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518 [홍대]Zzam(짬)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2-13 Tel : 02 - 335 - 2668 실내 금연(흡연석 1좌석/환풍기부근) 밖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드네요. 혼자서 홍대를 거닐다 여러바퀴를 돌고 들어간 집... 간판이름도 재미있네요 Zzam... 짬 ㅎㅎㅎ 사장님 설명으로는 1년반정도 운영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커피값은 여느곳과 비슷합니다. 리필시 1,000원(에스프레소 500원)이 추가되구요 테이크아웃시 가격이 할인이 되어서 요건 참 맘에 듭니다. 인테리어 소품도 튀지 않으면서, 포근하게 느껴지는 분위기 입니다. 커피맛도 진한맛과 연한맛을 선택할 수 있어 좋네요...(물론 아메리카노만..) 담배 연기가 싫으신 분들에게는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2008-12-02 2008. 12. 3. [홍대]황토골 숯불 소금구이 오랜만에 들러보네요... 친구와 함께 저녁을 먹기 위해서 들른곳... 홍대에 미리 나와있어서 이곳으로 정하였습니다. 구수한 된장찌개, 고추장소스, 초벌구이 모두 만족하는 장소입니다. 고기 냄새로 인하여 비닐봉지로 겉옷을 넣어두면 냄새걱정도 덜하죠 가격대는 거의 9천원대로 살짝 오른감이 있네요. 홍대 4번출구 골목쪽에 공터(공연장) 바로 옆에 위치해서 찾기도 쉽습니다. 2008-12-01 2008. 12. 2. [생각] 적응 처음에는 버려진 고양이는 아니엇을것이다. 단지 집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커졌거나, 아니면 제발로 집(인간의 울타리)을 나와서 혼자 생활하거나 식당앞에 사람이 지나가거나, 혹은 주방장이 음식을 요리조리 할때도 살금살금 눈치만 살피다 기회가 되면 먹이 사냥을 하듯... 조심스레 쓰레기통을 뒤지던 녀석... 카메라를 들이데도 애써 도망갈 생각도 없던 녀석... 아무래도 인간과 너무나도 많은 생활을 해서인지 녀석 올 겨울은 따듯하게 지낼 곳이 있는지 궁굼하군요... - 홍대에서 2008-12-01 2008. 12. 2. [아리랑씨네센터]순정만화 6천만 클릭 대기록 강풀 원작 (순정만화) 올겨울도 혼자 보낼 건가요? 출근 길 엘리베이터에서 아래층 여고생(이연희)과 마주친 서른 살 연우(유지태). 그러나 다음 순간, ‘덜커덩’ 소리와 함께 엘리베이터가 멈춰버린다. ‘혹시 어린 학생이 겁이라도 먹지 않았을까?’ 걱정은 되지만, 워낙 수줍음 많은 성격 탓에 말도 못 걸고 안절부절 하는 연우의 귀에 귀여운 학생이 내 뱉은 한 마디가 들려온다. “에이 씨발, 조땐네!” ‘헉……………… ^^;’ 막차를 기다리는 텅 빈 지하철 역. 스물 둘 강숙(강인)은 방금 스쳐 지나간 긴 머리의 하경(채정안)에게서 눈길을 떼지 못한다.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배어 있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며 ‘말을 걸어? 말어?’ 망설이던 강숙. 막차는 떠나려고 하는데 그녀는 도무지 탈 기.. 2008. 11. 30. [신촌]보황 중화요리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29-20 Tel : 02-364-2446 02-322-9426 급하게 아는 동생들과 볼링을 치면서 배가 고파 찾아간 곳... 원래 먹고자 했던 연대곱창이 없어졌으며, 다른곳도 만원이라 토요일을 실감하게 만들었습니다. 발걸음을 옮기며 찾아 간 곳... 