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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가회동]북촌한옥마을... 종로구 가회동의 북촌한옥마을입니다. 일년에 4번이상은 오고가는것 같습니다. 계절별로 달라진 모습을 담아봅니다. 겨울.. 쌀쌀한 날씨에 클럽회원과의 마지막 출사가 되었습니다. 가회동의 경우 학교다닐때 주변이였으나.. 그때는 왜그렇게 안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관심이 다른곳이였겠죠 주말이라 많은 동호회 사람들이 사진찍으러 오시고... 일본관광객이 많이 찾았으며, 커플들의 데이트코스가 되었습니다. 두가지로 구분해서 올립니다. 한옥과... 무늬... 창덕궁옆길을 시작으로 삼청동까지... 혼자다녔으면 곳곳을 다니겠지만 클럽분들과 함께한 자리라서 약간의 시간이 아쉽기만 합니다. 사진을 찍는 클럽은 이제 모두 접을 예정이지만, 사람들이 싫다기보다.. 개인적으로 다니는 것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하며 가회동에서의 .. 2010. 1. 24.
[청계천]다시찾은 한파... 삼한사온...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날이 푹해지면서 비가 많이 와 눈들이 다 녹았다 싶었더니.. 또다시 한파가 몰아치는 이틀째! 종로를 지나... 청계천에 들렀습니다. 날씨가 매섭네요... 오후인데도 체감온도는 살짝 더 추운것 같습니다. 지난번 눈이 많이 왔을때 들러볼까 하다.. 귀차니즘으로 스쳐만 갔다.. 다시 추워진 오늘 들러보았습니다. 사실은 작년에 결혼한 녀석이 일하던 가게에 들러 아버님께 안부차 갔더렜죠... 건강은 하신것 같은데 어딘가... 썰렁한 분위기! 결혼후 바로 일본으로 줄행랑쳤으니.. 만날길도 없고 들어와야 만날텐데~ 잘 살고 있겠죠! 가만보이.. 청계천에 뭔가 이상한 징조가 있습니다. 징조라기에는... 못보던 청둥오리가 생겼습니다. 구역에 따로 따로 있었던 청둥오리가 어느새 식구가.. 2010. 1. 22.
[종로]노점상 특화거리... 2009년 년말부터 종로3가~4가에 있던 노점들이 없어졌습니다... 신문가판대를 제외하고 없어졌네요... 어디로 갔을까... 종로구청에서 거리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노점들을 한곳으로 옮겼습니다. 뭐... 깔끔한 리어커와함께 이주가 되었으나.. 정작 아는 사람이 없고... 이곳은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 구석으로 변했습니다. 어느때부터인가..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이 종묘공원을 휴식처와 안식처로 알려지게되어 어수선했었죠... 눈쌀을 찌뿌리게하는 것은 대낮부터 파는 막걸리와 소주.. 그리고 온동네에 음식투성이의 짜투리로 인해서 거리가 지저분해지고 특히 종묘라는 문화재앞이라 그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길건너편으로 옮겨서 왕래가 많은 곳으로 이전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추운 겨울 응달진 이곳에서는.. 2010. 1. 22.
[신촌]판자집 재활용품을 오늘 내려놓아야 합니다... 아파트라서 어쩔수 없으니... 날짜와 시간을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환한 하늘을 보니.. 사진찍고 싶은 충동이 생겼습니다... 홍대에서 부랴부랴 해떨어지기전에 나갔습니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잘가는 곳에서 커피한잔하며 이러쿵 저러쿵 인터넷서핑하다... 문득 전화가 오네요^^ The 짝꿍입니다. ㅎㅎㅎ 신촌에서 보기로 하고 조금 일찍 만나기로 하였습니다. 2~3년만에 찾아가는것 같습니다. 꽤나 오래전에가 보고 안가본듯... 예전에는 비교적 시끄러운 분위기에 사람도 많았는데 요새는... 영 사람들이 없네요^^ 벽에 낙서만 잔뜩.... 오래된 낙서는 없고 최근의 낙서투성이라~ 시켜먹은것이 알탕에 해물김치전 그리고 국민주 소주입니다. 동치미국물이 짠~ 하네요^.. 2010.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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