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네이버 >
예고를 안보고 봐서 그런가? 시작부터 영화가 이상하게 꼬인다.. 싶더니 아~ 그랬구나... 지나간 과거에 생겼던 사건하나가 현재의 영화로 나타나는... 살짝 코미디가 있기는 한데 어째 남자역이 살짝 어설퍼서 ㅎㅎㅎ 이와 비슷한 영화중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영화가
하나 더 있는 걸로 압니다. 그때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현재의 사회 현실상 불가능한 영화.. 뭐 나름!!!
예고를 안보고 봐서 그런가? 시작부터 영화가 이상하게 꼬인다.. 싶더니 아~ 그랬구나... 지나간 과거에 생겼던 사건하나가 현재의 영화로 나타나는... 살짝 코미디가 있기는 한데 어째 남자역이 살짝 어설퍼서 ㅎㅎㅎ 이와 비슷한 영화중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영화가
하나 더 있는 걸로 압니다. 그때 그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는데.. 현재의 사회 현실상 불가능한 영화.. 뭐 나름!!!
해피체인지 코미디 | 녀석이 오고... 화려한 로맨스는 갔다!
29년 핸섬했던(?) 과거 싹~ 고친 미모의 포토그래퍼 ‘손지현’은 영화 스틸 촬영과 개인전 준비까지 앞둔 잘나가는 매력녀! 이런 ‘지현’을 오매불망 바라보는 특수분장사 ‘준서’의 애정공세는 하루하루 버라이어티 해져만 간다. ‘준서’와의 달콤한 로맨스가 무르익던 어느 날, 친아빠를 찾아 가출한 ‘유빈’이란 녀석이 난데없이 집을 찾아오고, 녀석이 내민 아빠 이름 석 자는 바로 손.지.현!
미녀인생 7년, 아빠 변신 7일! 일단 고모라고 둘러대고 녀석을 돌려 보내려 하지만, 아빠를 만나려고 가출까지 했다는 ‘유빈’에겐 안 통한다. 게다가 녀석의 엄마와 새아빠는 출장 중! 별 수 없이 7일 동안만 버텨보기로 한 ‘지현’은 ‘아빠’ 변장을 시도, 세상에 둘도 없는 ‘미녀아빠’가 된다.
그러나, 어설픈 콧수염에 빵점 짜리 운동신경, 자꾸 튀어나오는 여자말투를 가진 친아빠가 ‘유빈’은 영 수상하고, 어느 순간부터 데이트를 피하는 지현 때문에 남친 ‘준서’의 의심은 커져만 간다. ‘유빈’과 ‘준서’ 두 남자 사이, 들키기 전에 이 위기에서 벗어나야 하지만 웬일인지 지현은 버릇마저 똑 같은 유빈과 슬슬 정이 들어가는데… 유빈을 뺏기자니 뭔가 허전하고, 아빠로 살기엔 핑크빛 인생이 너무 아깝다!
남자만 ‘아빠’ 하란 법 있어? 2010년 1월, 미녀아빠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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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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