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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명동]의정부본가 부대찌개 쌍팔년도 명동근처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전체회식을 항상 부대찌개 전문 아니 그당시에는 명동에 부대찌개 골목이 있었죠 지금은 재개발과 재건축으로 없어졌으나 몇집없는 곳 한곳 소개 시켜 드립니다. 명동은 의외로 먹을곳이 없습니다. 그저 페스트푸드, 퓨전, 그리고 술집... 진정한 밥집은 없는것이 안타깝습니다. 짝꿍과함께 올타꾸나.. 생각나서 이리저리 아이폰으루 검색하다 안나와 예전에 길가다 본 기억을 살려 걸어가 보았습니다. 한창을 명동한복판에서 이리저리 다니다 고개를 슉!~ 돌리니 아!!! 요기다! ㅎㅎㅎ 오랜만에 예전 기억도 살릴겸.. 그리고 조용한 아니 시끄러운 사람들이 없어서 진짜 편안하게 먹다 왔습니다. 2층에는 단체석도 있어서 회식과 모임을 해도 좋을것 같네요.. 양념이 덜 맵기 때문에 얼큰한.. 2010. 5. 10.
[고양이]넌 누구냐~ 아무이유 없어요.. 그냥 쳐다보길래... 전 고양이가 별로지만~ 종로2가 YMCA 뒷편에서...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1 2010. 5. 10.
[이태원]Le Cafe 저와는 특별한 관계의 지인.. 지인이라기 보다는 커피를 알게 해 주고, 커피와 함께 인생을 알게 도와준 친구의 가게입니다. 가게 선전은 아니니 염려 마시기 바랍니다. 간다간다.. 어딜가나.. 거의 2년만에 얼굴보러 비오는 날 무작정 갔습니다. 장소도 모르고 사전에 전화도 없이 몰래 갔습니다. 오후에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점심때 시간이 날것 같아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태원으로 향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태원보다는 해방촌이라고 해야 할것 같습니다. 가게를 찾기 위해 이리저리 다니다 문득 진한 커피향과함께 빗속에 보인 간판.. 맞는 듯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만나서 그런지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며 진한 커피향에 빠져 두잔씩이나 마시고, 미안한 맘에 커피를 추천받아 직접 갈아서 집에까지 가지고 왔습니다. 아직 .. 2010. 5. 10.
[자양동]고향지짐이 역시 비오는날 모듬전에 막걸리.. 땡기게 만듭니다. 오밤중에 포스팅해서 뭐 하지만.. 그래도 ㅎㅎㅎ 사장님과 이것 저것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알보고니 캐논디카쪽에서 유명하신 분이더군요.. 명함이 어디갔는지 한참 찾아봤는데 없어진듯 합니다. 자양동 우체국과 국민은행 중간 골목으로 직진하시면 가깝게 있습니다. 특별한것은 호박부침이 있다는 거죠.. 일반적인 모듬부침 모듬전에는 없는 사항이 있어 뭔가 한참 보았는데 ㅎㅎㅎ 호박이네요 막걸리를 한잔 두잔 기울이며 모듬전을 안주삼아 비오는 날 땡겨보았습니다. 또 먹구싶네요^^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4-26 2010.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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