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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9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시그마]사진 전시회- Memory of Foveron II 7일까지 기다리기 힘들것 같네요. 그냥 먼저 구경가고 싶어지는 음... 뭐랄까 신년부터 돌아다니는게 좋아서 일까? ㅎㅎㅎ 비록 내 사진은 없어도 대신의 만족감이랄까~ 아마 그런 생각에 들뜬것 같다. 아니.. 공짜라 그런가? ㅎㅎㅎ 니꼰전시회는 꽝났고.. 에효 요거라도 대신가야 할지... 평일이라 더욱 편한것 같네요. 가봐야것다~ 2010-01-02 2010. 1. 2.
[생일선물]이외수님의 청춘불패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책! 뭐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외수님의 책이라 읽고 싶어지네요... 향기나는 책갈피로 인해 책에 냄새가 좋아집니다. 내용은 나에대한 자신감을 일께워주는.. 읽으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들... 자신감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2010년 새해에는 보다 많은 자신감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금연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잘할지 걱정은 있지만.. 해야죠.. 잘!!!! 청춘불패: 이외수의 소생법 지은이 이외수 상세보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30 2010.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