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몸보신을 위해서 자주 먹던 닭!
거금을 투자해서 아니.. 2시간동안 준비하여 닭백숙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뻘뻘 땀 흘려가며 만든 요리.. 담백하면서 어린이들이 좋아 할것 같습니다.
요리솜씨가 대단해서 ㅋㅋㅋ 뭐 제 솜씨는 아닙니다!
<준비물>
닭! 2명이서 먹을 양!
쌈장이나 고추장(알아서)
마늘, 푸추, 양파, 기타 필요한것~
닭은 푹~ 쌂아서 익힌 후 닭만 건져넨다.. 그 다음 닭을 식혀서 먹기좋게 뼈를 발라놓고, 다시 끓인다.
물론 양념이나 첨가물은 그전에 넣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푸추를 살짝 데쳐~ 푸추의 향이 남아있게 해 줍니다.
따로 건져놓고, 고추장이나 쌈장에 찍어 먹으면.. 침넘어가네요 ㅋㅋ
그리고 국물을 마셔보면.. 단백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뭐 제가 만든 요리가 아니라서 뭐라 설명 드리기 힘드네요. 나중에 자세히 알아보고 수정해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8-09
2010-08-09
'My Life > 2010 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수]혼자먹는... 맛은? (2) | 2010.08.14 |
---|---|
[김건모]빨간우산 (0) | 2010.08.12 |
[TAXI DRIVER]첫 월급... (0) | 2010.08.11 |
[정릉4동성당]퇴근후... (0) | 2010.08.11 |
[잠자리]홀로서기... (0)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