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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이선희]겨울애상 비가 많이 옵니다. 외롭습니다. 하지만.. 혼자라 외로운것이 아닙니다. 조강지처 버리고 혼자 잘 못 살겁니다. 전...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조강지처 버리고 잘 사는 사람 못 봤습니다. 결별.. 이혼... 헤어짐... 그러려면 왜 사귀고 왜 결혼을 했나요? 다시 한번 묻고 싶습니다. 친구나.. 친구가 아닌 제 아는 지인들이 그에 해당되었을때 질문을 던져 봅니다. 전.. 그러려고 해도 그러고 싶어도 그렇게 할 사람조차 없습니다. 아쉬운건가요? 아니지요... 안해보면 말을마라? 아니.. 그렇게 해 보고 싶어도 못 하는 사람 천지입니다. 제발.. 제발!!! 초심으로 돌아가서 좋은 인연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입니다. 즐겁게 행복하게.. 아니! 사랑으로 평생을 살아도 힘든 세상... .. 2010. 7. 3.
[DVD]아빠가 여자를 좋아해 예고를 안보고 봐서 그런가? 시작부터 영화가 이상하게 꼬인다.. 싶더니 아~ 그랬구나... 지나간 과거에 생겼던 사건하나가 현재의 영화로 나타나는... 살짝 코미디가 있기는 한데 어째 남자역이 살짝 어설퍼서 ㅎㅎㅎ 이와 비슷한 영화중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영화가 하나 더 있는 걸로 압니다. 그때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현재의 사회 현실상 불가능한 영화.. 뭐 나름!!! 해피체인지 코미디 | 녀석이 오고... 화려한 로맨스는 갔다! 29년 핸섬했던(?) 과거 싹~ 고친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은 영화 스틸 촬영과 개인전 준비까지 앞둔 잘나가는 매력녀! 이런 ‘지현’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특수분장사 ‘준서’의 애정공세는 하루하루 버라이어티 해져만 간다. ‘준서’와의 달콤.. 2010. 6. 27.
[DVD]내 깡패같은 애인 박중훈의 연기가 살짝은 미흡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래원이 역을 맡았다면? 아마 비슷한 성격이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나이차이도 상당히 나는 상태의 두 주인공의 삶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재회... 마지막에는 어설픈 반전에 황당도 했습니다. 폭력성 보다는 인간미를 더 중요시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반동거! | "이걸 그냥 확!" - "놀고 있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 2010. 6. 27.
[DVD]구름을 비서난 달처럼.. 약간은 지난 사극과 같은 장르가 아닐까 기대를 하고 본 영화이지만.. 시작부터 큰 인기는 없겠다는 생각에 그냥 보았습니다. 중간에는 스릴넘치는 것이 아닌 웬지 졸음이 몰려드는 듯한 진행에 짜증도 많이 남았네요. 그닥... 특별한 것은 없을것 같습니다. 마지막 엔딩에 다 같이 저승으로 가는 모습에.. 약간은 생각에 잠겨 버리게 하더군요. 왕은 백성은 버렸고 백성은 왕을 버렸다. 누가 역적인가! 1592년 임진왜란 직전의 조선. 임진왜란의 기운이 조선의 숨통을 조여 오고 민초들의 삶은 피폐해져만 가던 선조 25년. 정여립, 황정학(황정민 분), 이몽학(차승원 분)은 평등 세상을 꿈꾸며 ‘대동계’를 만들어 관군을 대신해 왜구와 싸우지만 조정은 이들을 역모로 몰아 대동계를 해체시킨다. 대.. 2010.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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