신촌에서 유명한 판자집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신촌 버스 정류장(모텔 많은 부근)에서 찾기도 쉽네요 주방에서 손수 일하시는 할아버지(?) 사장님들이 모두 중국분 같은 분위기네요... 주변에 배달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요리를 시킨 후 자장면과 짬뽕을 시켜 먹으려 했으나, 양도 푸짐해서 음식은 안시켰습니다. 탕수육... 대,중,소중 중자리 14,000원으로 시켰고, 닭을 못 먹는 동생때문에 깐쇼새우를 시켰습니다... 2008. 11. 30. [여행]KTX-3 오후 3시20분 대전 -> 서울역까지 전날 몸이 많이 안좋아서 그런지 토요일 차표를 끊어서 올라가게되었네요... 사진에는 없지만, 올만에 외박나가는 군인(옆자리) 서울로 가는 할머니(등에 엎혀있던 손녀딸), 옆자리 딸 4인석의 부산 아가씨들... 모처럼 맡는 주말... 즐거운 여행이 되셨기를 2008-11-29 2008. 11. 30. [을지로]만선호프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3가 95-2 친구의 단골집... 말로만 듣던.. 대낮부터 마실 수 있는 맥주 ㅎㅎㅎ 주변과 쌩뚱맞는 분위기가 매료시키네요 화장실은 더욱 특이해서.. 아마도 주변 공장에서 사용하는 제고품??? 암튼 직접 방문해 보시고 가격 저렴... 세명이서 맥주 두잔씩과 노가리 먹고서 2만원도 안나왔네요 ㅎㅎㅎ 암튼 저렴하고 화끈하게 한잔 하려면 이곳을 찾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11시까지 영업이니 일찍 방문하시길... 2008-11-25 2008. 11. 27. [종로3가]국일족발 국일족발 Tel : 02-2279-5937 2년만에 찾아간듯 합니다. 여전히 맛이 일품이네요... 이른 시각인데도 사람이 많고.. 종로3가 국일관 옆쪽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12시까지만 영업합니다. 2008-11-25 2008. 11. 27. [생각]티스토리달력 2008. 11. 27. [강원도]동해 동호리 해수욕장 지난 8월... 동호리 해수욕장으로 13명이나 되는 대 식구를 끌고서... 일출을 이틀동안 본다고 밤새 잠도 못자고.. 하긴.. 메모리카드가 오류가 나서 어쩔수 없이 하루를 더 기다려야 했다는... 첫날이후에는 일출 볼 시간이 거의 없어서 아쉬웠다. 사진은 일출때... 바다를 찍는 동생을 제가 뒤에서 찍고... 그걸 건너편에서 또다른 동생이 똑딱이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물고 물리는... 예전 광고가 생각나네요... 무슨 감기약 선전인것 같던데 Cannon 5D 50mm F1.2, Nikon D70 AS-F 55-200 VR F3.5-5.6 2008-08-09 2008. 11. 25. [생각]여자는 그래... 믿어야 하나? 춥다고하면 옷벗어주는남자보다 자기 품속이 따뜻하다며 안아주는남자가 좋아 버스에 사람많으면 날앉히려는남자보다 자기 몸으로 날 감싸서 다른사람들로부터 보호해주는남자가 좋아 무서운영화보면 손잡아주는 남자보다 눈가려주는 남자가 좋아 내가 연락없으면 문자 1000통보다 부재중 전화한통이 더 좋아 사진찍을때 멋찌게 나오려는 포즈보단 행복한웃음 지어주는 남자가 더 좋아 아프다고하면 괜찮냐는 말 천마디보다 말없이 약사오는 남자가 더 좋아 배고프다고 밥사줄까? 하는남자보단 "나 어디어디인데 밥먹자 빨리와"하는 남자가 더 좋아 보고싶다고 하면 나도 보고싶어하는 남자보단 "어딘데"라고 물으면서 달려오는 남자가 좋아 정장이 잘어울리는 남자보단 편안한 츄리닝이 잘어울리는 남자가 더 좋아 이유없이울면 "너왜울어"이러는 남자보다 .. 2008. 11. 25. [건대]앤 하우스(Ann House) 주소 : 서울특별시 광진구 노유동 8-24 2층 Tel : 세번째 방문이지만... 