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18 [창덕궁]주변 나들이 오후에 근처 볼링장에서의 약속으로 인하여 1시간전에 도착.. 주변을 부랴부랴 돌아 다녔습니다. 창덕궁에는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돈화문 주변에서 서성이다 몇컷.. 안국동을 한바퀴 돌면서 떨어지는 은행잎을 몇장 찍고... 기다리면 떨어지고 찍으려면 안떨어져서 한참을 서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대빌딩 뒤편의 공원에 이쁘게 물들인 은행나무와 단풍들로 가을이 한창인것을 느끼게 합니다. 아쉬운 것은 무슨 차를 그리 많이 가지고 왔는지.. 너무 많은 차량으로 얼굴을 찌뿌려야 할 정도네요. 고궁과 같은 곳은 저처럼 대중교통이나 발로서 걸어 다니면 좋으련만... 모처럼 따스한 햇살에 가을을 만끽하고 싶은 생각이 뚝떨어지게 만들더군요 2008-11-16 2008. 11. 16. [Daily]비원 볼링장 첫게임 가볍게 몸풀기 101점 이거 오늘 점수 안나올것 같다... 두번째게임 슬슬 적응하기 시작 123점 세번째 내기게임 역시 게임에 강하다 ㅋㅋㅋ 135점 볼링 3게임후에 배가 고파서 찾아간... 사랑채! 가끔 종로번개때 자주 들르는 곳중 하나... 아직 일본식 지명을 그대로 적용하여 비원이라 불리는 이름이 상당히 많다... 2달에 한번 정도는 이곳에서 볼링을 즐기지만... 오늘은 평균 에버사냥에 나서기 시작한것 같다. 조만간 마이볼을 구입해서 제대로 경기에 임해야 할것같다.. 초보 수준이라서 훅보다는 일자를 선호한다. 제법 각도도 나누면서 이제는 남들 코치까지 하니 ㅎㅎㅎ 2008-11-16 2008. 11. 16. [홍대]은하수 다방에서... 누구를 기다린것도 아니다 일주일간의 지방생활 후 처음 마셔 보는 커피... 다음주에도 다시 내려가야 하기 때문에 오전에 비가 살짝 왔는데도, 이른 아침부터 부산하게 나와서 찾아간곳... 때마침 점심때라서 배가 고파 베이컨 토스트까지 시켜 먹었다.. 2008-11-15 2008. 11. 15. [대학로CGV]007 퀀텀 오브 솔러스 몸으로 느껴라! 극한의 액션 블록버스터 사랑하는 연인 베스퍼의 죽음 이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제임스 본드는 개인적인 복수심과 임무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과정에서 본드와 M(주디 덴치)은 비밀 조직원 미스터 화이트(제스퍼 크리스텐슨)를 심문하던 중 베스퍼를 협박했던 조직이 예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한 조직임을 알게 된다. 비밀에 쌓인 이 조직의 수뇌부인 ‘도미닉 그린(마티유 아말릭)’은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천연 자원을 독점하기 위해 남미 정권 찬탈을 꿈꾸는 메드리노 장군(호아킨 코시오)과 합세해 계략을 꾸미고 있는 것. 제임스 본드는 오스트리아, 이태리, 남미를 누비며 임무를 수행하던 중, 도미닉에게 원한을 가지고 있는 여성 카밀(올가 쿠릴렌코)을 만나게 되고, 그녀의 도움으로 조직의 실체에 점점 .. 2008. 11. 15. [아리랑씨네센터]미인도 센세이션 조선 멜로 (미인도) 붓끝으로 전하는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 4대째 이어온 화원 가문의 막내딸이자 신묘한 그림솜씨로 오빠 신윤복에게 남몰래 대신 그림을 그려주던 7살 천재 윤정. 평범하던 그녀의 삶은 어느날 오빠의 자살로 인해 송두리째 뒤바뀐다. 그림을 위해 여자를 버리고 오빠 신윤복의 삶을 살게 된 것. 조선 최고의 화가 김홍도의 마음을 설레이게 할 만큼 빼어난 그림 실력을 가졌던 윤복은 자유롭고 과감한 사랑을 그려 조선 최초의 에로티시즘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의 '속화'는 음란하고 저급하다는 질타와 시기를 받는다. 그림을 위해 남자로 살았던 윤복 앞에 어느날 강무가 나타나고 생애 처음 사랑의 감정에 빠진다. 사랑 앞에 여자이고 싶었던 윤복, 윤복을 위해 목숨도 바칠 수 있는 그녀의 첫사랑 강.. 2008. 11. 15. [체인]신천 할매 떡볶기 초딩 5년때 동네에 있던 떡볶기집이 하나 있었다... 그 당시에는 포장마차도 없을때고, 매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이곳의 맛이 있어서 어머니를 졸라가면서 먹던 기억이난다. 