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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08 하루

[동대문 메가박스]벼랑위의 포뇨

by 인사이드코리아 2008.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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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모두가 반해버린 사랑스런 소녀가 온다!

호기심 많은 물고기 소녀 ‘포뇨’는 따분한 바다 생활에 싫증을 느끼고, 급기야 아빠 몰래 늘 동경하던 육지로 가출을 감행한다. 해파리를 타고 육지로 올라온 ‘포뇨’는 그물에 휩쓸려 유리병 속에 갇히는 위기에 처하게 되고 때마침 해변가에 놀러 나온 소년 ‘소스케’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소스케’와의 즐거운 육지 생활도 잠시, 인간의 모습을 포기하고 바다의 주인이 된 아빠 ‘후지모토’에 의해 결국 ‘포뇨’는 바다로 다시 돌아간다. 하지만 여동생들의 도움으로 탈출에 성공한 ‘포뇨’는 소녀의 모습으로 변해 거대한 파도와 함께 ‘소스케’에게로 향하는데… 과연 포뇨는 어려움을 뚫고 소스케를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인가?



역시 다섯살짜리 영화... 어른들이 보기에는 돈아깝다고 생각할것 같다.
그러나 다섯살짜리가 이해하기 쉬울듯...
단지 영화의 단점이

일본제국주의가 한장면나오고... 또, 다섯살짜리의 사랑이 들어가 있는 부분...
대화내용이 단순하다는 것... 아마 더빙이 되었다면 도저히 이해를 못할것 같은 영화 ㅎㅎㅎ
조카들 보여줘야지...

Nikon D300 & Sigma F2.8 From 동대문메가박스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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