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18 [2010년]안녕~ 지난한해동안 마신 커피... 얼마나 될까요? 양으로 따지는게 아니라... 의미있게 마셨는지를... 지나간 과거는 과거일뿐.. 아픈거나, 슬프거나, 불행한것은... 인생의 한 추억일뿐... 새롭게 나아가는 2011년 다시 해는 떠오르며, 나이가 들면서 조숙해 진다고 해야 할까요? 2011년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다시한번 뒤돌아보지말고 앞만 바라보며 달리고 싶습니다. 안녕.. 2010년...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1 2011. 1. 6. [용산구 이태원동](주)웰빙식당 2010년 12월31일 대망의 막... 남정네와함께 소주세병 마시며 마무리 한 장소입니다. 이태원 카페에서 커피한잔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마지막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를 배회... 사실 여성분 혼자 지하철까지 가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멀어 같이 걸어갔습니다.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할까요? 10가지의 기본반찬에... 부침개,계란찜,된장찌개... 헐~ 상이 모자랄정도! 거기에 갈매기 2인분시켜 먹고.. 모자라서 목살로 1인분시켜먹고, 마지막.. 소주병이 남아서 부대찌개를 ㅋㅋㅋ 이거 마지막날... 남자끼리 아주... 포식을 합니다. 생각보다 맛이있고, 서비스도 짱! 이태원 자주 가야 할것 같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1 2011. 1. 6. [대한극장]아메리칸(The American) 마지막을 예견한 영화? 어딘가 어설픈.. 그러나 암살자가 가진 상세한 영화.. 액션은 없지만.. 한 암살자의 일기를 보는 듯한... 해피엔딩이 아니어서? ㅎㅎㅎ 최고의 암살요원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기를 직접 제작해 타겟을 제거하는 노련한 암살요원 잭(조지 클루니)은 스웨덴에서 임무를 마치고 사진작가로 신분을 위장한 채 이탈리아로 향하고 그곳에서 미스터리한 의뢰인, 마틸다에게 새로운 무기를 제작해주라는 임무를 맡는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누군가 감시 중인 시선을 느끼고, 자신이 타겟이 되었음을 직감한 잭은 점점 더 거대한 위협에 빠져드는데.… 마지막 순간, 본능대로! 이제 스스로를 지켜야 한다! 청부살인업자 가 마지막임무를 수행하기전 한 이탈리아 의 마을에 은신하게되는데, 평소 사람들과 담을 쌓고.. 2011. 1. 5. [DVD]아저씨(This Man) 레옹을 표방한듯한.. 그러나 한국적인 요소가 있으며.. 복수에 복수를... 아무튼 이것또한 잔인한영화! 원빈 좋아하시는 분들 뒤집어 지실듯... 원빈의 감성액션 (아저씨) |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불행한 사건으로 아내를 잃고 세상을 등진 채 전당포를 꾸려가며 외롭게 살아가는 전직 특수요원 태식. 찾아오는 사람이라곤 전당포에 물건을 맡기러 오는 사람들과 옆집소녀 소미뿐이다. 세상으로부터 버림받은 소미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태식과 소미는 서로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소미가 갑자기 사라진다. 소미 엄마가 범죄사건에 연루되면서 같이 납치되고 만 것이다. 소미의 행방을 쫓아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태식. 단 하나뿐인 친구인 소미를 위험에서 지켜내기 위해 범죄조직과 모종의 .. 2011. 1. 5. [DVD]센츄리온(Centurion) 승자에겐... 있고, 패자에겐 없는 명예... 하지만.. 사기를 위해서 은패하려는 음모... 역시 현실과 맞는 이야기 같은 느낌.. 잔인한 느낌이 있는 영화입니다. 