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648 [KTX]눈이녹기전 여행아닌 여행.. 밤새 내린눈이 녹기전... 서울역에서 동대구로 출발하는 KTX에 몸을 싣고 밤잠설친 잠을 청하려 했지만.. 주변의 모든 곳이 하얀 세상이 되었네요... 비록 도착지에는 눈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지만.. 어째 강원도에 계신 분들이 부러울따름이네요(욕먹겠지만...) 흔들리는 KTX에서의 사진은 화질보다는 가끔의 경치를 느끼게 합니다. 4계절을 타고 다니면서 많이 느낀점도 있고... 이렇게 좋은 곳이 우리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집방송 PD수첩(소통)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해도 안될 일들을 어찌나 헐뜻고... 못된사람 취급을 했는지... 그렇다고, 잘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닙니다. 제가 그 위치에 있어도 아마 힘들었을꺼라 생각이 됩니다. 메리크리스카스... 가족과 함께 따.. 2008. 12. 24. [할 어반]긍정적인 말의 힘 지은이 : 할 어반, 옮긴이 : 박정길 물론 그시대에 지은 글이 아니자만.. 중간 중간 우리나라 스포츠 스타에 대한 의견이 나오는 것을 보면 옮긴이가 살짝 곁들인듯한 인상이 있습니다. 맨첨부터 골이 아퍼서 이걸 읽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을 했는데.. 읽다보니 다 읽게 되더군요... 말에 대한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하는 책입니다. 아마도 중학생 정도의 학생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고.. 또한 이 책에서의 중간 중간 나오는 책들은 선생님들께서 혹은 부모님들께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려서 부터 말에 대한... 중요성을 일께워 준다면 아마도 행복하고 아름다운 사회가 될것 같네요. 나름 느낌이 많은 책중 하나 입니다. 올 겨울 방학때 학생들 선물로 좋을것 같네요... Nikon D300 & Sigm.. 2008. 12. 22. [아리랑씨네센터]오스트레일리아 아름답고 웅장한 감동의 대서사 로맨스! 1939년부터 1942년까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오스트레일리아의 광활한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슴 시린 로맨스와 모험을 그린 대서사시.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는 물론, 수천마리의 소떼와 웅장한 규모의 오스트레일리아 평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중 감행된 일본군의 무자비한 호주 다윈 폭격(1942) 등 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 운명적으로 함께 할 수 밖에 없는 두 남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시기의 미개척 호주평원. 영국 귀족인 레이디 새러 애쉴리(니콜 키드먼)는 그녀의 남편을 찾아 편안하고 안전한 영국의 저택을 떠나 호주의 미개척지를 향한 긴 여행을 시작한다. 어렵사리 호주 대륙에 도착한 그녀는 곧 남.. 2008. 12. 21. [생각]아직 마감은 이르다고 본다... 커피를 좋아해서.. 이곳 저곳 다니며 좋은 곳을 나누고... 그 안에서 자그마한 친구를 만나.. 서로의 공감과 함께 백수로서의 외로움을 달래려 했던 저에게 우연히 혼자 찾아서... 초대장 때써서... 결국 다른 모든 Site의 블로그와 미니홈피를 닫게 만든 장본인.. 아니 티스토리!!!!! 4개월여만에 152개라는 극히 개인적인 글을 적게 하면서 학창시절 일기를 안썼던 버릇을 고치게 한... 일종의 술과같은 존재~~ 마법을 부린 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빠져 드는지.. 단지 가끔 느리다고 느낀 서버들 때문에 사진올리느라.. 그리고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올리기 힘든 작품들이 아쉽기만 하다... 2009년 새해에는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모든 행복과 함께 하시길... Ps : 2년간의 백수 생활 청산 할 수 있.. 2008. 12. 20. 이전 1 ··· 148 149 150 151 152 153 154 ··· 1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