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438 [월미도]내 장갑 돌리도~~~~ 갑자기 바다가 보고 싶어 떠난 월미도... 지난번 혼자 왔을때에는 월미도를 못 가고 차이나타운에서 일몰을 보며... 주변을 산책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연인들끼리 와서... 불꽃놀이를 하고.. 하지 말라는 낚시는 강태공의 손을 얼어붙게 만드는 추위로 접게 만듭니다. 이런 추운 날씨에 장갑한짝 잃어버려 한손은 완전 꽁꽁이가 되어... 말이 아니였습니다. 또, 놀이동산에는 추운날씨에 자이로드롭을 타겠다고 줄서 있는 모습이... 대단한 사람들이라 여겨지네요 디스코팡팡, 회전그네... 추워서인지 썰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새우깡을 던지며 갈메기를 구슬러보는 사람들의 모습은 찍다 지웠네요... 망원이 였으면... 은갈메기도 잘 찍었을텐데... 조나단의 꿈이 달아난 느낌입니다. 찍는김에 인천대교 야경도 함 찍었는데.. 2010. 1. 5. [Anycall]OMNIA-II(옴니아2) 금액 음.... 예전에 샀던 SCH-S250보다는 가격이 싸졌네요^^ 그때당시에 99만원이였는데... 물론 SCH-100도 1백만원을 넘게 줬을때가 있었으니... 아무튼 기능을 살펴보기전... 사용상 주의사항만 알려 드립니다. ㅎㅎㅎ 1. 손떠시는 분 - 이거 터치기능이 은근히 어렵습니다. 손떠는 버릇이 있으시면 과감히 폴더를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2. 손에 땀이 많으신 분 - 요거 터치시 땀때문에 오작동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떨어 뜨리면 아작나죠...ㅠㅠ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작동시 유의합니다. 3. DMB나 게임만 하시는 분 - 차라리 일반 PSP를 사서 전용으로 보시길... 당신께는 아까운 기계입니다. 4. 돈자랑 하실 분 - 음... 이거 사실라면 차라리 알마닌지 뭔지를 사시는게 고게 살.. 2010. 1. 3. [생일선물]이외수님의 청춘불패 지인으로부터 선물받은... 책! 뭐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외수님의 책이라 읽고 싶어지네요... 향기나는 책갈피로 인해 책에 냄새가 좋아집니다. 내용은 나에대한 자신감을 일께워주는.. 읽으면서도 공감가는 이야기들... 자신감을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2010년 새해에는 보다 많은 자신감으로 모든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금연부터 시작하려 합니다. 잘할지 걱정은 있지만.. 해야죠.. 잘!!!! 청춘불패: 이외수의 소생법 지은이 이외수 상세보기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09-12-30 2010. 1. 1. [수유역]미나미-오뎅집 오래된 친구가 생각날때..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 아마도 겨울에 더욱 장사가 잘 되는... 바로 이곳입니다. 친구의 오랜단골 가게... 저는 첨와봤구요^^ 체감온도가 더욱 추운날 오뎅국물에 몸을 녹여 봅니다. 무슨 안주를 시켰는지 궁금했는데.. 헉 계란말이.. 이거 일주일에 알을 얼마나 먹는지~ 암튼 특이하게 생긴 그릇에 특이하게 생긴 게란말이... 가운데 홍시하나^^ 색감이 이쁘네요 노란색에 빨간색... 원색의 향현 오~ 근데 계란말이도 일반 계란말이가 아니네요 크기도 크고 속도 꽉차고.. 친구녀석은 배고프다며 도시락을 시켰네요 전 닭갈비를 먹은터라 배터지던데... 도시락도 한입 뺏어 먹었습니다. ㅎㅎ 예전 생각이 나네요. 걸어가니 더욱 멀게만 느껴져서 그런가요? 한국관을 찾으면 편하게 찾을 수 있.. 2009. 12. 3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