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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일산]호수공원에서의 하루.. 갑작스런 문자... 놀란 토끼눈으로 확인.. 사실 전날 무리를 했다. 늦게까지 잠도 못자서 비몽사몽... 하지만 할일 없던 나에게 오랜만에 일산에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준 그분이기에...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해 죄송할 따름... 화창한 오후..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에 데이트에 운동에 그냥저냥에 아무튼... 파란 하늘이 이쁜 날... 비가 온 후의 이런날은 보기 드믄 현상.. 전날 북두칠성을 집에서 본 후 날씨가 많이 맑아 졌음을 알게되었다. 간단한 요기와 커피한잔...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누어 즐거운 한때를 보낸것 같다.. 실은... 저녁에 약속이 있기에 어쩔 수없이 일찍 일어나야만 했다... 그나저나 CMOS청소를 해야할판... 먼지가 한두개 보이네ㅠㅠ Nikon .. 2010. 5. 30.
[연애시대]난 평생을 모태솔로로 살아야 하는가~ 시즌 4 지나간 과거사를 이야기 한다는게 어렵기도 합니다. 아니 두렵습니다. 과거를 들추는것이 좋은것은 아니니까요. 고3때의 일입니다. 쌍팔년도에 모 페스트푸드점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용돈 버는데 취미가 되어버렸죠 거기에서 알게된 친구.. 즉.. 아마도 첫사랑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 맘에 드는 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남들은 뚱뚱하다, 덩치가크다하는데 저는 뭐가 좋았는지 졸졸졸 따라만 다니기 일수였죠! 4월부터 만나서 거의 90년중반까지 많은 것을 알게 해 준 그친구가 생각납니다. 알바를 시작하면서 이래저래 매일 보는 얼굴이고 또, 집도 같은 방향이라서 같이갈때도 많이 있었습니다. 시중의 대형백화점내에 위치해서 마감시간이 늦는것은 기본이지만.. 매일 보는 얼굴이 좋아서 알바를 계속 하게.. 2010. 5. 27.
[성신여중후문]비개인 오후의 하늘 거의 일주일을 내리다 시피한 비님! 오늘 새벽에도 어찌나 많은 비를 뿌려주시는지~ 맑은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면서 노을과 함께 담아 봅니다. 그냥... 이런 저런 생각에 사진찍는 제가 더 초라해 보이기두 합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26 2010. 5. 26.
[집앞에서]총각이 타고 있어요~ 애절합니다. 아니.. 엽기적이네요^^ 귀엽기까지 하구요! 난 저렇게 안했는데 ㅎㅎㅎ Motoroi XT720 2010-05-24 2010.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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