방문할때마다 놀라게 만듭니다. 우선 내부는 2명 이상이 방문시 좁은게 사실입니다... 칸칸이 전부 소파가 있어서 아늑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올시... 불편한 느낌이 듭니다. 오후 6시 이전까지 방문하면 케익을 서비스로 제공받게 됩니다... 그런데... 커피를 시킬때 셀프를 하면 사진에서와 같이 빵이 나오게 되더군요.. 물론 셀프입니다. 가끔 출출할때 이용을 해야 할것 같네요.. 물론 건대에서만 가능하구요 홍대(주차장 초입)에도 새로 생겼으나 아직 못 가봤지만 조만간 홍대점도 가봐야 할것 같습니다. 비흡연 하시는 분들은 실내 인테리어상 천정때문에 약간은 혼탁한 느낌이 드실겁니다... http://www.cafeannhous.. 2008. 11. 25. [건대]최가커피 2 지난번에 들렸다가 몇가지 변경된 사항이 있어 다시 올려봅니다. 우선 년말이라 그런지 벽에 소원을 빌 수 있도록 공간이 마련되었네요... 리필커피의 경우 핸드드립은 작은잔... 그렇지 않으면 큰잔으로 마실 수 있구요... 평일 오후에 가야 사람이 없어서 자리가 많이 비게 되네요... 저는 오늘의커피를 한잔 시켰고.. 아는 동생은 카페라떼.. 저만 리필해서 아메리카노를 추가로 마셨습니다. 일요일은 쉬는것 같습니다. 참고 하시길.... 2008-11-24 2008. 11. 25. [아리랑씨네센터]콘넥트 끊지마라.. 그녀가 죽는다! 공학 디자인 전문가 그레이스(서희원)는 여느 때처럼 딸을 학교에 바래다준 후 돌아오는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다. 잠시 후 우연한 사고와 달리 정신을 잃은 그레이스는 알 수 없는 어느 곳인가로 납치된다. 지금 그녀에게 주어진 것은 부숴진 전화기 한대. 살아남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화기로 통화에 성공해야만 한다. 버튼도 없이 무작위로 걸리는 전화를 누군가 받길 간절히 기다리는 그녀. 그러나 자동 응답과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바로 끊어버리는 사람들 중에… 드디어 마지막 희망인 밥(고천락)에게 전화가 연결 된다. 그 역시 장난 전화로 오인하여 전화를 끊으려 하지만 때마침 수화기를 통해 낯선자들의 협박을 듣게 되고 직감적으로 이것이 자신이 생각했던 그런 전화가 아님을 알게 되는데… 나.. 2008. 11. 24. [수유역]가우다시 주소 : 강북구 수유역 강북구청 부근 Tel : 02-905-3365 근처의 다른집이 있는데 만원이라서 이곳을 찾았다.. 오뎅바는 아니고, 사케를 전문으로 하는 곳 4명정도가 적당하며, 사케 가격도 저렴하다. 단 오뎅,어묵이 양이 많이 줄었다는 것 빼고는... 2008-11-21 2008. 11. 24. [대전]돈부락 주소 : 대전 서구 둔산동 KK나이트 부근 Tel : 오랜만에 간곳.. 1년이 더 된듯... 가격이 살짝 올랐다. 고기를 시킨 후 먹는 국수맛이 일품... 고기도 양이 적은것이 아니기에 2명이가서 먹으면 남을정도다.. 가격도 저렴하고, 1년전 모습 그대로... 행사도 하는것 같다. 2008-11-20 2008. 11. 24. [대전]띵호와 주소 : 대전 서구 월평동 Tel : 042-488-8854 대전생활시 일주엘에 토요일은 이곳을 찾곤 했다... 가서 먹으면 따끈한 국물이 제공되는 음식들... 배달도 잘 되고 맛도 그 동네 중국음식점중 제일 좋은것 같다. 대전생활 청산하고 올라오기전... 잠시 들려서 요리와 함께 반주를 한곳... 가끔 가면 생각이 날것 같다. 2008-11-19 2008. 11. 23. [종로]Espressamente Illy 에스프레소 메뉴가 상당히 많다... 휴일 하지만 토요일 정모때문에 살짝 들렀던곳... 내부도 상당히 큰편이고, 단지 흡연실이 없을뿐이니... 커피가 살짝 미지근한게 탈... 