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8 [생각]사랑이 그렇게 쉬워? 내가..내가 마지막으로 부탁하는데 다시.. 다시 돌아와 주면 안되겠니? 제발... I believe 내 소원 내 소망 그대가 날 찾을때까지 now.. 사랑따위는 필요없다고 우리 이제 그만 하자고 매일 밤마다 나눈 우리 사랑도 정말 지긋 지긋하다고 이쁜 그 입에서 나온 말이겠어? 귀를 의심했어 아닐거라 나는 생각했어 만약 그게 너의 진심이라면 그게 너의 너의 진짜 마음이라면 (이제 떠나가도 돼) 기다린다 내가 널 정말 나는 널 다시 등을 돌려 내게 와줄거라 나는 믿었어 떠나가란 말은 자존심의 거짓이었어 (나는 그런 말 못해 안돼) uh! 내가 사랑했던 널 그렇게 쉽게 쉽게 잊고살아갈 자신있다면 제발 내가 내가 그럴 수만 있다면... 제발 가지마라 붙잡아도 꿈쩍않나봐 (이렇게라도 내가) 어떻게 사랑한다 말해.. 2008. 12. 11. [생각]내 마을을 가려줘 내 눈 말고... 내 마음을 가려줘...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싫어하는 말..... 눈에서 멀어진 것도 서러운데.... 마음마저 멀어져야 한다니.... 그래서 슬픈 말..... 그리고.... 안 믿는 말.... 아니 덜 믿는 말..... 이미 내 눈에서 그대 멀어진 지가 언제인데.... 내 마음은 아직도 이렇게 널 그리고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안 믿어지는 말.... Nikon D300 & Sigma 24-70 F2.8 From Terrace 2008-12-08 2008. 12. 9. [생각]12월7일 서울, 눈~ 서울의 첫눈은 지방에 있어서 그냥 보냈습니다. 어느덧 12월의 중간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늦은 시각 집에 내리는 눈들... 눈발이 심해서 못나가다가... 눈이 그치면서 짬을 냈습니다. 역시 하얀 눈이 좋긴 좋은가 봅니다. 이런 하얀색으로 모든 언론,정치,경제를 이끌어 가는 사람들의 맘에 뿌려졌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곳으로... 누구를 위한 나라가 아닌.. 국민을 위한 나라로... Nikon D300 & Sigma 24-70 F2.8 / ISO Auto Photo by blueconnor 2008-12-07 2008. 12. 8. [생각] 적응 처음에는 버려진 고양이는 아니엇을것이다. 단지 집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커졌거나, 아니면 제발로 집(인간의 울타리)을 나와서 혼자 생활하거나 식당앞에 사람이 지나가거나, 혹은 주방장이 음식을 요리조리 할때도 살금살금 눈치만 살피다 기회가 되면 먹이 사냥을 하듯... 조심스레 쓰레기통을 뒤지던 녀석... 카메라를 들이데도 애써 도망갈 생각도 없던 녀석... 아무래도 인간과 너무나도 많은 생활을 해서인지 녀석 올 겨울은 따듯하게 지낼 곳이 있는지 궁굼하군요... - 홍대에서 2008-12-01 2008. 12. 2.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