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네이버 >
박중훈의 연기가 살짝은 미흡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래원이 역을 맡았다면? 아마 비슷한 성격이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나이차이도 상당히 나는 상태의 두 주인공의 삶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재회... 마지막에는 어설픈 반전에 황당도 했습니다.
폭력성 보다는 인간미를 더 중요시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박중훈의 연기가 살짝은 미흡했던 영화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김래원이 역을 맡았다면? 아마 비슷한 성격이 나올것 같은데.. 아쉽네요
나이차이도 상당히 나는 상태의 두 주인공의 삶에 대한 사랑? 그리고 재회... 마지막에는 어설픈 반전에 황당도 했습니다.
폭력성 보다는 인간미를 더 중요시하며 현실에 대한 비판적 견해도 담고 있는 듯 합니다.
반지하 옆방 남녀의 야릇한 반동거! | "이걸 그냥 확!" - "놀고 있네"
싸움 하나 제대로 못하지만, 입심 하난 끝내주는 삼류건달 동철(박중훈 분). 예전만큼 실력발휘는 못하지만, 아직 가오만큼은 살아있다. 그런데 겉보기엔 참하게 생긴 옆집에 이사온 여자가, 날 보고도 전혀 기죽지 않는다. 웬걸 이 여자 '옆방여자'라 부르면 눈에 힘부터 잔뜩 주고서는 바락바락 대들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여자 어쩐지 잘해주고 싶다!
열혈 취업전선에 뛰어든 깡만 센 여자 세진(정유미 분). 큰 뜻 품고 구한 반지하 방, 그런데 겉보기에는 깡패 같지도 않은 깡패가 옆집에 살고 있다. 웬걸 이 남자 '옆방여자'라 부르며 꼬박꼬박 아는 척을 한다. 말이 더 많은 옆집깡패, 왠지 싫지 않다!
깡 없는 깡패와 깡만 센 여자, 두 남녀가 매일 부딪치는 격렬한 반지하 반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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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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