로마 최고의 막강 전투부대였던 제9군단은 어느 누구에게도 정복당해본 적이 없던 난공불락 픽트족과의 20년 전투 중 대패하고 그를 이끌던 장군 비릴루스는 픽트족에게 인질로 생포된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로마 최후의 전사들은 검투사 출신의 퀸투스를 따라 장군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적진으로 뛰어든다. 그러나 구출은 실패로 돌아가고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굶주린 사냥개처럼 퀸투스의 뒤를 쫓는 에테인은 로마군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픽트족 최고의 여전사. 이제 퀸투스가 이끄는 로마 제 9군단의 마지막 전사들과 에테인이 이끄는 픽트족은 죽.. 2011. 1. 5. [DVD]토너먼트(The Tournament) 약간은 잔인한... 그러나 현실과는 거리가 먼.. 예전에 비슷한 영화가 나온적이 있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쉼 없이 즐기고 흥분하라! 7년에 한번, 천 만 달러의 상금을 놓고 펼쳐지는 선택된 킬러들의 킬링 토너먼트! 적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자폭 추적장치(GPS)를 몸에 삽입한 채, 피할 수 없는 게임을 시작하게 된 30명의 킬러들은 주어진 24시간 안에 모든 참가자를 제거해야만 하는 미션을 받게 된다. 우연히 킬러들의 토너먼트에 휘말리게 된 신부 맥커보이, 태생부터 킬러로 키워졌던 미모의 킬러 젠, 아내의 복수를 위해 다시 총을 든 전회 우승자 조슈아, 그리고 27인의 킬러들…… 단 한 명만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극한의 토너먼트에 참가한 최강 킬러들의 사투가 시작된다. 토너먼트 감독 스콧 만 (2.. 2011. 1. 5. [연애]사랑이란... " 별로 말이 없군요..." 그녀가 말했다. 처음 듣는 말이라 낯선 느낌이 들었다. "그거 알아요? 말이 별로 없는 사람은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하고 있다는거.." 마음속으로 많은 말을 한다는 건 무슨 뜻일까.. "사실 나도 말이 많은 편이 아니에요. 하지만 그건 그리 좋은 건 아닌 것 같아요. 사람들이 멀어져 가거든요..." -그 여자 붐비는 사람들 속의 어느 벤치 화장실을 다녀 왔는데 그가 없다. 그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한참을 우두커니 앉아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점점 초조해진다. 두리번 거리는 눈빛이 흔들린다. 혹시.. 그전 사랑처럼 훌쩍 어디론가 떠나서 돌아 오지 않을까봐 또 다시 버려질까봐 몇분이 지나지않았는데 그 시간 동안 모든 기억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 아픔이 몰려 올수록 숨이 .. 2011. 1. 5. [종로5가]백제정육점 말이 필요없는 곳입니다. 몇년만에 찾아갔습니다. 년말 송년모임이 많다보니.. 오랜만에 소고기로 윗속을 쫙~ 청소해주고... 마지막으로 육회로 입가심... 원래 제가 알기로는 간/천엽이 나왔는데(서비스로) 어느순간.. 수요가 공급을 못 따라가서 지원안해주니 아쉽기만 합니다. 이제는 확장해서 건너편/2층까지 ... 자리를 많이 넓혀주시는 것도 좋지만... 예전맛과 서비스는 계속 이어나가시길~ 종로5가 백제약국옆 골목으로 가시면 시끌벅적한 골목 갈림길이 보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0 2011. 1. 4. [청운효자동]효자왕족발보쌈 통인동... 효자동... 청운동... 지금은 청운효자동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예전에 다녔던 회사의 직장선후배들과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한옥을 개조한 실내... 역시 고풍스럽습니다. 또, 전부 올~ 좌식이기에.. 발저림을 감안하고 가시길^^ 양은 좀 작아보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쫄깃하고 섬세함까지 곁들인 사장님의 입담.. ㅎㅎㅎ 그리고, 이곳은 순두부찌개나 계란찜이 무한리필이라는 거... 깔끔한 분위기에 깜끔한 음식들... 규모는 작지만, 그래도 동네에서 소문난집.. 