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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아리랑씨네센터]콘넥트 끊지마라.. 그녀가 죽는다!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버튼도 없이 무작위로 걸리는 전화를 누군가 받길 간절히 기다리는 그녀. 그러나 자동 응답과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들 중에… 드디어 마지막 희망인 밥(고천락)에게 전화가 연결 된다. 그 역시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때마침 수화기를 통해 낯선자들의 협박을 듣게 되고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전화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나.. 2008. 11. 24.
[생각]나이키 에어포스 원 미드 개인적으로 운동화를 별로 안좋아한다.. 어느날부터 스니커즈와 구두만 신고 다녔는데 1년전부터 운동화에 필받아서... 나이키 08년 신상품 에어포스원 Nike SportsShoes AIRFORCE 1 에어포스 원 미드 25주년 쇠탭 추가 끈이 도착을 안했다.. 이래서 매장에서 사야할 경우가 종종 생기는 법... 2008-11-21 2008. 11. 23.
[여행]대전역... 2003년부터 직장때문에 왔다 갔다.. 살다 살다.. 2008년이 마지막이지만 그래도 정 들었던 대전... 이번주를 거의 마지막으로 대전을 출발... 오랜만에 먹어보는... 가락국수(우동) 중학교때 먹어보고 처음 먹어보는 맛... 역사는 달라졌지만, 그래도 국수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다만 그때의 할머니, 아주머니 대신... 다른 분들이 계시는 것 뿐! 오랜만에 찾아서 직접 맛본 국수맛이 일품이였다...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도 이제는 거의 없을것 같다. 2008-11-19 2008. 11. 20.
[생각]모교를 바라보면서.. 1989년 2월 3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던 그날... 강당에서의 졸업식이 생각이 난다. 7~8년만에 찾아간 곳... 아마도 졸업증명서때문에 간것이 마지막일듯... 이제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축구장때문에 좁아진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의 예전과 다를바 없는 것 같다. 아직도 계시는지 모르는 은사님들의 성함이 생각난다... 우연히 돌아다니다 후문이 새롭게 생겼다는 것을 알고... 한번 들어가 보았다. 지금도 생각난다... "백두산은 장엄타 우뚝서있고, 한강수는 흐른다 쉬지않고서~~~" 2008-11-16 2008.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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