬.. 새벽 6시부터 와서 기다리시는 분도 계시고.. 초짜인 제가 무턱대고 3.. 2010. 8. 16.
[해바라기]비에젖어 눈물에 젖어~ 쌍팔년도 노래에 이런게 있습니다. 비에젖어 눈물에젖어~ ㅎㅎㅎ 비내리는 영동교!!! 비가 오던 날 덕수궁 근처에 들렀을때 눈에 확띤... 해바라기.. 오랜만에 보는 해바라기 예전 서강대교아래에 있던 해바라기 생각이 납니다. 힘이 없어 보이는 해바라기! 누구를 기다리며 쳐다보고 있을까요? 그저 하염없이 고개숙인채!!! 공교롭게도.. 여친이 아픕니다.. 맘도 몸도!!! 해바라기가 활짝 웃는 날이 있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4 2010. 8. 16.
[정릉]샤토(Chateau) 자주가는 곱창집이 최근 휴무입니다. 여름휴가를 간건지.. 뭔일이 있는지.. 아무튼 이것 저것 볼것 없이 근처에 가장 시원한곳을 찾아 들어갔네요. 분위기는 독일레스토랑 분위기... ㅎㅎㅎ 소시지가 있어서 그런가? 가만 보니 테이블은 고깃집 테이블. ㅎㅎㅎ 재활용인가요? 이것 저것 시켜볼까 하다... 모듬?스페셜인가 그걸 시켜보았습니다. 감자, 소시지, 치킨, 등갈비.. 요렇게 섞여서 나오네요. 오~ 생각보다 맛이 있네요.. 가격도 저렴한편? 아무튼 시원한 맥주 한잔에 안주 쓱싹~ ㅎㅎㅎ 또하나의 아지트! 생겼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3 2010. 8. 14.
[이름모를 꽃]D300 놀구 있다~ 사진찍고 싶어서 근질글진... 하루종일 걸어다니며 주변의 풍경을 찍고 싶어서 근질근질... 좋아 하는 사람 얼굴이라두 찍어 주고싶어서 근질글진... 정작... 집앞에 있는 이름없는 꽃이나 찍고 있네~ 그나저나.. 휴일에 데이트나 할 수 있을지 의문이 갑니다. ㅠㅠ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3 2010. 8. 14.
[국수]혼자먹는... 맛은? 며칠동안 혼자 놀구 있습니다. 아니 혼자 밥먹고 있습니다. ㅠㅠ 퇴근 후 집에가서 혼자 먹는 국수 한그릇~ 어찌나 처량한지... 두젓갈질하니 없네요ㅠㅠ... 맛이 있는지 없는지... 알길도 없고... 아무튼.. 역시 혼자 먹는 밥은 맛이 없나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2 2010. 8. 14.
[돈암동]복마을동태촌 아는 지인?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입니다. 돈암동에 살고 있지만.. 동네를 돌아다니지 않아 뭐가 있는지 생소할 정도입니다. 나이차도 있고... 그나저나 전 생선을 별루라 생각하는 한 사람이지만.. ㅎㅎㅎ 이번에는 먹어보았네요. 뭐 여친두 생선을 좋아라해서 저도 좋아라 해야 하는데 워낙 오랜 시간을 안먹었더니.. 그래도 이곳 동태탕은 맛이 있네요. 맵지않고 단백하며, 알과 고니도 함께 있어 양도 푸짐합니다. 어른들보다 어린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매운 동태탕이 아닌 순한 동태탕이라 보시면 됩니다. 이곳 별미는 갈치조림이라는데... ㅠㅠ 나중에 다시가서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전화전호로 여쭈어 보시기 바랍니다. PS : 사장님왈.. 아니 먹고나서 사진을 찍어야죠~... ㅎㅎㅎ 먹고난 .. 2010. 8. 13.
[혜화동]BAR RUDA(루다) 2002년부터 알고 지낸 대학로의 바텐더들... 그사람들이 일을 냈네요. 개업을 했습니다. 작년말에.. 전 나중에 알았으며.. 엇그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많이 변한 모습.. 보다 성숙해지고, 어른스러워 졌다고 봐야하겠네요. 번창하길 바랍니다. 8년동안 단골이 되었던 가게는 없어졌으며.. 그곳에서 일했던 친구들은 지금도 연락이 되는 사람이 있네요. 바로 이 곳 주인이 된 친구들입니다. 실내 분위기는 아늑하며.. 특히 미인들이라 ㅋㅋㅋ 다른곳에서 못 보는 이곳만의 특색을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작업은 금물... 저한테 혼납니다. 제 동생이니까요^^ 이곳은 "꿈을 이루다"의 줄임말을 사용해서 상호를 루다라고 지었다 합니다.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 2010. 8. 12.