딸랑 5백원 들고 가서 냄비 하나 들고, 할머니 찾아서 가면 반갑게 맞아 주시며 어묵국물 한 냄비와 떡볶기 한봉다리 들고 넵다 집으로 와서는 밥한그릇 먹으며 떡볶기 먹고, 어묵국물 마시던 생각이 난다. 그때 먹었던 맛이... 요즘 체인으로 유명해진 신천 할매 떡볶기랑 비슷하네... 누가 원존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예전의 맛을 보니 기쁘다.. 혼자 밥먹기도 뭐해서 배달을 시켜 먹어봤다. 역시나... 맵고 또 맵다... 지금도 입안이 얼얼하네 http://www.100010001000.co.kr 체인점이 많아서 지역별로 가시면 될듯... 2.. 2008. 11. 13. [영화]말할 수 없는 비밀 이젠 사라지지마, 오직 너를 위해 연주할께 예술학교로 전학 온 상륜(주걸륜)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피아노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인다. 학교를 둘러보던 중, 신비스러운 피아노 연주가 흘러나오는 옛 음악실을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샤오위(계륜미)라는 사랑스러운 소녀를 만난다. 그들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둘 사이에는 애틋한 마음이 싹튼다. 그러나 상륜이 샤오위를 더 알고 싶어할 때마다 그녀는 비밀이라고 일관하며 사라지곤 하는데…. 신선했다... 말이 필요 없을정도로... 마지막의 반전이 살짝 아쉽기만 했지만... 아마도 책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 시간적인 요소 때문에 진행에 미흡한 부분은 있었지만... 청순한 사랑이야기를 느끼게 해 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감독 주걸륜 (200.. 2008. 11. 13. [여행]안면도 나들이 지난 10월5일 친구와 동생과 함께간 안면도... 꽃지해수욕장도 거의 10년이 넘은 후에 다시 가본곳이네요... 지난 날의 추억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2008-10-05 2008. 11. 13. [여행]삼청동 나들이... 아는 동생과 함께 다녀왔던 삼청동... 개인 사진은 처음으로 올려 보네요 동생이 찍어준 사진들만 있습니다. Cannon Eos 5D F1.8 ISO auto 2008-10-03 2008. 11. 13. [대학로]진아춘 사진과 정확한 정보는 몇일후에~ 대학로... 북창동이 본점이면서 대학로에 분점이 생겼다. 익히 듣고 다녀서 위치를 감감.... 나중에 알고보니 코앞이더군 식사류보다는 요리류를 시킬때가 좋은것 같은데... 그렇다고 정평이 나있는 요리는 없는듯하다. 또, 메뉴의 한계가 느끼게 되지만.. 그래도 맛은 있는듯 오랜만에 지인들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저녁을 먹은곳... 술을 한잔 하면서 음식을 음미해봤다... 위치는 대학로 혜화역(4번출구)로 나와서 정면을 바라보면 된다. 페밀리마트 건너편으로 보면 적당할듯... 메뉴는 깐풍새우, 탕수육 2008-11-08 2008. 11. 12. [홍대]창밖을봐 바람이 불고있어 하루는 북쪽에서 하루는 서쪽에서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9-11 Tel : 02-322-2356 2층 흡연가능 1층 오후 7시이후 흡연 가능 야외 흡연가능 Sky lounge 흡연가능 http://puljib.com http://changbak.net 아는 동생이 몇번 가본 곳이라 소개를 했다. 어디 있냐고 물으면 그냥 창밖이라고 하면 안다. 모르는 사람들은 무슨 소리냐고 할 지 모르나, 카페 이름이 너무 길어서 그냥 줄여서 "창밖"이라고 한다. 2층은 뻘쭘해서 못 올라가보고 1층과 주변을 둘러보았다 상당히 많은 소품으로 만들어서 아기자기 한 모습이 이쁘기만 하다.. 3층 라운지에서는 팬션을 온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리필요금은 안 받는다. 조만간 자주 이용할것 같다. 홍대 삼거리포차 건너편 7쎄븐일레븐 편의점을끼고 두번.. 2008. 11. 9. [홍대]Cafe Haru(하루)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402-6 Tel : 070-7594-7516 실내 흡연 가능 http://blog.naver.com/cafeharu 작년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해서 자주 돌아다니다... 