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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438

[목동 메가박스]전우치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영화를 볼 수 있었네요... 뭐 기대를 살짝하고 봤는데... 기억에 남는건... 나또 변한다와 난 암컷이다!!! CG를 많이 사용해서 그런지.. 내용보다는 CG때문에 살짝 실망을 했습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와있는 메가박스... 태어나서 목동을 두번째가는데 뭐가 그리 찾기 힘든지... 간신히 극장을 찾았습니다. 표지판도 없고 공원한복판에 딸랑 입구에 써있는 빨간 메가박스표지... 비가 부슬부슬.... 온도는 봄날씨라서 그러지 하늘의 안개가 엄청끼어 있고, 15층 이상은 보이지도 않네요... 사진을 찍고 싶었으나 렌즈에 물이 들어가는지라... 아쉽기만 합니다. 광각이 있었어야 했는데.. 표준줌의 한계를 느낍니다. 아무튼 영화는 그닥~ 추천해 주고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제 .. 2010. 1. 21.
[다방]찐한 커피와 데이트를... 3일간의 조신모드를 종료하고 활발모드로 나가야 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 집 수도관이 터져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짝꿍한테서 전화가왔네요.. 나오라고^^ 집에 일도 해야 하는데 짝꿍이 부르니 부랴부랴 노트북끄고 정리하면서 어떤걸 골라입고 나갈까 고민고민하다... 별로 안입던 겉옷을 걸쳐입고 나섰습니다. 중간 중간 계속오는 문자... 으휴~ 기다림의 여신은 어디루 갔는지! 늦은 벌로 커피한잔 사기로 하고 다방으로 슝하니 자리를 잡았습니다. 뭐 달리 갈곳도 없었지만... 알바할일이 생겨 노트북을 챙겨왔으니 무선인터넷이 되어야 일을 하것지요... 월요일이라 그런지 조용한 홍대!!! 가끔 보이는 여성듀엣들을 보며... 안스럽게 보이기두 합니다. 중간에 껴줄까??? 아님 놀려줄까 하다.. 제 주제를 파악.. 2010. 1. 19.
[홍대]삼삼에네(삼팔이네) 홍대에서 싸게먹는 고기집입니다. 1년에 몇번은 가고는 합니다. 오후에 차한잔 마시며 밀린일을 끝내고 오랜만에 찾았습니다. 저녁6시에 찾았는데도 이미 반은 차있네요.... 고기에 환장한 사람들 같으니라구^^ 예전에는 1인분에 3,300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삼삼이네죠 하지만 작년인가 제작년부터 3,800원을 받습니다. 그래서인지 간판은 삼팔이네... 명함은 삼삼이네^^ 계란찜 2,000원 상추 1,000원 버섯 3,000원 공기밥 1,000원 볶음밥 2,000원 소주 3,000원 음료 1,000원 기타고기 따로 가격이 저렴해서 둘이 먹으면 살짝 남을듯하고, 셋이서 먹으면 적당할것 같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홍대 주차장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조폭떡복기를 지나 상수역쪽으로 가시면.. 2010. 1. 19.
[정릉]The 곱창 개인적으로 곱창 특히 돼지곱창을 좋아합니다. 단지.. 그냥 먹는게 아니고 야채랑 순대가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 찾곤합니다. 고대에서 일하는 친구와 함께 집근처에서 한잔 하기로 해서 찾아간 곳... 왔을때는 썰렁하다가 나올때쯤...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아마도 동네에 곱창집이 없어서 더욱 인기가 있는듯 합니다. 매콤한 곱창에 야채... 특히 순대를 따로 시켜서 더욱 맛이있어 술이 더욱 땡긴것 같습니다. 둘이서 소주3병을 먹고도 말짱하게(겨울이라서 추워 그런것 같네요)나와 2차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여러이야기를 하며... 아쉬운 마감을 했지만... 좋은 안주와 술로 친구와의 담소가 정겹게 느껴집니다. Nikon D300 & Sigma 24-70 F2.8 EX DG 2010-01-14 2010. 1. 15.