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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647

[Daily]비원 볼링장 첫게임 가볍게 몸풀기 101점 이거 오늘 점수 안나올것 같다... 두번째게임 슬슬 적응하기 시작 123점 세번째 내기게임 역시 게임에 강하다 ㅋㅋㅋ 135점 볼링 3게임후에 배가 고파서 찾아간... 사랑채! 가끔 종로번개때 자주 들르는 곳중 하나... 아직 일본식 지명을 그대로 적용하여 비원이라 불리는 이름이 상당히 많다... 2달에 한번 정도는 이곳에서 볼링을 즐기지만... 오늘은 평균 에버사냥에 나서기 시작한것 같다. 조만간 마이볼을 구입해서 제대로 경기에 임해야 할것같다.. 초보 수준이라서 훅보다는 일자를 선호한다. 제법 각도도 나누면서 이제는 남들 코치까지 하니 ㅎㅎㅎ 2008-11-16 2008. 11. 16.
[홍대]은하수 다방에서... 누구를 기다린것도 아니다 일주일간의 지방생활 후 처음 마셔 보는 커피... 다음주에도 다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비가 살짝 왔는데도,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나와서 찾아간곳... 때마침 점심때라서 배가 고파 베이컨 토스트까지 시켜 먹었다.. 2008-11-15 2008. 11. 15.
[대학로CGV]007 퀀텀 오브 솔러스 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사랑하는 연인 베스퍼의 죽음 이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제임스 본드는 개인적인 복수심과 임무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과정에서 본드와 M(주디 덴치)은 비밀 조직원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남미 정권 찬탈을 꿈꾸는 메드리노 장군(호아킨 코시오)과 합세해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 제임스 본드는 오스트리아, 이태리, 남미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도미닉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여성 카밀(올가 쿠릴렌코)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에 점점 .. 2008. 11. 15.
[아리랑씨네센터]미인도 센세이션 조선 멜로 (미인도) 붓끝으로 전하는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 4대째 이어온 화원 가문의 막내딸이자 신묘한 그림솜씨로 오빠 신윤복에게 남몰래 대신 그림을 그려주던 7살 천재 윤정. 평범하던 그녀의 삶은 어느날 오빠의 자살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림을 위해 여자를 버리고 오빠 신윤복의 삶을 살게 된 것.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만큼 빼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던 윤복은 자유롭고 과감한 사랑을 그려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의 '속화'는 음란하고 저급하다는 질타와 시기를 받는다.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윤복 앞에 어느날 강무가 나타나고 생애 처음 사랑의 감정에 빠진다. 사랑 앞에 여자이고 싶었던 윤복, 윤복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그녀의 첫사랑 강.. 2008.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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