우연히 혼자 알게된 곳 지나가다 보기는 했으나 막상 혼자 마실줄이야... 편안한 분위기가 맘에 든다... 커피 맛도 좋고, 다양한 종류가 있는게 특징! 가끔은 이런곳이 그리울때가 있다... 쿠폰도 있어서 자주오면 한잔은 공짜... 오늘의 커피를 시키면 4,000원(시원한것은 천원더 받는다) 또, 직접 구운 비스킷도 나온다. 자리는 살짝 좁은듯하지만... 2~3명이가기에 적당할듯... 상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주차장쪽 페밀리마트를 끼고 두번째골목에 위치한다. 2008-11-09 2008. 11. 9. [성대]허니하우스 성균관대학교 가는길... HOT떡볶기집 옆 골목으로 가면 나온다 올 금연석이라서... 골초들은 사양~ ㅎㅎㅎ 그러나 바깥에서는 가능 실내인테리어는 그닥... 하지만, 꿀과 어우러진 맛들... 커피는 별로지만 다른 차는 좋다... 시끄럽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 살짝 있는 곳 2008-11-08 2008. 11. 9. [홍대]열 양푼이 매운 찜갈비 요기까지는 기본 메뉴입니다... 물론 술은 빼고~ 매운찜갈비(순한맛), 계란찜, 누룽지탕 기본적인 메뉴가 되겠죠... 2~3이 먹으면 적당한 양입니다. 물론 배고프신분들께는 살짝 적은 양이기도 합니다. 홍대 주차장쪽에 위치, 상수역(합정역)이 더 가깝다는 2008-11-07 2008. 11. 8. [판매완료]NG-5162 우선 정품이라는 가이드와로고... 전체적으로 포켓이 상당히 많이 있네요... 앞부분에 무려 다섯개나 있어서 자그마한 장비는 다 넣고 다닐것 같네요 렌즈와 바디를 넣는 곳인데 스펀지를 제거후에 찍었습니다. 아쉬운것은 힘이 없다는것이 단점이겠네요... 수납공간 상단에는 개인짐을 넣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옆구리에는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도 있네요.. 그러나 무게를 감안하심이 물병 또는 삼각대를 넣도록 돌출시킬 수 있는 주머니가 양옆에 있습니다. NG-5162 네셔널지오그래픽가방 제일 큰녀석 다음것... 제일 큰녀석은 너무 무겁다... 이넘도 아무것도 없을때가 1.8k... 여성들이 메기에는 무게가 좀 나간다 실제 8월초 강원도에 가면서 3박4일동안 등에 지고 다녔지만... 지금도 등짝이 얼얼한것 같.. 2008. 11. 6. [신촌]간바리아 장소 : 신촌 간바리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53-21 2F T : 02-324-1560 음식맛에 빠져.. 술보다는 음식때문에 자주 찾는 곳 소중한 사람과 살짝 가보면 맛깔스러운 음식으로 매료가 된다. 오랜 일본생활에서 터득한 사케와 요리를 사장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다... 사케는 만드시는것이 아니고 ㅎㅎㅎ 7년간 일본생활을 하시고, 신촌에 자리잡으신 사장님... 요리 또한 일품이요 입맛 까다로운 사람들 별미로 끝내줍니다. 적당한 사람이 모여서 조용히 담소 나누며 한잔 할 수 있는 장소 밖에서 찾기 어려우나 전화문의 하시면 친절히 알려주신다는... 최근에 실내를 많이 바꾸셨다는데 조만간 함 다시 갑니다. PS : 신촌 기업은행(현대백화점) 골목으로 직진 7ELEVEN 과 그린마트 골목쪽에 위치함 Ni.. 2008. 11. 2. [숙대]까치네 날짜 : 070820 장소 : 숙대입구 까치네 오래된 장소중 하나... 일반 분식점이라고 하기에는... 매콤한 맛을 좋아 하는 분이라면 추천 가격도 5천원을 넘지 않는다. 주인 할머니가 인상적... 무조건 앉으라는 곳에 앉아야 함 ㅋㅋㅋ 주차 공간이 없어서 아쉽다. 숙대입구 일방통행에서 내려가는 쪽으로 오다 보면 있다. 쫄면순두부, 만두, 라면 기타....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 2008. 10. 29. [홍대]샴(Art Cafe) 날짜 : 071003 장소 : 홍대 샴(Art Cafe) 홍대를 참 많이 자주 돌아 다니지만 구석구석 다니기는 쉽지 않다. 우연히 몇번 보기는 했으나 막상 첨 가본곳... 실내 분위기는 Art Cafe처럼 진열한 분위기에 새내기 작품을 연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배려가 눈에 띰 화장실의 웃지못할 사건도 기대가 되지만, 여느 화장실 보다는 약간 특이한 점을 볼 수 있고 잼있다 좌석은 그리 크지는 않지만, 오전 11시 ~ 새벽 1시까지 영업을 한다. 