마침 년말이라 그런지 전부 회식하는 사람들만 보입니다. 사전에 예약은 필수.. 그냥 가셔도 좋지만.. 가끔 자리가 없을때가 있으니 사전예약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은행에서 살짝 올라가시면 있습니다. 우체국건너편 Nikon D30.. 2011. 1. 4. [중구 다동]홍길동 본가 빈대떡 얼어죽던 12월25일 광화문의 체감온도는 영하14도를 넘는... 손발이 꽁꽁 얼정도의 날씨... 출사후 뜨끈한 국물이 땡겨 찾아간... 을지로 중구의 다동맛집... 얼큰한 닭볶음탕에 파전을 시켜놓고... 오부지게 먹었습니다. 둘이 먹기에는 양이 좀 많고... 셋이먹기에는 적은듯하고.. 밥을 시키면 부족함이 없겠으나, 밥대신 술로 ㅎㅎㅎ 장소는 좁습니다. 하지만 따스한 손길에 반찬무한리필... 얼큰한 닭볶음탕에 쐬주한잔.. 그리고 파전에 막걸리한병~ 땡기시지요? 추울때 찾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차.. 금연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5 2011. 1. 4. [광화문]얼어죽어도 좋아~ 12월25일 30년만에 얼어죽을듯한 영하의 날씨... 미친척 광화문에서 야경을 찍어 보겠다고... 달달달 떨면서 칼바람에 동태가되어 주머니에 손 넣고 릴리즈로 셔터질만 했던 그날... 춥습니다. 화려한건 둘째치고.. 옆구리 허전한 저에게는 칼바람속 사진찍는게 미친짓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커플들이야 좋다고 돌아다니니 추운거 모르겠지만... 전/의경들 경비서면서 평소때와는 반대로 광화문 네거리 엄청 빠른 걸음으로 왔다갔다 합니다. 추위에 도사 없네요...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철수... 역시 추운날에는 날씨도 좋아서 야경이 최고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5 2010. 12. 31. [송내역]공룡고기 공룡만 없고 다 판다는 그 유명한 공룡고기... 고기뷔페 한곳 소개 시켜드립니다. 원없이 먹고... 뭐.. 배터져서 먹지도 못하죠 ㅎㅎㅎ 씨름선수 유도선수 절대환영!!! 대박나는 곳... 평소 못 먹었던 얇은 소고기만 주로 먹다보니.. 눈치도 보이지만.. 고기만 먹었냐.. 술도 마셨죠 나중에 후식으로... 어느 뷔페에 가면 아이스크림을 꽁꽁얼려서 먹지도 못하게 하니.. 술술 잘퍼져서 4층으로 한입물고 ㅎㅎㅎ 배터지게먹었습니다. 번창하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3 2010. 12. 31. [Tistory]엉성한 포장의 문제점 2011년 탁상달력 나쁜점!~ 포장이 영!!!! 대부분의 블로거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상당히 많은양이 포장상태가 문제가 있는걸 지적하셨네요. 지퍼백은 죄다 찢어져 있으나 마나한 존재가 되었고, 급하게 담은건지.. 아니면 지나간 재고품에 담아서 세월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아무튼... 2년만에 다시 받는 티스토리 탁상달력!!! 많이 바뀐듯 한데요... 전체적인 12월을 볼수있는 평면달력이 하나 있구요... 거기에 변함없이 있는 오프라인초대장!!! 그리고, 액션스티커... ㅎㅎㅎ 내년도의 탁상달력사진에 다시 도전해 보고 싶어지네요... 잘 쓰겠습니다. 내년도 달력포장에 신경좀 써 주시길~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31 2010. 12. 31. [DVD]천사의 사랑(My Rainy Days) 냉정과열정사이... 지금 만나러갑니다... 그리고 천사의 사랑... 사랑의 힘으로 안되는게 없다는 영화들입니다. 비록 일본영화이지만... 순수한 사랑과 사람의 속마음을 표현한 영화로 뽑고 싶네요. 감동적이며 잔잔한.. 그러나.. 우리나라 현실에는 안맞겠죠? 영화는 영화일뿐.. 꿈꾸지 맙시다~ 어릴적에 당한 성폭행의 상처로 점점 비뚤어져만 가는 17살 리오. 그녀는 완벽한 외모로 친구들에게 동경의 대상이지만 진심으로 자신을 대하는 친구들까지 그저 이용할 가치가 있는 대상으로만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한 계기로 35살의 대학 교수 '오자와 코우키'를 만나게 되고, 무뚝뚝하고 사랑의 감정 따윈 갖고 있지 않을 것 같은 그 남자에게 빠져버리고 만다. 