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My Life647

[양화대교남단]카페 아리따움 선유 김포에서 하루를 보낸 후 시원한 커피한잔이 땡겨 급 선회해서 찾아갔습니다. 항상 버스로 지나만 가다 들러 보았습니다. 조용하면서 햇빛이 강한 카페.. 그리고 근처 선유도공원과 연결되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해 드립니다. 실내에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안찍었네요. 다만 멀리 보이는 선유교를 배경으로 한컷~ 자세한 사항은 직접 가 보시기 바랍니다. 아~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 있는 엘리베이터가 이색적이죠 ㅎㅎ 타보셔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4 2010. 6. 7.
[김포 풍무동]훌랄라참숮바베큐치킨 잠실대교 야경을 포기하고 급 김포로 이동하여, 체인점에들러 치킨과함께 닭발을 시켜 먹었습니다. 오~ 안매운듯하면서 무쟈게 매운 닭발.. 살살녹는 맛에 달콤하면서 매운.. 닭발이 일품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술도 많이 마신듯 합니다. 유현4거리에서 당곡마을쪽으로 가면 새롭게 생긴 상가앞에 위치해 찾기는 쉽습니다. 더워서 밖에서 먹었는데 슬슬 추워지더군요^^ 체인점 맛이 차이가 있겠으나.. 제가 볼때는 불닭발을 추천해 드립니다. 매콤하고 달콤하고 닭발 싫어하는 분들도 즐겨 드실듯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6-03 2010. 6. 5.
[한강변]잠실지구... 화창한 오후... 바람한점 없는 오후라 그런지 덥기만 합니다. 시원한 커피 한잔 후.. 잠실대교 야경을 찍기위해서 자리를 잡으려는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이 앉아 있습니다. 역시 서울은 좁디좁고 죄짓고 못 삽니다. 아는 지인들과 약간의 수다를 떨고 야경촬영 준비를 위해 카메라 점검을 마치고, 안찍던 셀카까지 ㅋㅋㅋ 블로그에 얼굴 올리는게 오랜만이네요.. 거의 개인사진은 안올리는데 뭔 생각에 빠졌는지~ 한참 노을이 지고 있을때 갑작스런 전화에 야경을 포기하고 이동을 했습니다. 멀리 멀리 김포까정!~ 뭐 술마시러 간거지만.. 그래도 한강변에 운동하는 분들과 데이트 즐기는 연인, 한가롭게 도시락을 먹는 가족들.. 그리고 저같은 셀카찍는 사람들! 모기만 없으면 잠이라도 자고 싶은데 벌써 모기가 돌아다니네요... 2010. 6. 5.
[6.2]선거가 끝나고... 구청장은 죄다 민주당인데.. 어째서 시장은 한나라당일까? 어차피 선거는 끝났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그래도 투표를 한다고 약속하면서 안한 분들... 두고두고 4년동안 고생하실겁니다. 아주... 평생을 그렇게 고생하시겠죠... 잘나가는 동네사람들은 죄다 몰표 보내고~ 못사는 이유로 투표도 안하고 그냥 하늘보고 한숨쉬는 이런 일이 언제까지 되풀이 되어야 할까요? 밤새 개표방송 보며 속터지는 일에 그냥 넘기고 있을 수는 없어서 몇자 적습니다. 정치에 관심 없으시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집이 멀면 투표 안해도 되나요? 그럼 이제부터 주둥아리 닥치시고, 4년동안 까라는데로 사시기 바랍니다. 투표도 안한 사람들이 뭔 말이 많나요... 에휴... 2010-06-03 2010. 6. 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