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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8

[원주]강원도래요~ 서울-> 원주... 약 1시간 30분정도 소요된다. 대전보다는 가깝지만... 산이 있어서 그런지 가는 내내 귀가 멍~ 지금도 후유증에 시달린다. 그래서 비행기가 싫은지도 모른다. 사람이 일을 안하고 살면 문제가 있다.. 일은 능력이 될때.. 몸이 따라줄때 죽어라 해야 한다. 아마 제3의 일자리가 될것 같다. 2008-12-15 2008. 12. 18.
[롯데씨네마 영등포]차태현 과 박보영 무대인사... 과속스캔들 무대인사차 차태현, 박보영, 아역배우가 함께... 롯데씨네마 영등포에 왔네요.. 밥을 먹고 있어서 온지도 몰랐는데 영화를 보기 위해 기다리다가 VIP룸에서 대기중이던 것을 몇장 찍었다.. 다른 사람과 틀리게 보디가드가 거의 없어서 자연스럽게 찍으려 했는데 이눔의 카메라가 말을 안듣는 바람에... 그래도 몇장 건졌으니.. 얼라같은 기분이 드네요 ㅎㅎ 2008-12-12 2008. 12. 13.
[롯데씨네마(영등포)]트와일라잇 판타지의 새로운 신화 얼음보다 차갑고 빛보다 빠른 그들이 온다! 햇빛을 사랑하는 17세 소녀 벨라(이사벨라 스완)는 황량하고 비가 많이 오는 워싱턴 주 포크스에 있는 아빠의 집으로 이사를 온다. 전학 온 첫날, 벨라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적의로 가득한 에드워드 컬렌이라는 남학생과 마주친다. 냉담하고 스타일리시하며, 마음을 무방비하게 만들 정도로 잘생긴 에드워드와 피치 못하게 자꾸 접하면서 벨라의 인생은 전율과 두려움이 넘치는 전환을 맞이한다. 지금까지 에드워드와 그의 일족은 작은 소도시에서 뱀파이어라는 자신들의 정체를 비밀로 지켜 왔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만 이 참신한 커플은 라이벌 뱀파이어 일족에게 추격당하게 되고 벨라는 어느새 자의반 타의반으로 불사(不死)의 존재가 되고픈 바람을 지닌 채 예기치 못한.. 2008. 12. 13.
[생각]1212사태... 1979년 9살쯔음... 10·26사건으로 대통령 박정희가 살해된 뒤 합동수사본부장을 맡고 있던 보안사령관 전두환과 육군참모총장이자 계엄사령관인 정승화 간에는 사건수사와 군인사문제를 놓고 갈등이 있었다. 전두환을 중심으로 한 신군부세력은 군부 내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하여 정승화가 김재규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10·26사건 수사에 소극적이고 비협조적임을 내세워 정승화를 강제 연행하기로 계획하였다. 이를 실천에 옮기기 위하여 11월 중순 국방부 군수차관보 유학성, 1군단장 황영시, 수도군단장 차규헌, 9사단장 노태우 등과 함께 모의한 후 12월 12일을 거사일로 결정하고 20사단장 박준병, 1공수여단장 박희도, 3공수여단장 최세창, 5공수여단장 장기오 등과 사전 접촉하였다. 그리고 12월 초순 전두환은 보안사 대공처장 이학.. 2008.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