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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KOREA1513

[김포 풍무동]쭈장군 오늘은 휴일.. 하지만 고민이 이만저만 있는것이 아니라 끙끙거리다 친구녀석이 불러서 찾아갔습니다. 김포까지 빠른 방법을 통해서 빈속을 달래주려고 시켜준 왕돈까스와함께 쭈꾸미전골을 먹으며 소주로 반주를 했습니다. 뭐 김포까지 가는데는 이제 제법 잘 찾아가니 동네사람 다 되었네요.. 밤에가 낮에가 아침에가 눈올때가 ㅎㅎㅎ 풍무동 당곡마을 부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주변분들은 잘 아시겠고.. 혹 외지에서 오신 분들이라면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실내는 올 금연.. 뭐 가끔 오후 늦은 시각에는 허용하나 가급적 금연해 주시구요. 백김치가 맛이있고.. 뜨끈한 계란찜과함께 맵지도 않고 담백한 쭈꾸미전골... 전골이 익은 모습은 사진이 영 안나와서 삭제! 끓이기 전의 모습을 보여 드립니다. 김포가면 단골될것 같네요ㅠㅠ.. 2010. 5. 10.
[청담대교]일그러진 초상.. 시그마의 고질적인 병일까요? 렌즈를 만드는데 있어서 후드의 중요성도 있는데 어의상실~ 매번 야경을 찍으면서 느끼는 것이 한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제 내공이 없다는 것을 모르고 떠드는게 좀 그렇죠! 작년과는 반대로 뚝섬 유원지에서 찍어본 청담대교... 건너편에서는 거의 없던 고스트 현상이.. 후드의 문제로 각도를 높은 곳에서 아래로 바라보면 문제가 없으나 낮은곳에서 높은 곳을 바라보는 순간 흘러드는 빛들... 아무튼 영 꽝이 된 사진들입니다. 보정 자체도 하기 싫지만... 그렇다고 조작을 할 수는 없죠! 이쁜 청담대교 사진을 망쳐버린 싸구마!!! 렌즈를 바꿔야 하는지 원!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뚝섬]노을에 물들다... 노을 그리고 나 - 이승철 노을이 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가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 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해 버리고 가는 것이 어렵듯 떠나려는 니가 더 슬퍼보여 여지껏 한번도 내것이지 못했던너 내겐 그저 목마름 너에게 했던말 기억나니 내사랑은 너 하나로 됐다고 널 사랑하듯이 껴안고 싶었던거야 너의 이별까지도 머물다 떠난 시간 만큼만 앞으로 괴롭다면 괜찮겠지 허나 넌알까 피빛울음을 삼킨 저노을 같은 내마음을 노을이붉게 타오르는 건 떠나려는 햇빛의 울음일까 아무말없이 그렁그렁 맺혀진 너의 눈물 이젠 알듯 가사 출처 : Daum뮤직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5-08 2010. 5. 10.
[뚝섬유원지]나른한 봄을 느끼며... 따스한 오후.. 어버이날 부모님과함께 청계천시장을 다녀온후.. 개인적인 출사를 나갔습니다. 간다간다하다 시간날때 가야겠다는 생각에 카메라 들고 삼각대 챙겨서 오후 늦게 찾아간 뚝섬 유원지... 한창 지하철 타고 가면서 뭐가 있을까 궁금도 했고, 어떻게 변했나 확인도 할겸.. 너무 넓으서 일산의 호수공원정도의 크기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약간의 전시품.. 뭐 그닥!!! 주변의 경치와 노을에 비친 한강.. 그리고 데이트하는 사람들 가족끼리 나들이... 돗자리 펴 놓고 오손도손 식사하는 가족... 물놀이를 즐기는 어린아이들.. 마냥 신난 모습이 부럽습니다.ㅠㅠ 원래 야경을 찍으러 나갔기 때문에 무거운 삼각대를 가지고 이리 저리 돌아다니며 솔솔부는 강바람과 함께 이리저리 셔터를 눌러봅니다. 지하철과 연계가되어 .. 201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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