차 보다는 와인과 양주가 많이 나가는 분위기... 약간 늦은 시각에 찾아간 샴... 나름 분위기가 있다 밖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위치지만, 홍대 매니아에게는 권해주고픈 장소... 2008. 10. 29. [신촌]연대곱창 날짜 : 070827 장소 : 신촌 연대곱창 부담없는 가격의 곱창집 아웃백 바로 옆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한옥 방도 넓고 시원하다... (민들레영토 부근) 2008. 10. 29. [양수리]죽여주는 동치미국수(송촌식당) 날짜 : 070929 장소 : 양수리 죽여주는 동치미국수(송촌식당) 동치미국수집... 소문만 듣고 갔다. 의외로 사람이 많은편.. 그러나, 맛이 중요 동치미국수 : 김치말이국수와 비슷한 맛 녹두전 : 녹두전은 맞는데.. 약간 시장풍이 났으면 하는 바램 만두 : 김치만두인데 집에서 해 먹는 맛과 틀린것은 없다 하지만 양이 줄었다고 한다. 도토리묵 : 얼큰하면서 양념이 다른곳과 사뭇 다르다 가격은 기본 5,000원 ~ 10,000원 2008. 10. 29. [홍대]스위티가든 날짜 : 070914 장소 : 홍대 스위티가든 (홍대 주차장거리 바이더웨이 근처) 다양한 먹거리와(10여가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 여성들이 선호하는 좌석... 남성들보다는 연인보다는 여성들끼리 많이 오는 곳 음식맛도 있어서 밥과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이나 차를 마신다 가격은 그리 싼편은 아니지만 평균가격정도로 생각하면 됨 2시간 무료주차 가능 2008. 10. 29. [홍대]트리니티(Trinitea) 날짜 : 0710 장소 : 홍대 트리니티 지베 바로 뒤... 홍대에 첨 발을 들여놓게된.. 커피숍... 아마도... 제일 첨일것 같다. 야외는 크게 테라스, 언덕, 마당으로 구분지어 있고 실내는 1,2층으로 구분지어 있다. 로얄밀크티의 경우 배가 부를정도로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쿠폰제가 있어서 5,10잔을 마시면 상품이나 한잔을 마실 수 있다 단점은 알바가 너무 자주 바뀐다는... 취향을 알 필요가 있는 손님들을 끌어들이는데 약간....... 2008. 10. 29. [남양주]테라스(Terrace) 날짜 : 071014 장소 : 양수리 테라스 경기도 남양주시 금남리 T : 031-511-2292 테이크아웃 전문점 1층의 실내에는 약간의 좌석이 있어 기다리거나, 혹은 차를 마실 수 있다 1층 뒤에 커플테이블이 4개정도 있어 강을 바라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 2층에는 4인용 식탁이 있어 3팀정도 앉아서 차를 마실 수 있다 주차장 공간은 10여대 이상 주차가 가능한 공간이다 하우스 아래에는 집지키는 개가 한마리 있으며 이름은 짱이다 그리고 보트를 타고 갈 수 있는 장소가 있고, 그 옆에 살짝 여름에만 공개를 하는 것으로 보이는 야외가 있다 물론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도 상당히 이쁘게 구성이 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에 많이 찾을 것 같다. 테이크아웃이 전문이지만... 자리에서 먹는거나 가져가는 것이나.. 2008. 10. 29. [홍대]사다리 날짜 : 071022 장소 : 홍대 아트카페 사다리 혜화당, 물고기 사잇길... 외부에서는 간판이 약간 보인다 하얀 바탕의 글씨가 작게만 보여 찾기 힘들다. 그러나 메니아에게는 알려져 있는... 이곳도 역시 전시를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그래도 분위기는 좋다. 메뉴는 상당히 다양하다. 사장님이 차분하게 생기셔서 약간은 북카페를 연상시키는 분위기에 2층부터 커플석보다는 4~5인용 테이블이 기본 그러나 장소는 그리크지 않고, 조용하기 때문에 수다가 목적이면 대략 난감 화장실은 인상적이나 우리네 목욕탕을 연상시키면서 차분함을 줄 수 있다. 커피맛도 좋고... 암튼 이색적인 분위기가 넘친다... 전시물도 구경하고 살짝 커피향과 함께 하기에 안성마춤... 조용한 연인들의 장소로 추천하고 싶다... 2008. 10. 29.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