[김건모]빨간우산 흐린 여름... 태풍의 영향으로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길거리의 우산색들이 형형색색~ 그리고 가끔 보이는 커플들... 부럽기만 하지요~ 렌즈로 보이는 노을이 이쁘기만 합니다. 친구녀석과 오랜만에 높은 곳에서 지나가는 행인을 봅니다. 김건모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작사/글 최준영 작곡 최준영 편곡 최준영 노래 김건모 비오는 날 아침은 언제나 내 맘을 설래게 해 우연히 내우산과 똑같은 빨간우산을 쓴 소녈 봤어 한참을 망설이다가 건낸말 저 어디까지 가세요 때마침 저와 같은 쪽 이네요 우산 하나로 걸어~ 갈까요 하늘이 너무 아름다워 파란 보랏빛 꿈결 같은 기분이야 영화 속에서나 볼수 있을까 아름다운그녀 아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 그래 그래서 다들 사랑하나봐 저 하늘이 날 도운거야 꿈이 아니길 바래 같은 일.. 2010. 8. 12.
[혜화동]벌집삼겹살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대학로에는 가격이 저렴한 곳이 얼마 없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던 오후... 갑자기 매운닭이 생각나 홍초불닭을 찾아 갔는데... 바뀌었네요.. 홍스쭈꾸미로.. 이것도 체인이 되어 가는중? 꿩대신 닭.. 체인점인 벌집삼겹살집에 들어가 매울얼얼이 삼겹살을 시켜 먹었습니다. 맵더군요.. 아니 눈이 엄청 매워요~ 소스를 따로 달라고 했는데 없다고 하네요.. 요건 좀~ 계란찜을 같이 먹으니 속이 좋아집니다. 그래도 매운 향이 눈을 아프게 합니다. 둘이 먹기에 딱! 살짝 적은듯 하지만.. 밑반찬하고 같이 드시면 배 터집니다^^ 체인점이라 크게 소개는 안하겠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10 2010. 8. 12.
[말복]마구잡이? 백숙~ 가끔... 몸보신을 위해서 자주 먹던 닭! 거금을 투자해서 아니.. 2시간동안 준비하여 닭백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뻘뻘 땀 흘려가며 만든 요리.. 담백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요리솜씨가 대단해서 ㅋㅋㅋ 뭐 제 솜씨는 아닙니다! 닭! 2명이서 먹을 양! 쌈장이나 고추장(알아서) 마늘, 푸추, 양파, 기타 필요한것~ 닭은 푹~ 쌂아서 익힌 후 닭만 건져넨다.. 그 다음 닭을 식혀서 먹기좋게 뼈를 발라놓고, 다시 끓인다. 물론 양념이나 첨가물은 그전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푸추를 살짝 데쳐~ 푸추의 향이 남아있게 해 줍니다. 따로 건져놓고,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침넘어가네요 ㅋㅋ 그리고 국물을 마셔보면.. 단백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뭐 제가 만든 요리가 .. 2010. 8. 12.
[ACE PHOTO]MINI TRIPOD 집에서 셀카 찍을때 필요하다고 합니다. 집구석에 있는 줄 알았던 똑딱이용 삼각대가 찾아보니 없어졌네요...ㅠㅠ 인터넷을 뒤져 제법 맘에 들고 살짝 가벼운듯한 걸 골라보았습니다. 배송도 빠르고, 일단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하지만 살짝 힘을 들여서 조립을 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걸리기는 합니다. 그래도 디자인이나 내구성.. 특히 여성분들께는 인기가 있을것 같네요. 전체적인 박스와 파우치가 맘에 듭니다. 또, 낮지 않은 1.2M의 길이.. 안테나 형태를 이루고 있어서 사용도 간편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9 2010. 8. 12.
[TAXI DRIVER]첫 월급... 오늘은 택시회사 월급날.. 아니나 달러 다른 회사도 같은 날이 많은가 봅니다. 중간 중간 통장 잔고확인 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네요. 그나저나 한달도 안된 제 월급이 얼마나 나왔는지 궁금해 지는 군요... 이른아침부터 늦은 오후까지..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고 사무실에 옵니다. 가는 길에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타셨습니다. 다행이도 회사 부근... 자세히 알고보니... 20년 넘게 단골이 된 이발소를 찾아 가시더군요.. 다른 곳에서는 머리스타일이 틀려진다고!!! 이발소가기 위해서 택시를 타고 가시는 모습이 정겹기만 합니다. 명세서를 받아 들고 이것 저것 생각을 해 보니.. 아마 택시해서 돈 벌기 힘들구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에겐 다른 계획이 있기에 크게 염려는 안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들어와야 할 .. 2010.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