오늘따라 틀린 기분이 드는데 무엇인지는 잘 모르겠음 종각역 2번출구 SC제일은행 안에 위치한다... 아마 평일에도 사람이 많을듯... 2008-11-22 2008. 11. 23. [생각]나이키 에어포스 원 미드 개인적으로 운동화를 별로 안좋아한다.. 어느날부터 스니커즈와 구두만 신고 다녔는데 1년전부터 운동화에 필받아서... 나이키 08년 신상품 에어포스원 Nike SportsShoes AIRFORCE 1 에어포스 원 미드 25주년 쇠탭 추가 끈이 도착을 안했다.. 이래서 매장에서 사야할 경우가 종종 생기는 법... 2008-11-21 2008. 11. 23. [여행]대전역... 2003년부터 직장때문에 왔다 갔다.. 살다 살다.. 2008년이 마지막이지만 그래도 정 들었던 대전... 이번주를 거의 마지막으로 대전을 출발... 오랜만에 먹어보는... 가락국수(우동) 중학교때 먹어보고 처음 먹어보는 맛... 역사는 달라졌지만, 그래도 국수맛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듯... 다만 그때의 할머니, 아주머니 대신... 다른 분들이 계시는 것 뿐! 오랜만에 찾아서 직접 맛본 국수맛이 일품이였다... 이런 여유를 부릴 수 있는 시간도 이제는 거의 없을것 같다. 2008-11-19 2008. 11. 20. [건대]최가커피 최가커피 주소 :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 11-33호 1층 Tel : 02-465-7998 실내 금연 실외 흡연 가능 건대입구2번 출구에서 어린이대공원방향 레인보우안경쪽... 마트 부근에 위치합니다. 시장쪽으로 가시면 더 빠르죠 생긴지 몇개월 안된 곳... 건대 먹자골목이 아닌... 어린이 대공원쪽으로 가야 할 수 있는 곳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커피향에 취했습니다. 아마도 건대를 가면 자주 같듯합니다. 처음 갔을때.. 살짝 좁은 듯한 이미지 이지만, 분위기와는 달리 커피 맛이 일품인 장소입니다. 사장님이 손수 해 주시는 핸드드립.... 물론 리필로 받을 수 있지만 2008-11-18 2008. 11. 19. [건대]앤 하우스(Ann House) 모처럼 일찍 끝나는 시각... 아는 동생의 문자에 밥먹고 찾아간 곳 두번째 왔지만 진짜 사진 찍을 장소가 못됩니다. 너무 좁고.. 단지 분위기가 커플석이라 좋은것 빼고는 주변 사진 찍기 힘든 장소입니다. 홍대에서 새로 생겼는데 조만간 함 가봐야 할것 같네요 2008-11-17 2008. 11. 17. [DSLR]Nikon D300 바디 넥스트랩 해링본 핸드그립 CF 16Gb 니콘 D300 뱃지 설명서 캡춰 NX 융 D300 전용가방 정품 밧데리, 호환 밧데리 충전기 CF카드리더기 보증서 인화권 몇개 더 있는데 그것은 생략... 지름신이 언제까지 올지.. 이제그만~ 2008-10-14 2008. 11. 16. [생각]모교를 바라보면서.. 1989년 2월 3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졌던 그날... 강당에서의 졸업식이 생각이 난다. 7~8년만에 찾아간 곳... 아마도 졸업증명서때문에 간것이 마지막일듯... 이제는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축구장때문에 좁아진것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거의 예전과 다를바 없는 것 같다. 아직도 계시는지 모르는 은사님들의 성함이 생각난다... 우연히 돌아다니다 후문이 새롭게 생겼다는 것을 알고... 한번 들어가 보았다. 지금도 생각난다... "백두산은 장엄타 우뚝서있고, 한강수는 흐른다 쉬지않고서~~~" 2008-11-16 2008. 11. 16.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