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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광화문]노무현대통령 서거 1주년을 보내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서거하신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비가 많이 왔죠... 하늘도 아는 것일까요? 정치적인 색깔보다는 그 사람의 삶과 그리고 국민에게 안겨준 모든 것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선거철에만 반짝하는 것이 아닌 진정 사랑으로 국민을 대하는 정치인 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개인적으로 참석하고 싶었으나, 여타 활동?으로 인해서 스쳐만 지나쳤습니다. 단지 작년에 찍었던 사진들을 훌터보면서 몇장 올려 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23 2010. 5. 23.
[조계사]연등에 소원을 빌며... 제가 연등을 달았다는 것이 아니라... 근처를 지나가면서 소원을 비는 분들을 보며 몇장 찍어 보았습니다. 비가 오는 부처님오신날.. 우리모두 조용하고 편안한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21 2010. 5. 23.
비온후 풍경... 이틀을 계속 내려주신 비... 비가 온 후 주변은 온통 초록색과함께 자연의 날이 된듯 합니다. 잠시 들렀던 곳의 남은 사진들입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19 2010. 5. 21.
[기욤 뮈소]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최근에 읽기 시작한 책입니다. 아직 1/4도 못 읽은 책을 가지고 이런저런 생각에 옛 추억만 떠올라 적어 봅니다. 초딩4학년으로 기억이 납니다. 타지에서 전학을 온 여학생이 우리집 옆에 살게 되었죠.. 그래서 그런지 그집 아주머니가 항상 저보가 같이 다니라고 하시더군요. 예가 온지 얼마 안되어서 잘 좀 도와주라고... 전 말도 못해서 은근히 걱정이 되었죠! 이맘때쯤 된것 같습니다. 같이 등교후 수업듣고 하교할때도 같이 오던길에 뭔 생각이 났는지... 둘이 토끼풀밭에서 쪼그려앉아서 반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죠... 그리고는 서로의 손가락에 끼워주며 뭔 약속을 한것 같은데... 도무지 기억이 안나네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줄 수 있는 그런 장치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연애사를 쓰는건 아니지만.. .. 201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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