그러면서 리오에게 조금씩 변화가 일어난다. 진정한 사랑.. 2010. 12. 28. [논현동]Cafe 3 커피동호회의 모임이 학동역에서 있었습니다. 지하철과 지하철.. 어중간한 장소.. 강남 YMCA뒷편에 위치한 Cafe 3... 바로 세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라서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세분다 미인이시구요... 강남 까르나(지금은 없어졌네요)에 제가 간적이 있었는데 사장님께서 기억을 해 주셔서요... 아쉽게 지금은 연락이 안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암튼.. 아기자기한 실내구성과.. 커피한잔.. 그리고, 어우러진 음악들.. 따스한 분위기에 데이트코스나 간단한 수다정도는 가능할듯 합니다. 더욱이 1,000원의 나눔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논현동에 갈일이 자주 생겼으면 합니다. 잘 마시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2 2010. 12. 28. [논현동]연화산 얼큰한.. 짬뽕도 좋지만.. 탕수육에 고량주 한잔!!! 생각만해도 침 넘어갑니다. 강남에서 모임이 있어 잠시 출출한 틈을타서... 뭐 논알콜모임이라 술이 없기두 하구요.. 커피모임이라서 ㅠㅠ 암튼 강남 YMCA뒤로 가서 이곳 저곳을 보다.. 맛이 있을것 같은 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실은... 가격이 비싸보여요!!! 없는 형편에 안주한개.. 거기에 고량주한병... 4인기준의 가격이네요 ㅠㅠ 하지만.. 맛이 있어 안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대충 먹는 탕수육보다는 보다 잘나오고.. 맛도 좋고.. 보기에도 좋은것이 어떨까 생각도 듭니다. 실내는 무조건 금연... 방(룸)으로 가면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 삼가해 주세요^^ 담에 다시 가기루 했습니다. 딴 코스로 먹어야 겠네요 ㅎㅎㅎ Nikon D300 & S.. 2010. 12. 28. [종로]일번지생고기 요 몇일 프로젝트로 힘든 나날을 보내서인지... 먹었던 장소도 기억 못하는 친구녀석!~ 보약을 사줘야 할까요? 올만에 고기 원없이 먹으려 찾아갔습니다. 우와~ 올만에 보는 연탄불... 역시 괴기는 연탄불! 마포에서 자주먹던 소금구이랑은 살짝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올만에 보는 드럼통에 연탄불~~ 고기 익는 소리에 침넘어갑니다. 또, 화산폭발 계란찜.. 구수한 된장찌개... 거기에 쐬주한잔~ 캬!!! 죄송! ㅎㅎㅎ 마무리는 역시 껍데기... 껍데기의 맛을 모르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아무나 못 먹는 껍데기... 오랜만에 고기같은 고기를 먹은 느낌이 배가 불러서 포식한 나머지 산책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20 2010. 12. 28. [서대문자연사박물관]박물관이 살아있다~ 얼마전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를 1,2편 본적이 있네요. 마치 살아 숨쉬는 듯한.. 예전에 지구를 지배했던, 거대한 공룡부터.. 현존하는 모든 동물들... 이것저것 볼거리를 제공하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 잘 만들어 놓았네요.. 아쉬운건..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휴일에는 붐비고, 주차장 시설이 아쉽습니다. 또, 살아있는 동/식물을 보여주기는 하는데.. 사람들로 인해서 스트레스받는게 아닌사 싶기도 하구요. 아이들에게 방학때 산 교육이 될것 같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됩니다. http://namu.sdm.go.kr/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2 2010. 12. 