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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2010 하루258

[수박화채]더울땐... 장땡! 찌는듯한 날씨에.. 하루종일 초죽음... 이런날.. 시원한게 땡기게 마련입니다. 오랜만에 맛을 보는 화채!! 수박화채입니다. 냉면을 먹었으나 매운맛이라서 그런지 속이 얼얼.. 그래서 시원한게 땡겼나 봅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먹어서 그런지 뭘 넣어야 할지 도무지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ㅎ 수박도 싼걸 샀으나 역시.. 비지떡! 속이 덜 여물어서 단맛이 별로 였습니다. 역시.. 단 수박이 최고인듯 합니다. 거기에 뜨거운 날씨에 수박도 미지근... 그러니 맛도 별루... 한참 고민하다 냉장고속에 풍덩 넣어 버리고.. 잠시 딴 일로 시간을 때우다 시원해진 후 다시 후르릅~~ 캬!!! 역시... 시원하고 달착지근한게 딱입니다. 덕분에 전 새벽에 설사!!!! 고스톱도 아니고 뭔 설사를 하는지 ㅎㅎㅎ 그러나 누가 해 줘서.. 2010. 7. 27.
[옥수수]알고 먹읍시다... 옥수수철입니다. 하지만 국내산의 생산량이 소비량보다 적기에 국산을 찾기가 쉽지않죠~~~ 길거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옥수수중 90%이상이 중국산 냉동옥수수입니다. 이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다면??? 그래서 옥수수 가격이 싼건가요? 뭐 음식에 뭘 타지는 않았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국내산이라고 속이면서까지 팔고 싶은 생각이 드시는지요? 소비자는 봉입니다!!! 난 봉이야~ MOTOROLA XT720 2010-07-24 2010. 7. 27.
[스티비 원더]I just call to say I love you!!!! 중학교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 하는 감탄사가 나왔죠... 아니... 영화주제곡으로도 유명하지만, 장님으로 인생을 극복한 스티비원더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요즘 제가... 다시금 이 노래에 쉼취해 보고 싶은 마음에서 올려 봅니다. 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 - Stevie Wonder No New Year's day to celebrate No chocolate covered candy hearts to give away No first of spring No song to sing In fact it's just another ordinary day No April rain No flowers bloom No wedding Saturday within the.. 2010. 7. 24.
[TAXI DRIVER]나만의 채널~ 아마 99% 택시 운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교통방송을 청취하시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전 막히는 시간 외에는 휴대폰을 이용해서 MP3를 듣거나, 밀리는 길을 실시간으로 검색해 봅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의 위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다만... 운전중 조작은 금물~ 정차햇을때만 가능합니다. 승객들께도 스마트폰으로 알려 드리면, 좋은 반응을 보이시더군요.. ㅎㅎㅎ 날씨별로 노래를 틀어 드리면, 흥겹게 따라 부르시는 분도 계시고, 이것 저것 물어 보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8월부터 휴가철이라 손님이 없겠지만.. 그래도 한산한 서울시내의 모습을 담아 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전운전 하세요~ SAMSUNG VLUU WB650 2010-07-23 201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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