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8 [아리랑씨네센터]순정만화 6천만 클릭 대기록 강풀 원작 (순정만화) 올겨울도 혼자 보낼 건가요?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 2008. 11. 30. [여행]KTX-3 오후 3시20분 대전 -> 서울역까지 전날 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지 토요일 차표를 끊어서 올라가게되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올만에 외박나가는 군인(옆자리) 서울로 가는 할머니(등에 엎혀있던 손녀딸), 옆자리 딸 4인석의 부산 아가씨들... 모처럼 맡는 주말...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2008-11-29 2008. 11. 30. [생각]티스토리달력 2008. 11. 27. [강원도]동해 동호리 해수욕장 지난 8월... 동호리 해수욕장으로 13명이나 되는 대 식구를 끌고서... 일출을 이틀동안 본다고 밤새 잠도 못자고.. 하긴.. 메모리카드가 오류가 나서 어쩔수 없이 하루를 더 기다려야 했다는... 첫날이후에는 일출 볼 시간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다. 사진은 일출때... 바다를 찍는 동생을 제가 뒤에서 찍고... 그걸 건너편에서 또다른 동생이 똑딱이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고 물리는... 예전 광고가 생각나네요... 무슨 감기약 선전인것 같던데 Cannon 5D 50mm F1.2, Nikon D70 AS-F 55-200 VR F3.5-5.6 2008-08-09 2008. 11. 25.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