26. [Nikon]아이피스 DK-22 남대문상가를 지날때.. 생각이 난김에 구입했네요. 무슨 가격이 8,000원... 비싸도 엄청 비싼... 아무것도 아닌것이 가격이 하늘높은줄 모르고 올라가네요. 그동안 팔았던 장비들.. 지금 판 가격으로는 도저히 못 산다는 ㅠㅠ 이래서 부동산 투자를 잘 해야 하나 봅니다. 쪽박차기 딱 맞죠 ㅎㅎ 그나저나 이녀석이 하도 말썽을 많이 부려서 벌써 두개째입니다. 아이피스 조합하려고 산.. dk-22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7 2010. 12. 24. [TAXI DRIVER]운전중 가장 쥐약~ 아침일찍 내린눈으로... 운전하기 힘든상황이 되었습니다. 택시운전중 가장 힘들다는 눈오는날~ 사고의 노출이 가장 심해서 운행을 안하는 분이 대부분... 이날도 안나간 차들이 수두룩~ 더군다나.. 차위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되어서.. 출근시간 손님들 그냥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눈이오면 아이들은 좋아하겠지만.. 운전을 하는 저와같은 직업인들은 가장 힘든날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7 2010. 12. 24. [티스토리]2011년 티스토리 베스트 블로거.. 티스토리와 인연이되어 많은 분들을 알게 되었고... 선물과 여러가지 이벤트에 많이 당첨이 되었네요. 올 한해 저한테는 새로운 계획을 세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내년.. 아니 평생 없어질때까지 계속 할 수 있도록 끈기를 주시기 바랍니다. 내년 목표... ㅎㅎㅎ 미친척... 방문객 200,000만명 만들기~ 이거 욕심일까요? 도전해 봅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찍는것, 맛집, 커피, 그리고... 가장 중요한 택시이야기... 바로 이남자가 사는 법입니다. 2010-12-24 크리스마스 이브에 혼자 집에서~ 2010. 12. 24. [서대문자연사박물관]사라진 상어를 찾아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출사때... 아직 정리도 안했지만.. 아무튼~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많은 것을 관찰하고,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습니다. 한참을 다니다 문득 이상한 점이 있어서... 철갑상어의 이름표만 있고.. 박재가 없네요.. 어디갔을까! 누가 몸보신하려 가져갔나? 아님? 알고봤더니... 옆칸.. 상어의신비에 버젓이 살아서 헤엄치고 있는게 아닙니까? ㅎㅎㅎ 이런... 밤에 몰래나와서 물속으로 풍덩한듯... 영화의 한장면 같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2 2010. 12. 21. [종로]병천보쌈족발순대 프로젝트하는 친구를 꼬드겨서... 종로에서 보쌈집을 찾아갔습니다. 뭐.. 뜨거운 국물이 생각도 났지만... 고기 생각에 찾아갔네요. 마침 2층은 만원~ 3층으로 이동하여 나오는 음식을 기다리며 수다를 떨었습니다. 보쌈을 시켜먹으려 오랜만에 이런 저런 이야기와도 나누며 먹으니 맛이 있더군요. 국물은 무한리필... 배추국이 시원스럽습니다. 또, 무말랭이를 달라고 하니 많이 주시더군요.. 역시 싸먹는 맛이 보쌈맛이네요 ㅎㅎㅎ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1 2010. 12. 21. [을지로입구]할머니호떡~ 을지로 우리은행(구 본점)자리앞에 늘 있는 포장마차... 할머니가 운영하시는 호떡집이 있습니다. 겨울이면.. 오가는 사람들 뜨거운 호떡을 하나씩 사먹으며 살짝 허기진 배를 채웁니다. 날이 추운날이면 생각나는 호떡... 크기도 큽니다. 이곳의 특징은 항상 장사를 한다는 이야기죠.. 주문이 밀려도 서두르지 않고.. 항상 3개씩만 올려서 만드십니다. 맛이 없어진다고 하시면서~ 어제 잠시 찾아 가보았으나 안계시네요.. 뭔일이라도 있으신지.. 새삼 걱정도 됩니다.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12-11 2010. 12. 21.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